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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 산친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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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만복대
金光洙 추천 0 조회 31 12.12.21 11: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언제 2012. 12. 19.

누구랑  원래 3명인데 1명은 빵꾸내고 산도리와 나 두리서

어디를  부러진 산행의 숙제풀기(상위마을에서 만복대)

만복대 가자고 하더니 영 소식이 안오네 그래서 언제 가냐고 문자로 무러보니 9시 반에 여고다리로 온단다 그래서 투표하고 강정물 다리에서 기다린다고 하니 ok해노코 까마구 고기를 묵었나 성원고 다리에서 기다린다고 전화가 오네(나는 일찍나와 투표 마친후 30분 넘게 떨고 기다렸는데)

그래노코 점심으로 빵 삿냐고 한다(강정물 다리에 빵집이 있가니)

가다가 굿마트에서 빵 몇개 사고 출발

그노무 커피는 꼭 머거야 하나 여기서도 커피먹고 두유사고나서 5만원 짜리 주니 바꿀돈이 업다네 그래서 산도리가 주머니를 뒤지니 만원짜리가 있어 계산

가다보니 주차장에 겔로퍼가 있고 번호가 58로 나가네 남원차가 아니냐고 하니 전국 남바라????????  나중에 알고보니 토산 산악대장 차량이네 .....

 

전에 갈때는 수량이 마났었는데 그새 마니 주럿네................ 추운 날씨로 고드름도 있고...............

 

눈도업고 조망도 업스며 찌글것도 업서 계곡의 자근 폭포를 ...............

 

시원한 물줄기................

 

고드름도 마니 있고

 

그다지 춥지도 아는데 어름이 마니 있네............

 

서어나무 이정표(이때까지 전에 회귀장소가 지나친지 아랐는데 이정표 쬐끔 지나서 회귀장소 있었음)

 

전에 이사진 찍고 합류하니 회귀 결정이 나서...................

 

햇살비친 어름들 ...................

 

고도가 오르자 서릿발도 있고(이후에는 길이 노가서 묘봉치 까지는 한발올라가면 두발 미끄러지는 난이도 최상의 1k 코스)

 

묘봉치 바로전 전망바위에서 구례 온천방면도................)

 

견두산과 고리봉. 곡성 동악산 방면

 

묘봉치에서 성삼재 방면 서북능

 

역시 지리산이 조아.................

 

묘봉치 방면도 한번....................

 

뭘 쳐다보고 있는 감??????????????

 

우리가 올라온 계곡...................

 

영재봉 방면과 우리가 내려갈 다름재 방면...........

 

이름모를 우리의 산하들..................

 

파란 하늘과 한점의 비행기 구름.................

 

묘봉치에 올라 만복대 방면도 한번...................

 

저앞 큰산은 반야봉이고.........................  역시 반야봉은 웅장해.........

 

요즘 국립공원에서 안내도에 신경좀 ?나봐....................

 

등산로상 노선을 새깔별로 구분해서 새까리 지틀수록 난이도가 최상인데 묘봉치 이전 1k는 난이도 최상으로 구분해 놨네.................

 

인자 만복대로.................... 길이 장난이 아님................

 

노고단 방향도 한번.................

 

오름질 하다가 도저히 안되 시간도 대고 옷을 한번 더 이버야 되는데???????? 그래서 스패츠도 차고 구입한 점심도 내노코....... 나는 그림자만 나오네..........

 

반야봉 방면의 동쪼게 달도 뜨고 구례방향 서쪼근 해가 시뻘거케 떠있고(여그서는 해와 달이 공존하네)

 

그래도 만복대 방면에는 상고대가 있기는 하네...................

 

뒤로 보이는 자근 고리봉과 멀리 노고단 글고 우측의 종석대..................

 

반야봉 위로 파란 하늘과 힌구름이 조화를 이루고 좌측에서는 멀리 천왕봉이 가마니 얼굴을 내밀고.................

 

만복대에 이르는 돌위에 까마구 한마리가 포즈를 취해주고................

 

멀리 가운데 얼굴을 내미는 천왕봉...................

 

땡겨서 찌거보기도 하고

 

아까 까마구가 안잣던 바우인데 가까이 가서 사진 찌그려는데 도망가 부럿네.................

 

산내방향은 상고대고 지랄이고 아무것도 업는데 남원방향은 상고대가 보이고................

막 오름질 하는데 한사람이 내려오는데 어디서 마니 본사람....... 어 나는 누군가 했더니(토산 산악대장) 혼자라 다름재로 못가고 묘봉치 방면으로 하산이라는 말에 우린 다름재로 가니 가치 기자고 하여 다시 만복대로(토산 산악대장 曰 저기 있는사람이 왜 저사람은 왔다갔다 한다냐 생각하겠는데)

 

만복대에서 본 남원읍내 전경........................

 

왔으니 인증도 해야제..................

 

가치 만났다는 인증도 해야허고.............

 

멀리 바래봉도 보이고.................

 

서쪽인가 북쪽인가는 모르지만 남원방향은 상고대가 아직 있네..................

 

만복대 상고대는 이쪼기 최고여...................

 

순록 뿔가치 보이는 상고대................

 

녹아서 얼음에 부터있는.................

가는데 국립공원 직원 2명이 오네(이제는 정령치에 공단직원이 상주 한다나) 가마니 보니 세석에서 우리 잠자리를 제공한 사람이네............

 

다름재로 가는 길목의 상고대들(마니 떠러졌지만 그란대로 괜찬네....................

 

하늘을 향해 찍어보고...............

 

역시 상고대는 파란하늘과 만나야 제대로여....................

 

위는 보기 조은데 아래는 온통 눈과 어름으로 올라올때는 한발 올라가면 두발 미끄러지는데 내려갈때는 한발 내려가면 세발 네발 내려갈라고 해서..........

 

길과 싸움으로 엉금엉금........ 그래도 사진은 찌거야제.........  바다게 서너번 내동댕이 쳐지고................

 

연신 전화기로. 카메라로 찌그면서...................

 

햇살도 가치.....................

 

 

 

여기좀봐 하면서 한번................

 

인자 제대로 폼잡고 한번...........

 

하늘과 상고대와.............

 

 

 

열시미 쵤영중인 산도리.............

 

산도리가 기증한 랜즈 정말 존네................  이러케 땡개보기도 하고............

 

 

어-이 폼한번 자바  봐  

 

 

저 달은 왼 종일 나를 따라 다니 네...............

 

바우와 상고대 글고 달.................

요기까징 오면서 조심조심 엉금엉근(산도리가 긍게 성님 살짝 살짝 므끄러 지면서 오랑 께요) 누가 모르나 살짝이 아니라 검나게 미끄러지는데............... 

 

요게 오강바우래(역 삼각형으로 중심추가 잘 자펴 있네...................

 

다름재에서 선유폭포 방면(여그서 간식타임)..............

내려오는데 장난이 아니네 다름재까지는 어름과 눈이 미끄럽드만 인자 질퍽한 땅이 문제네

 

항상 길을 노쳐 고생한 너덜지대에서 준모가 이게 무슨샌가 꿩도 아니고 한참을 쪼차다니다 간신이 건진 사진(자세히 봐야 보임) 야생 메추리라나..........

누가 무조건 우측으로 부터야 한다기에 따라 했더니 진짜 길이 있데 아프로는 안 노쳐야제........................

 

희안하니 나무뿌리 사이에서 물이 나오네(근접해서)

 

이건 나무와 가치 찌거본거.................

 

인자 계곡과 물줄기도 뵈고.................

 

어름도.................

 

????????????????????????????????????????????????

 

이름모를 자근 폭포..........................

 

물과 어름들(뛰어서 건널때 어름이 있어 조심해야 돼)

장장 11.47k를 6시간 5분 (휴식사간 한시간 포함) 산행마치고 막걸리 한잔하고 바로 모임 참석하였는데 누가 또 오라네 울 각시도 있다고..............

그래서 택시타고가서 맥주한잔하고(글고 본께 그날 세탕을 뛰었네) 

 

귀가증 성원고 다리에서 (멀리 힌점은 나제? 달인데 그 위의 비행접시는 나는 찌근적이 업는디 뭐다냐)

 

울 친구와 각시(근디 너무각시 디꼬 뭐 한다냐????????????)

 

울 친구 부부(서을 크내기가 전라도에 와서 고생한다냐??????????????????)

 

남원여고 후문에서 울 각시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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