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들을 쓰고 계십니까? 물론 여러가지 말들이 있지만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와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잠자는 시간 동안 보통 사람들은 2, 30번 정도 몸을 뒤척입니다.
근육과 척추 등 몸 스스로 가장 편안하고 무리가 없는 자세를 찾는 과정입니다.
누운 자세에서는 어깨와 허리, 엉덩이를 연결하는 곡선이 자연스러운 W자를 이루는 게 좋습니다.
⊙박세민(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누워있을 때 척추 형상이 어떻게 유지가 되는지를 정확하게 측정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이 어느 정도의 쿠션을 가진 매트리스에서 자는 것이 좋다하는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기자: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바람직한 잠자리라고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누웠을 때 몸무게가 골고루 분산돼서 불편한 곳이 없어야 최적의 잠자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서 있는 자세를 그대로 눕힌다고 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수면자세입니다.
⊙박세민(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일반적으로 척추의 형태가 척추뼈와 척추뼈 그 사이에
디스크라는 물렁뼈가 들어 있거든요.
그런데 서 있을 때가 척추 전체가 다 평형을 이루는 상태입니다.
⊙기자: 잠자리 환경도 숙면의 결정적인 요인입니다.
바닥이 너무 푹신하면 척추가 지나치게 휠 수 있고 지나치게 딱딱해도 혈액순환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척추를 바르게 받쳐주면서도 적당히 안락감을 주는 바닥이 최적입니다.
베개 높이는 벽에 등을 붙이고 선 다음 벽과 목 사이의 거리와 같은 것이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최적의 환경과 몸에 맞지 않는 환경에서 7시간 동안 수면 뇌파와 심전도 등 4가지 실험을
해 봤습니다.
수면 효율, 또 숙면시간에 있어서 모두 커다란 차이를 보였습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수면자세는 근육이나 척추뿐 아니라 내장기관 위치에까지도 영향을 주어서
신진대사의 균형이 깨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 잠자는 시간을 일상생활에 활력을 보태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자세와 환경에 모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KBS뉴스 홍수진입니다.
갈수록 한국사회의 허위날조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면 ....
지금 한국에서 판매하는 천연 라텍스는 거의 평균이하의 제품이며 또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것들은 전부 합성을 천연으로 둔갑시킨 조잡한 제품으로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그나마 해외에서 수입하는 천연 라텍스 중에 품질이 떨어지는것이 최고의 제품으로 팔리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그래서 정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가 자신있는 회사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에 회사 이름을 새겨
소비자에게 믿음을 드리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이름을 새기는 것은 금형 몇개만 만들면 되는작업이지요.
문제는 정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베개 제품이 정확한것이냐 회사의 운명이걸린 일이기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베개 제품이 온전히 못하면 비난의 화살은 바로 그 회사로 날아가기에
제품에 자신이 없으면 절대 찍을수 없는것이지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생각을 하는회사는 단 한군데도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심지어 현지공장과 동업한다는곳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에 이름을 새기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온갖 거짓의 유혹과 상대
천연 라텍스 판매 회사가 말하는 천연 라텍스의 진실이 두려워 인터넷에 못나오게 방해 공작만
일삼고 있는 수준입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지금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라고 판매하는 저렴한 제품은 전부 합성 라텍스가 조작되어 천연 라텍스로 판매되는것이며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베개를 판매하는 곳에서도 저렴한 원액 80% 도 들어가지 않은 제품들을 가지고 아주 좋은 제품인양 판매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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