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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width=750 colSpan=2 bgcolor=ccffcc><P align=center>
<SPAN style="FONT-SIZE: 14pt"><B><FONT color=blue>
베네치아산장-신불서릉-(가칭)백발등능선-베네치아산장<SPAN style="FONT-SIZE: 10pt"><B><FONT color=black><br>
(베네치아산장-파래소전망대-신불서릉-단조샘-백발등능선-베네치아산장)<br>
<HR></HR> </FONT></P></B></SPAN></TR></TD>
<TR><TD width=750 colSpan=2 bgcolor=>
<PRE>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ack><B>
■산행일자 :</B> 2006년 10.15일(일), 날씨(흐리고 개스) <B>
■산행시간 :</B> 09:15 ~ 16:50 (7시간35분, 산행: 05:20, 중식/휴식: 02:15)<B>
■참 가 자 :</B> 나홀로(산모듬)<B>
■세부산행기록</B>
<B>
●산행시간</B>
09:15 베네치아산장 매점옆으로 산행시작
09:50 ~ 10:00 이정표갈림길(전망대1km, 파래소2km) 좌측 길흔적 있음.. 직진함.
10:15 ~ 10:25 파래소전망대 (좌로 약100m진행 후 우로 파래소폭포로 진행)
10:40 등산로만남 [좌:자연휴양림 상단, 우:파래소폭포] ※우로진행
10:45 ~ 11:00 파래소폭포 구경 (파래소폭포 우측 화장실방향으로 진행)
11:15 ~ 11:25 오름길 바위쉼터에서 휴식
11:35 ~ 11:45 임도만남 [좌:자연휴양림 상단/간월재, 우:신불재방향] ※우로진행
★ 우로 약20~30m 진행후 좌로 능선초입 있음
12:00 ~ 12:10 첫번째 바위전망대 휴식... 조금더 진행하면 또 다른 바위전망대 있음
12:30 ~ 12:40 제1공비지휘소(995m) 우로진행
12:50 ★(중요) 공비지휘소갈림길 [좌:제2공비지휘소/간월재, 우:신불산] ※우로진행
★ 금일 중식을 하면서 산행객들을 보니 80%이상 간월재로 진행함..(사진설명참조)
13:00 ~ 13:30 오름길 바위전망대에서 중식30분
13:55 갈림길 [좌:간월재, 우:신불산] ※우로진행
14:10 신불산 (보통보다 5분정도 더 걸림...^^)
14:45 ~ 15:00 단조샘
15:20 ~ 15:25 가칭 백발등능선 초입만남.
※ 단조샘에서 영축산방향 산성터로 진행후 백발등에서 우로 능선답사
15분정도면 청수좌골 갈림길과 만나고...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능선초입 (사진설명)
즉, 청수좌골 갈림길에서 5분정도 능선으로 직진하면 백발등능선 초입
15:35 능선의 돌탑봉
16:15 ~ 16:25 묘지
16:35 청수좌골갈림길 만남. (청수골산장에서 청수좌골로 들어서면서 바로 좌측에..)
16:50 베네치아산장
※ 베네치아산장은 청수골산장을 지나 진행하다보면 우측으로 마을 들어가는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하면 바로 산장이 나옴..^^ (산행종료)
★ 오늘 베네치아산장에서 석남사까지 차로 1시간30분..ㅠㅠ
</FONT></B></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 ><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blue><PRE><B>
■산행지도</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 ><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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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B></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 bgcolor=>
<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ack><B>
■산행기록</B>
금번 산행은 베네치아산장에서 신불서릉길과 청석골과 청수좌골사이의 (가칭)백발등능선을 답사함.
백발등의 위치는 제가 추정한 것으로 정확한 위치를 아시는 분은 도움을 청합니다.
또한 청수좌골과 청석골사이의 능선은 백발등의 연장이라 제가 임의로 (가칭)백발등능선으로
편의상 적어보았으니 너그러이..^^ (이곳 능선의 이름은 없나요..^^)
★ 백발등에 관한 전설 (인터넷의 글 참조)
임진왜란시 울산지방에서는 의병(義兵)들이 왜군의 앞길을 막고 싸우게 되었다.
그 중 한 곳이 단조성(丹鳥城)이다.
이 단조성은 신불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영축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억새평원을
지나면 성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성은 전형적인 산성(山城)으로 적의 침입에 적은 인원으로 방어를 하기가 좋은
천연적인 요새이다.
그러나 왜군은 결국 성의 취약지인 서편에 있는 백발등으로 입성해 성을 결국 함락하게
되었다. 당시 의병들이 흘린 많은 피가 못을 이루었고 단조성 아래의 진풀에는 붉은
이끼가 있어 이는 의병들이 흘린 피 때문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다.
영축산에는 억새풀이 많은데 이 억새는 가을이면 백발처럼 흰 빛을 띠기 때문에
이 언덕을 백발등이라 불렸다. 이 지역에는 백발등에 대한 노래가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백발등이 원수로다... ”
가을이면 흰 억새풀이 바람에 휘날리어 슬픈 노래를 들려준다.
★ 산행로
베네치아산장에서 신불산서릉으로의 산행은 체력소모가 상당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됨으로
반드시 산행계획시 참고해야 합니다..^^
1) 베네치아산장-파래소전망대-파래소폭포
- 베네치아산장에서 파래소전망대 까지 급한경사와 완만한 경사가 계속있는 오름길임.
- 신불산까지 진행시 상당한 체력부담을 느낌.
(청수골산장 주차비 3,000원과 파래소폭포 입장료1,000원은 절약가능..^^)
2) 파래소폭포-공비지휘소-신불산 (신불서릉능선)
- 파래소폭포에서 공비지휘소 까지는 그야말로 코가 땅에 닿을 듯한 급경사..^^ (체력소모 심함)
- 공비지휘소는 2개가 있으며 산행진행시 유의바람.(지도 및 사진설명 참조)
- 신불서릉은 전망이 좋아 신불산에서 간월산방향 진행시 우회하는 것도 좋을 듯함..^^
3) 신불산-단조샘 : 다들 잘 알고 계시기에..^^
4) 단조샘-(가칭)백발등능선-베네치아산장 (백발등능선)
- 단조샘의 좌측에 유독 완만한 능선에 억새가 만발한 곳이 백발등으로 추정
- 백발등능선은 초입부에 단조샘과 영축산방향의 전망이 좋음.
- 초입을 지나서는 완/급경사를 거쳐 묘지에 도착하고 묘지에서 청수좌골 까지는 급경사길.
※울산오바우 리본이 많이 보임.
<B>
■산행느낌</B>
베네치아에서 신불산까지의 산행로에서 체력소모가 심하였다..(휴식시간을 보면..^^)
백발등능선은 초입부에 전망이 좋으나...그외에는 전망은 그다지... 하산경로로 한번쯤..^^
신불산쪽의 미답구간을 답사한 것이 기억에 남고...오늘 엄청난 산행객이 몰려왔다..^^
</FONT></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black><PRE><B>
■산행정보 (신불서릉과 백발등능선 초입)</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1. 신불서릉 공비지휘소<FONT color=black></B>
신불산에서 간월재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암봉을 넘어 아래사진이 보입니다.
제가 점심을 먹으며 내려오는 산행객을 보니 80%이상이 제2지휘소로 갑니다.
파래소폭포로 바로가는 길은 아래갈림길을 꼭 유의하시길..^^</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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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B></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2-1. 백발등능선의 초입<FONT color=black></B>
단조샘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아래사진에서 청수좌골로 가는 리본이 있습니다.
거기서 능선의 소나무를 보고 희미한 길을 헤쳐가면 능선초입입니다.</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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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B></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2-2. 백발등 능선초입에서 단조샘을 보면...<FONT color=black></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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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B></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black><PRE><B>
■산행사진1 (베네치아-전망대-파래소-신불서릉)</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1. 출발지인 베네치아산장 <FONT color=black></B>
폭포 좌측 계단을 올라 능선으로 진입합니다..^^</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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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B></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2. 파래소전망대에서 가야할 신불서릉을 보고..^^<FONT color=black></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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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B></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3. 수량이 부족한 파래소폭포에 도착하고..^^<FONT color=black></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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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4. 엄청난 경사를 지나 제1공비지휘소 (전망 정말 멋짐..^^)<FONT color=black></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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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B></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5. 공비지휘소에서 가야할 신불서릉 길<FONT color=black></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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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6. 신불서릉의 암릉..^^<FONT color=black></B>
우측 맨뒤의 암릉은 전망이 매우 좋음..^^ (공비지휘소 등산로는 아님)</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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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B></SPAN></P></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black><PRE><B>
■산행사진2 (신불산-백발등능선-베네치아)</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1. 단조샘 가는 길의 억새는 마지막을 다하고..^^<FONT color=black></B></FONT></SPAN></Tr></TD></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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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의 목적지인 백발등이 눈에 들어옵니다..^^<FONT color=black></B></FONT></SPAN></Tr></TD></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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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발등에서 보는 단조샘과 신불평원은 참으로 멋지더라구요..^^<FONT color=black></B>
</FONT></SPAN></Tr></TD></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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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width=75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4. 백발등의 억새 (뒤로는 영축산)<FONT color=black></B></FONT></SPAN></Tr></TD></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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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HR>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cc00>감사합니다</FONT>
</SPAN></P></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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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4pt"><B><FONT color=blue>
백발등능선 초입에서 바라본 신불평원의 파노라마<br>
<HR></HR> </FONT></P></B></SPAN></TR></TD>
<TR><TD width=1200 colSpan=2><PRE><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30%"><FONT color=blue><B>
1. 좌측은 단조성 좌측끝(신불산방향), 우측산은 영축산, 그리고 중앙의 백발등..<FONT color=black></B></FONT></SPAN></Tr></TD></PRE>
<TR><TD width=750 colSpan=2><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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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HR>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cc00>감사합니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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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산행기(신불산군)
베네치아산장-신불서릉-(가칭)백발등능선-베네치아산장
산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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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3
06.11.15 09:22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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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신불산의 숙제거리가 한방에 해결되는군요...전망대. 지휘소, 서릉,단조샘..그리고 배내쪽에서 무료로 파래소 가는 코스이니..^^ 산모듬님... 신불평원에서 단조샘찾기가 쉬운가요?
네...엄청 쉬워요..신불재에서 영축산 아래 까지 오셔서 우측으로 보면 돌로 쌓은 성터가 보입니다..그곳이 단조성터입니다..그아래 샘터가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단조샘은 위의 산행사진2..3번째 사진을 보시면 멀리 능선에 움푹 들어간 곳이 에베로리지 초입입니다.(군사격장 경고판) 그 초입을 등뒤로 하고 신불평원을 보시면 사진의 중앙에 성터에서 돌탑이 세워진 곳이 있습니다. 그방향으로 평원을 가로질러 오시면 돌탑전 성터를 만나고 바로 밑에 단조샘이 있습니다..^^ 또한 영축산에서 신불평원으로 엄청난 방화선도로가 내려뻗은 바로 끝지점이 위의 단조샘이죠..^^
영남알프스는 정말 구석 구석 가봐야 할 곳이 많은가 봅니다..언제 다 가보나 또 걱정이 실실 되는군요..공비지휘소를 보니 신불산 일대에서 활약(?)했다는 함양 출신 인민군 중장 남도부(하준수)가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로 언제나 다녀 볼 지 걱정입니다..^^ 지휘소 표지석 뒤를 보니..뭐라뭐라 적혀있던데..^^ 내내 즐거운 산행 기원합니다..^^
몇주전 갔다온 그곳이네여^^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다시...역쉬나 산모듬님의 산행기덕에 영알의개념이바뀌고있네요
몽이님 말씀을 믿고 베네치아에서 시작했는데... 완전히 녹초가 됬습니다..^^ 그길이 쉽다고 하시는 몽이님의 내공을 알 것 같습니다..(무서운 몽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든 산행 하셨네요..배네치아 산장에서 전망대 오르는것도 폭포에서 신불산 오르는것도 어느것 하나 수월한곳 없는데..대단하십니다..그리고 백발등능선(?) 산행을 2번 청수골 산장에서 올라는 봤는데 내려 오진 않았네요.. 청수골에서 산행 하는 코스중에 제일 으뜸으로 추천 하고 싶은 코스였읍니다..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좋은 말씀 덕분에 능선의 정보도 알고... 고맙습니다..^^ 정말 오름길은 힘이 들더라구요..^^ 백발등능선에서 단조샘방향의 끝지점 전망이 좋았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저도 신불산 서능을 지난 달에 다녀 왔습니다. 산모듬님의 사진과 친절한 설명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산모듬님의 신세만 지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먼저 다녀가셨군요..^^ 신불산 서릉은 간월재로 갈때도 들려가는 것이 좋을 듯 하였습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백발등! 다음에 오를때는 꼭 기억하면서 ,전설을 생각하면서 오르겠습니다. 사진과 곁들인 후기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ㅎㅎ
백발등의 정확한 위치나 사연을 알았으면 좋을 텐데..^^ 그저 제가 임의 해석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ㅎㅎㅎ 항상 활기찬 산행 기대합니다..^^
"백발등에 관한 전설"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신불서릉 간월서릉 그리고 백발등은 아직 미답의 구간이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왜 그리로는 쉽게 발길을 못하는지...(^^*) 늘 즐거운 산행하시는 님의 모습은 남으로 하여금 기분까지 좋게 해 줍니다. 늘 즐산 안산 이어가시길....
아니~ 늑대산행님이 서릉쪽이 미답이시라니 뜻밖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내내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베네치아 산장 부터 된비알을 오르던 생각이 납니다. 한참을 오르고 쉬기를 여러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산모듬님의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정말로 전망대까지 오르는 것이 얼마나 힘들던지..^^ 전망대에서 공비지휘소를 보니 정말 가기 싫더라구요..^^ 오르는 방향은 말씀하신 것처럼 체력소모가 아주 심한 듯 하였습니다..^^ 그나마 공비지휘소의 멋진 전망만 아니었으면 욕 나올뻔 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언제나 저에게 동기 부여를 하시는군요..
동기 부여라니 무슨 쑥쓰러운 말씀을..^^ 지난 산행기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단조샘에서 파래소폭포 방향으로 오면서 이 곳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대부분 해소되는군요. 발로 뛰는 답사기 감사합니다.
우리넷님 카페에서 본 단조샘근처의 멋진 억새의 모습이...금번 산행을 하는데 한 몫 하였습니다..^^ 항상 멋진 그림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산행정보 감사합니다....다음에 청수좌골 하산시 백발등능선으로 내려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리 전망이 좋지 않으나 한적한 산행로로 한번쯤 내려와도 괜찮더라구요..^^ 내내 즐거운 산행 되시길..^^
한번보고나서 복습하니 좀 알것같습니다. 늘 좋은 정보 알려주시는 산모듬님 감사드립니다. 정성들여 쓰신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산행기도 소개하여 주시고 이렇게 답글까지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계속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백발등처음보았네요 청석골로는 많이내려왔는데 .. 좋은정보늘감사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백발등의 위치를 개인적으로 판단한 것임에 조심스럽습니다..^^ (가칭)백발등능선은 여름을 제외하고는 한번쯤 내려오는 것도 경험삼아..^^ 감사드립니다..^^
제에 있어 영남알프스는.. 마치 흠집난 사과를 베어물듯 여기 저기 발길 닿는데로의 산행이었습니다만.. 산모듬님의 산행기를 계속 접하다 보니..이젠 저도 체계적으로 담습하고픈 욕심이 생깁니다.
쑥쓰럽습니다..^^ 저는 체계적이지는 못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내내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새로운루트 백발등 답사를 축하드림다..조만간 뒤를밟겠읍니다..휴일잘보내세요..^^*
새로운 루트는 아니고..^^ 아직 못가본 미답지를 다녀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