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울진에서 영주,봉화로 넘어가던 옛길인
한티재 초입에 있는 신축중인 농가주택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자연이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합니다.
계곡도 남성미가 넘치는 곳입니다.
계곡속에 탁 트이고 동남향에 전통 구들방이라
자연과 잘 어울리는 집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다녀가신후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전기, 전화도 없는 곳이라 세상사 잊고 싶을때 딱입니다.
마을과는 15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집을 짓고 있습니다.
아직 마무리가 덜 되었지만 조금만 마무리하면
거주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장기적으로 이곳에 요양을 위한 공간으로 구상하고 있는데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을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인연이 닿으면 한 번 답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울진성류굴 인근이라 찾기가 쉬운 편입니다.
동서울에서 3시간 30~50분 거리에 있으니....
전화가 안되니 메일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ansdlsemr@hanmail.net)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연락을 주신 분인신지요..일단 조만간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