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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많은 관계로 이번 입고(2015년 7월)부터 part6 로 자료올립니다
AGINCOURT / WILD OATS [BIGPINK374] 가격 17,000원
여성 한 명을 포함한 영국 출신의 4인조 밴드 Agincourt의 유일한 음반으로 1975년 발매된 작품이다. 아름다운 음성을 가진 여성 Via Smith의 리드 보컬과 다른 멤버들의 하모니가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작품이다. 브리티쉬 포크 특유의 서정성이 짙게 묻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의 소박함이 전체 분위기를 주도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영국적인 트래디셔널 감성은 최대한 배제되고 모던한 느낌을 가진 작품으로 70년대 영국 여성보컬 포크록의 정겨움을 맞보기 충분한 수작이다.
Tracks
01. Open The Door
02. Rainy Days And Mondays
03. If You're Ever Gonna Love Me
04. Leather Breeches
05. John Of Dreams
06. Ballad Of The Shape Of Things
07. Half A Beat Late
08. Orange Blossom Special
09. The Age Inbetween
10. The Cuckoo
11. Agincourt
12. Eleven Bar Blues
13. Dream A Little Dream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AMORY KANE / MEMORIES OF TIME UNWOUND [BIGPINK368] 가격 /17,000원
캘리포니아 출신이지만 영국에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 Amory Kane은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Memories Of Time Unwound는 1968년 발매된 그의 데뷔 작이다. 1970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작품이 싱어송라이터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앨범이라면 본 작은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던 앨범이다. 두 장의 음반은 음악적으로 연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는데 두 번째 앨범에서 보여지던 싸이키델릭 성향보다는 팝 색체가 강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아름답고 부드러운 현악이 주도하는 작품으로 60년대 말 영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Tracks
01. Mama Mama
02. Reflections "Of Your Face"
03. All The Best Of Songs And Marches
04. You Were On My Mind
05. Physically Disqualified Blues
06. New Light
07. Night
08. Maybe You'll Stay
09. Candy Queen
10. Birds Of Britain
11. Perfumed Hand Of Fate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ASLAN / SECOND HELPINGS [BIGPINK383] 가격 /17,000원
영국 출신의 6인조 혼성 밴드 Aslan은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사라진 정체 불명의 밴드로 그 동안 열혈 브리티쉬 포크 매니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밴드이다. 레스타샤 출신의 이들은 세 쌍의 부부로 구성된 밴드로 1977년 발매된 본 작은 이들의 두 번째 작품이다. 주로 교회에서 노래를 하던 이들의 앨범은 단순히 크리스천 계 포크로 분류하기엔 아쉬운 여러 요소를 담고 있다. 특히 오토 하프, 플루트, 리코더, 글로켄슈필 등의 악기 사용으로 트레디셔널한 분위기와 보컬을 맡은 Linda Benyon의 애시드한 보컬과 플룻 등의 악기는 싸이키델릭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데뷔 작과 마찬가지로 소박하지만 밀도 감 높은 사운드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오랫동안 희귀 성으로 인해 유명한 앨범이다.
Tracks
01. The Ballad Of Thomas Cook
02. Earthbound
03. Three Kings
04. Interlude
05. Outside
06. God Make Us Your Family
07. Song Of The Seasons
08. Dirty Old Town
09. On Tiptoe
10. I Am A Rock
11. Fisherman's Song
세계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ASLAN / PAWS FOR THOUGHT [BIGPINK379] 가격/17,000원
영국 출신의 6인조 혼성 밴드 Aslan은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사라진 정체 불명의 밴드로 그 동안 열혈 브리티쉬 포크 매니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밴드이다. 레스타샤 출신의 이들은 세 쌍의 부부로 구성된 밴드로 본 작 Paws For Though는 1976년 발매된 이들의 데뷔 작이다. 주로 교회에서 노래를 하던 이들의 본 작은 단순히 크리스천 계 포크로 분류하기엔 아쉬운 여러 요소를 담고 있다. 특히 오토 하프, 플루트, 리코더, 글로켄슈필 등의 악기 사용으로 트래디셔널한 분위기와 보컬을 맡은 Linda Benyon의 에시드 감이 넘치는 보컬과 플룻 등의 악기는 싸이키델릭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소박하지만 밀도 감 높은 사운드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오랫동안 희귀 성으로 인해 궁금증이 증폭되던 앨범이기도 하다.
Tracks
01. Moving On
02. The King
03. Follow Me
04. Witch's Hat
05. University Song (Kick The Cat)
06. Sweet Fire
07. I am The Resurrection
08. Lady Jane Grey
09. Love Song
10. Beauty
11. Mary (Living Words)
12. Better Than Yesterday
BROWN’S HOME BREW / TOGETHER [BIGPINK377] 가격 17,000원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Joe Brown과 그의 부인 Vicki Brown을 중심으로 하는 6인조 밴드 Brown’s Home Brew는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 한 밴드이다. 본 작 Together는 그들의 두 번째 작품으로 1974년 발매된 앨범이다. 브리티쉬 밴드지만 전체적으로 아메리칸 사운드가 물씬 풍기는 앨범으로 만돌린이나 피들 페달 스틸등의 악기 구성면에서도 단연 아메리칸 뮤직에 영향을 받은 것이 감지 된다. 반면 고풍적이고 부드러운 영국 싱어송라이터 분위기도 감지되는데 본 작엔 영국적 포크록과 미국적 컨트리 록 이외에 스왐프 록 적인 분위기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훌륭히 녹아 있다. 브리티쉬와 아메리칸 팬들에게 모두 즐거움을 선사할 만한 작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걸작 음반이다.
Tracks
01. Build A Wall
02. Birmingham
03. Cincinnati Floor
04. I Know For Sure
05. The Fisherman
06. Papal Rock
07. I Was Lost
08. Muskrat Momma Rose
09. Every Time You Win One
10. My Good Friend Noah
BUZZ CLIFFORD: SEE YOUR WAY CLEAR [BIGPINK364] 가격 /17,000원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한 아메리칸 싱어 송라이터 Buzz Clifford의 두 번째 음반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그는 1961년 Rock N Roll 싱글 “Baby Sittin' Boogie”로 전미를 강타한 아이돌 스타로 일약 명성을 얻은 뮤지션이기도 하다. 1969년 발표한 본 작은 그의 첫 음반과는 전혀 다른 음악 스타일을 들려주는 작품으로 스왐프 록 매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음반이기도 하다. 특히 스왐프 계의 거봉 Daniel Moore가 기타와 피아노 보컬로 참여하여 많은 영향력을 발휘 하고 있다. 음반에 실린 거의 모든 곡들은 Buzz 자신의 자작곡으로 싱어 송라이터로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작품으로 스왐프 록 매니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명반이다.
Tracks
01. Proctor & Gunther
02. I Am The River
03. Hollywood Joe
04. Ocean Liner
0. Hawg Frog
06. Angeline
07. We'll All Get By
08. Children Are Crying Aloud
09. Echo Park
10. (Baby I Could Be) So Good At Loving You
11. I See I Am
CINDY KENT / I AM YOUR SERVANT [BIGPINK384] 가격 /17,000원
영국 출신의 여성 싱어 Cindy Kent의 1971년 유일한 앨범. 그녀는 70년대 초 활동하던 밴드 The Settler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포크와 팝을 연주하던 밴드이기도 하다. The Settler에서의 활동을 자양분으로 삼아 발표한 본 작은 그녀의 보컬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포크 사운드를 기본으로 하지만 현악기와 목관 악기 뿐 만 아니라 브라스와 더불어 멜로트론 연주까지 가미되어 밀도 감 높은 완성도를 들려주고 있다. 부드럽지만 힘찬 주인공의 보컬과 참여한 여러 뮤지션들의 연주가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 내는 작품으로 오랫동안 그 희귀 성으로 인해 많은 브리티쉬 포크 콜렉터들의 표적이 되어 왔던 작품이기도 하다.
Tracks
01. Sing
02. I've Searched All Around
03. Gideon Bible
04. Love Is More Than Words
05. Lay Down My Burden
06. One More Mountain To Climb
07. Brand New Day
08. Brighter
09. There's A Shadow Passing Over The Land
10. Holy Rolling
11. One Way
12. I Am Your Servant
COPPER NICKEL / COME RUN WITH ME [BIGPINK382] 가격/17,000원
5인조 하와이언 혼성 밴드 Cooper Nickel은 그 실력에도 불구하고 단 한 장만을 남기고 음악계를 떠난 안타까운 밴드로 본 작은 1971년 발매된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선사인 팝과 에시드 포크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특히 리드 싱어 Margie Kim의 꿈결같은 보컬이 인상적이다. Margie의 리드 보컬과 남성들의 하모니 보컬의 조화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아름다운데 바람과 같이 부드러운 현악 선율과 함께 완벽한 트로피칼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Wendy & Bonnie나 Free Design등의 사운드와 비견되는 작품으로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하와이언 걸작 음반이다
Tracks
01. Come Run With Me
02. Walk Close To Me
03. Honolulu Blue & Green
04. To Love Again
05. MacArthur's Park
06. I Can't Say Goodbye To You
07. Honolulu
08. Give A Little Laughter
09. Brown Eyed Baby
10. Love Means
DAVID PARKER / DAVID PARKER [BIGPINK376] 가격 17,000원
브리티쉬 싱어송라이터 David Parker의 1971년 유일 작품이다.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뮤지션으로 본 작은 종종 음악적 유사점으로 인해 Dave Lewis와 함께 거론 되기도 했던 음반이기도 하다. 60년대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을 해온 뮤지션으로 후일 독일 뮤지션 Tony Tornado와 함께한 한 장의 싱글 을 더 발표하기도 한다.
본 작은 아메리칸 뮤직에 영향을 받은 듯한 사운드가 특징인데 특히 스왐프와 싸이키델릭이 절묘하게 결합 된 듯한 주인공의 보컬은 압도적이다. 전체적으로 싸이키델릭 포크록을 들려주는 작품이지만 여기에 더해져 아메리칸 남부의 스왐프 록 적인 사운드 또한 감지되고 있다. 그 동안 골수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화자 되었던 작품으로 싸이키델릭 포크 록계의 걸작 음반이다.
Tracks
01. Right Now I'm Tired Of
02. Running Away
03. The Seagull
04. Can't Begin To Tell You
05. Conclusions
06. Death
07. If I Ever
08. It All Depends
09. Dark Eyed Lady
10. The Reason
GAS WORKS / GAS WORKS [BIGPINK378] 가격/17,000원
1960년대 후반 런던의 클럽에서 활동하던 두 싱어송라이터 John Brown과 Mick Draper가 결성한 듀오 밴드 Gas Works의 유일 작으로 1973년 앨범이다. 본 작은 1972년 런던의 유명 라이브 홀인 Marquee Club에서의 실황을 담은 작품으로 당시 이들의 실력을 알아본 Tony Visconti의 주선으로 이듬해 정식 발매된다. 또한 Tony는 본 작의 프로듀서로 나서기도 하는데 라이브 실황에서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기타 외에도 퍼커션 연주에 참여하며 많은 서포트를 해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경쾌한 포크 록을 들려주는 작품으로 팝과 포크의 절묘한 결합이 눈에 띈다. 라이브 실황답게 생생한 현장음이 그대로 녹음된 앨범으로 심플하고 환각적인 멜로디가 영국의 명 밴드 Medicine head와 비교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Tracks
01. Standing Stiff
02. Cider With Rosie
03. Take To The Hills
04. Goodbye Frankie Rose
05. Verbalise Your Pre-Orgasmic Tensions
06. Introduction
07. These Things I Remember
08. If You Loved Me
09. Handful Of Dust
10. I Thought I Knew You
11. Keep On Rolling
GAY & TERRY WOODS: RENOWNED [BIGPINK367] 가격 /17,000원
총 네 장의 음반을 발매한 아일랜드 출신의 부부 듀오 Gay & Terry Woods의 1976년 두 번째 음반. 그들의 데뷔 작과 더불어 가장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보여준 앨범으로 많은 브리티쉬 포크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보컬과 기타, 덜시머, 오토 하프 등 현악기를 연주하는 주인공들 이외에 Dave Pegg과 Bryn Haworth등의 굵직한 뮤지션들이 함께한 작품으로 이들의 월등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앨범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아이리쉬 포크를 기반으로 한 포크록 사운드가 고풍스럽고 우아하게 펼쳐지는 작품으로 브리티쉬 포크와 싱어 송라이터 팬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걸작 음반이다.
Tracks
01. Love Is Like A Burden
02. One More Time
03. Radio Man
04. Solace
05. Save The Last Dance For Me
06. I Found You
07. Jameson And Port
08. Country Blues
09. Van Dieman's Land
HARBUS: HARBUS [BIGPINK366] 가격 /17,000원
아메리칸 싱어 송라이터 Neil Harbus의 유일한 작품으로 1973년 발매된 음반이다. 전혀 알려지지 않던 무명의 뮤지션으로 몇몇 골수 포크 팬들에게만 회자되던 음반인 반면 음반의 완성도는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뉴욕에서 레코딩 된 앨범으로 전곡 Harbus의 수준 높은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다. 전체적으로 록을 베이스로 해 포크와 컨트리가 잘 브렌딩 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앨범으로 Neil Harbus의 인상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음반이기도 하다. 아메리칸 싱어 송라이터와 포크 록 팬들에게 추천하는 수작이다.
Tracks
01 Gonna' Make It This Time
02. While The Daylight Shines
03. Memphis To Nashville
04. Hudson Harbor
05. Country Song
06. Song For Singing
07. Bushes And Brambles
08. Arizona
09. Open The Door
10. Brother Daniel
HOWARD ROBERTS / SPINNING WHEEL [BIGPINK385] 가격 /17,000원
애리조나 태생의 재즈 기타리스트 Howard Roberts는 8세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15세 때 이미 프로로 활동을 하는 천재 뮤지션이다. 1950년대와 60년대 L.A. 에서 가장 잘나가는 세션 기타리스트 이기도 했던 그는 자신의 솔로 작은 물론 팝과 재즈 계의 수 많은 뮤지션들의 음반에 세션으로 참여해 그 실력을 입증해 주기도 한다. 본 작 Spinning Wheel은 생전 그가 남긴 15장 정도의 솔로 음반들 중 하나로 1969년 발매 된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재즈의 기반 위에 훵키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주인공의 기타 연주 이외에도 많은 들을 것을 제공하는 작품이다. 현악과 관악 그리고 타악기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지는 작품으로 재즈 이외에도 소울과 훵크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반이다.
Tracks
01. Spinning Wheel
02. Country Scuffle
03. Gasoline Alley
04. Bros. Of Serendipity
05. More Today Than Yesterday
06. Cantaloupe Island
07. Captain Bacardi
08. Crystal Illusions
JELLYROLL / JELLYROLL [BIGPINK369] 가격 /17,000원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Roger Troy가 결성한 Jellyroll은 총 여덟 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로 1971년 발매된 본 작은 그들의 유일작이다. 리더인 Roger Troy는 베이스와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데 특히 그의 창법은 종종 Blood Sweat & Tears의 David Clayton과 비견되기도 한다. 사운드는 브라스록 과 재즈록을 바탕으로 하며 Roger Troy의 소울풀 한 보컬과 멤버들의 펑키한 연주가 밀도 감 높게 펼쳐지고 있다. Blood Sweat & Tears나 The Band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아메리칸 언더그라운드 록의 매력을 느끼기 충분한 음반이다.
Tracks
01. Restless Feeling
02. Search For A Memory
03. Strange
04. Trying To Forget Someone Too
05. Quick Trip
06. Help Me Over
07. Come On Baby
08. Follow Me
09. At The Beginning Of Tomorrow
10. Hard Times
11. Standing On The Inside
MORNING / STRUCK LIKE SILVER [BIGPINK372] 가격 /17,000원
L.A. 출신의 6인조 밴드 Morning은 총 두 장의 음반을 발표하는데 본 작 Struck Like Silver은 그들의 두 번째 작품으로 1972년 발매된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소프트 록과 싸이키델릭이 가미된 서정적인 팝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간간히 컨트리 록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리드 싱어 Barry Brown의 미성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데뷔 작의 경우 국내에서도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한다. Rejoice와 더불어 캘리포니아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명작 음반이다.
Tracks
01. I Ain't Gonna Leave
02. In A Better Frame Of Mind
03. Only To Say Goodnight
04. For Free
05. Struck Like Silver
06. Understand My Ways
07. Comin' In Love
08. Jay's Movie Song
09. And Now I Lay Me Down
10. Never Been To Spain
PAUL KENT / PAUL KENT [BIGPINK387] 가격 /17,000원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한 브리티쉬 싱어 송라이터 이자 피아니스트 Paul Kent의 1971년 발매 된 두 번째 음반이자 마지막 음반이다. 그의 데뷔 작에 비해 록 적인 성격이 다소 누그러지고 서정적인 싱어 송라이터 분위기가 더 강조 된 작품이다. 당시 영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던 Steeleye Span과 Bridget St. John의 프로듀서였던 명장 Jerry Boys에 의해 프로듀스된 작품이며 역시 영국 출신의 기타 리스트이자 싱어 송라이터 Andy Robert가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이 두드러진 작품으로 영국 특유의 서정적인 포크와 팝 센스가 뛰어난 작품이다.
Tracks
01. All Across The Night
02. Do You
03. Don't Seduce Your Best Friend's Wife
04. Cool Surprise
05. Soulful Soldier
06. Upstairs Coming Down
07. Rainy Day
08. Song Of Songs
09. Crying In The Aisles
10. Helpless Harry
세계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P.C. KENT: UPSTAIRS COMING DOWN [BIGPINK363] 가격 /17,000원
브리티쉬 싱어 송라이터 Paul Kent가 P.C. Kent란 예명으로 1969년 발표한 앨범. Paul Kent의 솔로 작 이지만 그의 주도로 David Richard, Gavin Watson, John Ward 이렇게 세 명의 뮤지션 들이 합세해 밴드 형식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Paul은 보컬과 피아노, 하프시코드를 연주하며 전곡을 작곡하여 연주뿐 아니라 출중한 송 라이팅 실력까지 발휘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영국의 싱어 송라이터 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멋스러움이 담긴 이 앨범은 포크록과 프로그레시브 사운드가 결합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보컬에 참여한 세 명의 뮤지션 들이 만들어내는 에시드풍의 보컬 하모니가 멋진 작품으로 브리티쉬 싱어 송라이터와 포크 록 팬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s
01. Little Baby Won't You Please Come Home,
Honey-Child Won't You Just Allow Me
One More Chance, Please
02. Sweet Suzie Brown Boots
03. Broadened
04. Please Time Please
05. I'm Hanging On
06. We Are The Police
07. Prelude To Brighton Rock
08. One For The Road
09. Suzy
10. After Dark
11. Blue Railway Fields
12. Plastic Wedding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REJOICE / REJOICE [BIGPINK370] 가격 /17,000원
캘리포니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Tom Brown과 그의 부인인 Nancy Brown이 결성한 혼성 듀오 밴드 Rejoice의 1968년 유일작.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Hal Blaine이나 Larry Knechel과 같은 당시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던 명 뮤지션들이 합류해 만든 작품으로 The Glass Roots나 P. F. Sloan등을 프로듀싱했던 명 프로듀서 Steve Barri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싸이키델릭이 가미된 포크 록과 웨스트코스트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Nancy와 Tom 보컬 화음과 백 뮤지션들의 연주가 멋진 조화를 이루어 내는 앨범으로 60년대 말 캘리포니아 정취를 그대로 담은 수작이다.
Tracks
01. Sausalito Sunrise
02. Gardens Of Chelsea
03. Spring Flew In Today
04. High Flying Bird
05. November Snow
06. Quick Draw Man
07. Even Though
08. Golden Gate Park
09. Sonora
10. Establishment Blues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수록
SOUTHWIND / READY TO RIDE [BIGPINK380] 가격/17,000원
4인조 L.A. 출신의 Southwind는 총 세 장의 음반을 발매한 밴드로 본 작은 1970발매된 두 번째 작품이다. 특히 멤버 중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는 Jim Pulte는 밴드 외에도 왕성한 솔로 활동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그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사운드 적으로는 데뷔 작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투박한 아메리칸 남부 록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데뷔 작에 비해 더욱 싸이키델릭한 사운드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몇 명의 멤버 교체 와 Fillmore West에서의 공연 실황 중 일부를 담은 것도 데뷔 작과 다른 점으로 스왐프와 컨트리 그리고 싸이키델릭을 포함하는 아메리칸 언더그라운드 록의 향취를 그대로 담은 작품이다.
Tracks
01. Rock & Roll Ruby
02. Honky Tonkin'
03. Ready To Ride
04. I Got You Covered
05. Heat Down In The Alley
06. Rootin' & Tootin'
07. Cool Green Hills Of Earth
08. Same Sad Old Song
09. Fine Tooth Comb
10. Ruby Eileen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SOUTHWIND / WHAT A PLACE TO LAND [BIGPINK386] 가격 /17,000원
L.A. 출신의 4인조 밴드 Southwind는 총 세 장의 음반을 발표했고 본 작은 1971년 발매된 마지막 작이다. 특히 멤버 중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는 Jim Pulte는 밴드 외에도 왕성한 솔로 활동을 하는 싱어 송라이터로 그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사운드 적으로는 데뷔 작과 두 번째 작품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투박한 아메리칸 남부 록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이 두 작품에 비해 컨트리와 블루스 그리고 스왐프 록 사운드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음반에 실린 Bootleg Woman은 이들의 후신 밴드인 Moon Martin이 다시 불러 히트시킨 명곡 중 하나이다.
Tracks
01. Slippery John
02. Beside The Mountain
03. Best Part
04. Please Don't Hitchhike
05. Back In The Band
06. Bootleg Woman
07. Baby Games
08. Dynamite
09. Buzz Me
세계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SOUTHWIND / SOUTHWIND [BIGPINK373] 가격 17,000원
4인조 L.A. 출신의 Southwind는 총 세 장의 음반을 발매한 밴드로 본 작은 1968년 데뷔 작이다. 특히 멤버중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는 Jim Pulte는 밴드 외에도 왕성한 솔로 활동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그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거칠고 투박한 아메리칸 록을 기반으로 싸이키델릭과 히피 포크 그리고 훵키한 소울까지 많은 요소가 믹스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곡에 따라선 서정성까지 느껴지는 작품으로 아메리칸 언더그라운드 록의 숨겨진 걸작 음반들 중 하나이다.
Tracks
01. You Been On My Mind
02. Get On Board The Train
03. I'm Proud To Be
04. Highway One
05. I'm Moving On
06. Got To Get Myself Together
07. Hollywood Honeys
08. Tryin' To Fly My Kite
09. You're Gonna Blow My Mind
10. New Orleans (Mardi Gras)
11. Fresh As A Daisy
12. My Baby Was Never Lonely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SPLINTER / THE PLACE I LOVE [BIGPINK381] 가격/17,000원
영국 출신의 두 싱어송라이터인 Bill Elliot과 bobby Purvis에 의해 결성된 Splinter는 총 여섯 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한 밴드이다. 이중 Bill Elliot은 John Lennon과 함께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1974년 발매된 본 작은 이들의 데뷔 작으로 George Harrison이 설립한 소규모 레이블 Dark Horse의 1탄으로 발매된 기념비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George Harrison이 프로듀서를 맡은 것을 필두로 Mel Collins, Billy Preston, Gary Wright, Jim Kelter, Alvin Lee등의 초 호화 게스트들이 참여해 멋진 서포트를 해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팝과 포크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진 작품으로 특히나 이들의 멜로디 감각은 Bad Finger와 비교되기도 한다. 브리티쉬 록의 걸작 음반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Tracks
01. Gravy Train
02. Drink All Day (Got To Find Your Own Way Home)
03. China Light
04. Sombody's City
05. Constafine Town
06. The Place I Love
07. Situation Vacant
08. Elly-May
09. Haven't Got Time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STEVE BARON / A WANDERER LIKE YOU [BIGPINK375] 가격 17,000원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Steve Baron은 1960년대부터 활동한 뮤지션으로 그의 유일한 솔로 작이다. 1969년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4인조 밴드 Steve Baron Quartet의 첫 음반을 발매한 후 내쉬빌로 건너가 활동을 하다가 5년 후인 1974년 본 작을 발표한다. 그 때문에 내쉬빌에서 활동하던 많은 뮤지션들이 본 작에 참여하기도 한다. 사운드 면에선 내쉬빌의 정취가가 물씬풍기는 아메리칸 포크/컨트리록을 기반으로 소울이 첨가된 스왐프 뮤직을 들려주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전체적으로 다우너 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레이드백 보이스와 소울풀한 코러스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계의 숨겨졌던 걸작이다.
Tracks
01. I'm A Wanderer Like You
02. Happiness Is Just The Breathing Space
03. Magic Magician
04. Letting Go
05. I've Thought A Little Bit
06. Highwire
07. There Is No Place For Us (In The Garden Anymore)
08. This Song's For Dancing
09. You Were Just Dancing
10. Everybody Wants To Get To Heaven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SWEET MARIE: 1 [BIGPINK365] 가격 /17,000원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한 하와이언 트리오 Sweet Marie의 1970년 데뷔 작. 멤버로는 Prince Teddy, Sonny Lathrop, Willy Bims이며 이들 중 Sonny Lathrop은 60년대 샌프란 시스코에서 싸이키델릭 밴드를 결성해 활동한 후 하와이로 이주해 이들과 합류한다. 악기 구성 면에선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으로 단촐 하게 이루어진 반면 전혀 단조롭지 않은 밀도감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훵크와 싸이키델릭이 혼합된 사운드가 특징으로 안정된 연주와 멋진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완성도 높은 걸작 음반으로 Jimi Hendrix나 Buddy Rich 그리고 Merrell Fankhauser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s
01. Remember Marie
02. Standin' By The River
03. Sweet Pea
04. Don't You Understand
05. If You Love Me
06. Thru Rusty Windows
07. Walk Marie
08. Goin' Down The Road
09. Dr. Feelgood
10. Willy Bims
11. Bulgalusa Baby
12. It's Your Love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WAYNE TALBERT AND THE MELTING POT DUES TO PAY [BIGPINK371] 가격 /17,000원
텍사스 출신의 키보디스트 Wayne Talbert은 Dr. John이나 James Cotton등과 함께 60년대부터 활동한 정력적인 뮤지션이다. 또한 Doug Sahm이 이끌던 Sir Douglas Quintet의 키보드주자로 밴드 활동 외에도 총 3장의 솔로 작을 발매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보컬을 들려준 훌륭한 싱어 이기도 하다. 본 작 Dues To Pay는 그의 세 작품 중 첫 번째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1969년 작이다. 스왐프와 소울의 경계선에 있는 듯한 주인공의 보컬이 압도적인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질퍽한 남부 록과 가스펠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또한 주인공의 키보드 연주와 소울풀한 백 보컬 그리고 재즈적인 브라스 연주의 조화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프로듀서는 Dr. John 이 맡아주고 있다. 화이트 소울과 스왐프 록 계열의 걸작 음반이다.
Tracks
01. Dues To Pay
02. What More Can I Say
03. Schizophrenic Susan Minnick
04. Love Ain't What It Used To be
05. Hell Of A World
06. Suddenly
07. Funky Ellis Farm
08. Cryin' Bag
09. The United State Of Mind
세계 최초 시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