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동에 있는 18번완당을 몆번 방문하려다 실패를 하고
가기를 포기하고 있는데 남천동에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서
마침 부산 kbs를 가는 길이 있어 조금 이르지만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 발국수를 주문합니다..그리고 좀 있다 완당도 주문을 했지요..ㅎ
기본찬..
깍두기 라고 해야하나 아님 석박지라 해야하나.. 여튼 무우김치..ㅎㅎ
단무지...이건 안 주셔도 되실 것 같은데..ㅎㅎ
발국수...말아먹을 국물 두그릇..ㅎ 저걸 쯔유 란 표현 말고 다른 표현을 모르겠네요..ㅎ
좀 더 가까이...
쯔유..
젓가락 샷...ㅎㅎ
하나를 몽땅 넣었습니다..ㅎ
완당..
참 좋아하는 메뉴 중의 하나라지요..ㅎ 근데 너무 덥군요..ㅎ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니 그나마 좀 낫군요..ㅎ
좀 더 가까이서..ㅎㅎ
전화번호....
약도...
부민동의 것을 먹어보질 못해 비교는 불가하지만
뭔가는 약간 모자르는 듯 한 맘이 생겨 조금은 아쉬웠네요..ㅎ
뭔가를 물어보고 싶었는데 역시 꿀꺽하고 삼켰습니다..ㅎ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더더욱 부민동의 본가를 찾아가 봐야겠습니다..ㅎ
가볍게 드시고 가시기 엔 나쁘진 않습니다..
제 기대가 너무 컷던 탓 인 지도 모릅니다..ㅎ
주차장 없습니다..앞에 유료주차장이 있더군요..
카드 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