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그때 구포역으로 와보니 개표를 하고 있었다. 얼른 하고나서
한2분후에 새마을 열차가 도착하였다..... 6호차에 탔다.
1989년산이다. 너무 꼬진객차가 걸린것 같다. 여승무원이 검표할때
아쉽게 표를 내주지 못했다. 화장실을 가서이다. 귀여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이다. ㅡㅡ: 개그콘서트가 나오는중 이었다. 나는 미리 준비한
이어폰을 꽃아서 들었다. 그리고 구입한 라이스버거세트를 먹었다. 다른호차로 이동해보니 군바리들이 조금 있었다. 계급들을 보니 가지각색 상등병,일등병,병장ㅡㅡ 왜 이등병은 없는지
밀양역을 지나서 동대구역에 정차한다는 귀여운 소리가 나왔다.
동대구역에서 옆에 아가씨가 탄다. 미모는 보통이다.
구미역부터 내옆에분이 잠을 자고 있는중이다.
나는 열차안에서 출입문 매달리기 6회 크게 떠들기 2회
글구 사고는 홍익회카트와 맞 부딫치기 2회 상처는 하나다고 안남
또 오늘의 사고는 6호차에서 1호차로 이동했다. 1호차에서 빈자리가 있길래 좀놀다가 왔다. 다시 6호차로 왔다. 계속 끙끙거리다가 대전에 도착한다는 말이 나왔다. 나는 얼른내려서 369열차가 있는곳으로 전속력을 내서 갔다. 다행히 안놓쳤다.
오늘은 영주열차승무사무소 제천주재 장희광 여객전무, 김동욱 차장님이 수고해주십니다. 김동욱 차장님은 사진으로만 봤는데 사진하고 실물이
같다. 장희광 여객전무님은 뚱뚱하신분이다. 전에 782열차에서 한번 봤다. 거의 김동욱 차장님이 일을 많이 하시는것 같다. 검표를 마치고나서
목이말라 생수를 구입하였다. 1시간을 끙끙 거리다가 충주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