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손오공 환영인사..
곤석 넘 귀엽죠?
한주 아빠 지리산님과 반가운 기념사진 한컷.
이렇게 보니 울 아궁이님 셤만 깍으면 비슷한것도 같네요..ㅋ 둘다 화내는거 아녀..?
섬진강님네로 배달된 느티좌탁..
넘 잘 어울려서 무지 기뻤는데..
송구스럽게도 저녁엔 횐님들에 환영식..
그집 분위기며 음식맛..정말 끝내주었습니다..
늦게 도착한 해동이님과 기념사진..
더욱 늦게 도착한 클로버님과
연우네로 초대되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피워낸 얘기꽃들..
우리가 그것만으로 부족했지요..네..자정을 넘겨 노래방으로...ㅎㅎ
클로버님 열창에 해동이님과 우성님의 우아(?)한 땐쑤~~
지리산님도 참을수 음따!!!
와우~~지리산님 정말 멋져 부럿써~~~
우성님의 기름진 땐쓰도 요렇게 보니 애교스럽네요..ㅋ
모두들 바쁜와중에 날이 새도록 함께한 식구들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일찍 못올려 죄송하구 늦게 올리려니 쑥스러워 넘어 가려다 사진을 뒤적이니 그날에 행복이 밀려와서
함께했던 시간들 추억하며 올려 봅니다.
다음날 우린 괴산 다도향 사부님댁으로...
사부님께서 한바탕 굿판을 벌이시니 제자들도 덩달아 사물놀이 한바탕..!! 얼~~~쑤~~~
오랫만에 아궁이님 신들렸고..
굿판끝낸 해동이님 갑자기 해적으로 변신..
눈에서 칼 뽑아들고 다주것써!!!
떨어진 귀청 줍느라 바쁘고..
빠진 배꼽 찾느라 무지 바쁜 날이였습니다..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첫댓글 오랜맛에보니...기분이 새롭네요....
참 즐거운 추억이였지...
나들이 오셔서 괴산에서도 흥겨운 뒷풀이가 있으셨네요~
말도 마셔요..찐~~하게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그날의 카수는 내가 아니었는데...어찌 사진이암튼 건 추억이었네여...다들 잘 계시는지 보고 싶네
카수는 님이였구 가수는 한주아빠였든가...?
쪼매 더 심한거는 안올렸슈 압권이자나..메렁
진로 홈페이지에 올리라고 했잖아요.. 그래야 한박스 꽁으로 먹는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