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를 찾는 방법이 단순 하지 않음에 저PER주를 찾느니, 고ROE종목을 찾아야 한다느니 하는식의 이야기는 여기 저기 많이
합니다만,왜 저PER주를 찾아야 하고, 고ROE 종목을 찾아야 하는지를 알아 가는 과정이 더 중요 하다 생각 합니다. 또한 ROE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를 알아야 고ROE 종목을 찾았을때 이게 과연 진정한 가치주 인가를 알 수 있겠지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ROE에 대한 정리를 해 보고자 합니다.
■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 이익율)
1. 정의 :
- 주주들이 투자한 자본('자기자본' 이라 표함)이 벌어 들이는 수익성을 나타냄. 1년 동안 당기순이익을 평균치 자기 자본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 ROE 는 '배당의 성장율을 결정짓는 기본 요인' 이 된다. 즉, 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잣대가 된다는것.
- 보통 기업의 ROE가 15% 정도 유지 되면 '고ROE 기업' 으로서 자격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이는 단 한시즌의 단발적으로
발생한 15% 수준의 아닌 몇년간 꾸준한 15%정도를 유지 하고 있어야 한다.
2. 공식 :
공식이 나오니 머리 슬슬 아퍼지시는 분들 계실거라 미루어 짐작 해 봅니다 ^^;
공식이야 암기 해 버리면 되는데....음냐 -_- 이걸 어디서 찾아 봐야 하냐? 라고 여쭈어 보신다면... 역시 간단 합니다.
대차대조표 와 손익 계산서 !
그래서 지속 말씀 드렸던 '기본적인 공부를 해야 합니다~' 라고 말씀 드렸던 이유 오늘 부터 얄곰 얄곰 후벼 파 볼겁니다.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인 것은 알겠는데....순이익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에 어디에 짱박혀 있느냐?


위 대차대조표 및 손익 계산서는 효성의 성적표 입니다. NAVER 에서 찾아본 것을 토대로 함 계산 해 보죠

`07년 기준으로 ROE 가 11.42% 가 나왔습니다.
그럼 계산을 해 보면 : 1,667.1(당기순이익) ÷ 15,318.9(자본금) = 10.88%
답이 틀리네요? 왜 그럴까요?
이유 : 대차대조표는 '저량'의 개념이고, 손익계산서는 '유량'의 개념 입니다. 즉, 대차대조표(B/S)는 시점(07년)의 개념으로 나
온 성적표 이며, 손익계산서는 기간(07년 1년간)동안 나온 성적표 입니다. 따라서 B/S 의 계정 과목을 유량의 개념으로 변형 시켜
주어야합니다. 바꿔 주는 방법은 '기초 와 기말의 평균치' 로 구하면 됩니다. 즉, `06년 자본금 과 `07년 자본금의 평균치. 따라
서 평균치를구해 보면 13,621.3 + 15,318.9 = 14,470.1 가 나오게 되지요.
계산 을 다시 해 보면 : 1,667.1(당기순이익) 14,470.1(자본금) = 11.5%
얼추 맞게 나왔네요?
ROE를 기업 입장에서 높여 주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고마진 을 통한 ROE를 높여 주는 법!
둘째, 매출액을 높여 판매양을 늘리게 하는법! (박리다매!)
세째, 부채비율을 높여 ROE를 올려 놓는법!
이것들을 다음 Part에서 하나 둘씩 알아 보고자 하는 부분 입니다.
첫댓글 고맙고 감사하는 맘으로 잘 보았습니다
한섹터씩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머리에 쏙쏙 들어 오네요 감솨~~~~~~~~~
난 계산하는것만 나오면 머리가 아포요~ㅋㅋ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