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무님. 방가방가. 김세환 입니다.
이제야 오랜만에 컴퓨터에 앉아 멤일 보냄니다. 27일 밴쿠버에서 도착하자마자 원주에서 공연이 있었구 목요일엔 등산, 금요일엔 진주에가서 교회특송, 토요일엔 대구에서 7080 콘써트, 일요일엔 청계산으로 자전거타구 올랏었지요.
다음엔 휘슬러에가서 스키와 자전거를 타구싶은 마음 글뚝 같아여. 모처럼 멀리서 동문들의 환영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 다른분들에게도 안부소식 전해주세요. See ya!
------------ Original Message ------------ From : '정병렬'<byungyulchung@hanmail.net> To : "김세환(가수)" <shkim48@korea.com>, "윤형주(가수)" <yoolrim@naver.com> Sent : Fri, 30 Apr 2010 09:04:27 +0900 (KST) Subject : 밴쿠버입니다.
윤형주,김세환 선배님!
재 밴쿠버 경희대동문 총무 정병렬입니다.
지난24일 이곳에서 한인회관기금마련 자선음악회를 해주시고 2천불을
선뜻 기부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경희동문으로서 가슴뿌듯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식당에서 가진 선배님들과의 에프터는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특히 김세환선배님의 유머와 자전거에관한얘기는 제 가슴속에 기억될것입니다.
한국의 경희 총동문회에도 이공연소식을 알렸습니다.
두분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크신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찍은사진 보내드립니다.
총무 정병렬드림
byungyulchung@hanmail.net
(604)617-13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