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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8~9 낙남12종주. 경남 하동 고운동재-묵계재-외삼신봉-삼신봉-석문-음양수-영신봉-세석산장-거림. 19km.8:30.비23℃.
하동고운동재(04:10)-묵계재(05:30)-밧줄구간(06:45)-외삼신봉(06:54)-삼신봉(07:21)-도시락(07:35-50)-이정표'세석대피소5.5, 청학동4.5km(08:17)-석문(09:17)-우측'의신마을삼거리'(09:32)-좌측'영신봉'정맥출입금지펜스(09:48)-음양수(09:50)-거림 삼거리 및 세석대피소0.5km(10:04)-세석대피소(10:14)-영신봉표시 '이정표기둥'(10:26)-영신봉바위봉(10:30)-세석산장회귀(10:53-11:10)-이정표'거림3.9km'(11:36)-
북해도橋(11:48)-천팔橋(11:55)-곰출현펼침막(12:14)-거림산행시·종점(12:32)-각종안내 및 버스시간판(12:36)-대형버스주차장(12:41-15:45)
-인삼렌드휴게소(17:45-18:00)-신갈(20:20)
낙남정맥은 낙동강 남쪽에 위치한 정맥으로,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白頭大幹)이 끝나는 지리산의 영신봉에서 동남쪽으로 흘러, 북쪽으로 남강의 진주와 남쪽의 하동·사천 사이로 이어져, 동쪽으로 마산·창원 등지의 높이 300∼800m의 높고 낮은 산으로 연결되어 김해의 분성산(360m)에서 끝난다.
서쪽에서는 섬진강 하류와 남강 상류를 가르고, 동쪽에서는 낙동강 남쪽의 분수령산맥이 된다. 연결되는 주요산은 옥녀산(玉女山614m)·천금산(千金山)·무량산(無量山579m)·여항산(餘航山744m)·광로산(匡盧山720m)·구룡산(九龍山434m)·불모산(佛母山802m) 등으로 그 길이는 약 200㎞이다.
이 산줄기는 전라도지방의 호남정맥(湖南正脈) 남쪽 산줄기와 더불어 우리나라 남해안지방과 내륙지방을 자연스럽게 분계하고 있다. 이 산줄기의 남쪽 해안지방은 연평균기온이 제주도 다음으로 따뜻한 14℃이며, 난온대산림대(暖溫帶山林帶)를 형성하고, 귤나무의 북한계가 된다.
낙남정맥...
지난 목요일 비온후의 모처럼 화창하고 구름한점없이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는 청명한 가을 날씨에 괴산의 칠보산-시루봉-악휘봉-마분봉을 거쳐 연풍ic로 하산하는 좋은 산행을 하였고...
이번엔 '낙남정맥'의 끝점을 지난 오월 오일 지리산 2박 3일에 다녀온 '영신봉'을 오르기위해 낙남정맥 기간중 함께 이용한 승용차를 동막에서 여자회원 한분이 가정사로 빠짐으로 네명이 함께 신갈에서 애마를 이용 하였고...
지난번에 하산지점인 하동의 청학동과 거림간의 '고운동재'에서 눈을 비비고 잠을 깨 헤드렌턴을 쓰고 비가 내린다는 말에 뒤늦게 스페치를 착용하느라 늦어져 기다리는 후미대장 앞에 간신히 붙어 마음이 급해 더욱 그랬는지? 숲속을 헤치고 오르느라 힘이 들었으며...
지난번 산행을 마칠무렵 두시간여를 3m가 넘는 산죽이 길을 덮어 보이지않는 길을 뚫느라 산죽숲을 헤치고 진행하며 팔과 얼굴등이 긁히고 보이지않는 좁은 길의 잡목에 앞 정강이를 긁힘으로 상처가 아직 아물지않은 상태여서 더욱 이번에도 적지않은 산죽밭을 지나게 되었기에 산죽에 대한 두려운 생각에 잠겨 진행하며 헤드렌턴을 밝게 비치었으나 우중의 짙은 어둠때문인지? 산죽잎과 순에 몇번 눈을 찔리는 등 수난을 당하며 천천히 진행하여 묵계치를 지나 날이밝은 후에도 진도가 느리게 진행되었고, 외삼신봉 가까이에서는 너덜바위가 널려있었고 또한 밧줄구간까지 여러곳 있어 더욱 느리고 힘들게 진행되어 예상외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외삼신봉 가까이 접근해 수직의 너덜 바위를 오르느라 몇 곳의 밧줄구간을 오르며 더욱 시간이 지체되었으나 정상에 올라서니 약한 이슬비가 내리고있어 멀리 시야는 좋지않았으나 그래도 지리산 주능선이 조망되었고 아스라히 구름속으로 먼곳까지 흐릿하게 나마 볼 수 있었기에 더이상 많은 양의 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라며 건너다 보이는 삼심봉을 향해진행 하고 삼신봉을 오르니 산듯한 태극기가 정상석 옆 돌틈에 꽂혀있어 국기를 빼들고 정상석을 배경으로 우중임으로 조심스럽게 디카에 담기고...
삼신봉 정상은 바람도 세차고 자리도 협소해 조금 내려가 바위와 고목사이에서 6-7명이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과 간식으로 조반을 마치고...
땀과 비에젖은 옷이 척척해 우비를 입었는 데도 비바람과 추위에 밀려 한기가 남으로 서둘러 출발 진행하며...
눈에띄인 짙은 남색의 콩새만한 새가 우중임에도 먹이를 찾아 날아다니다 죽은 나무의 푸석푸석한곳을 쫗아 무엇을 찾는지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다음봉에 오르자 노란색에 회색의 가로 줄무니를 두른 재래종 다람쥐가 우중에도 분주히 먹이를 찾다 놀랐는지? 급히 숲속으로 자취를 감춰볼 수 없어 디카에 담지못한게 못내 아쉬웠으며...
한시간 여를 진행 양쪽에 수백톤이 됨직한 거암이 버티고 있는 1m정도의 간격을 두고 바위와 바위사이에 큰 돌이 윗부분 4-5m의 높이에 단단히 박혀있었음으로 자연스럽게 밑에는 통로가 되어 운치있는 석문임에 틀림없는 곳을 지나게 되었고...
그곳을 지나 15분여를 진행 좌측으로 의신마을 하산로의 삼거리를 지나 또다시 15분여를 진행하여 영신봉으로 오르는 능선길을 통나무로 펜스를 만들어 막아놓아 세석산장 방향으로 오르며 큰 바위틈 양쪽에서 흘러 중간의 한곳으로 모아지는 '음양수'의 위쪽으로 올라 잡석으로 아담하게 둘러싸은 제단인듯한 곳을 지나 10여분 후 우중임으로 한신계곡의 많은 물로하여금 계곡이 훼손될 것을 우려해 산행설명시 계획을 변경 출발지의 근거리인 하동의 거림으로 내려가도록 한 우측 방향의 하산로를 유심히 살피고...
이곳에서 10여분 진행 좌측에 올려다 보이는 헬기장위의 '세석산장'에 올라 먼저 오른 산우들과 10여분 숨고르기를 하고 8-9명이 함께 지리산 주 능선으로 올라 '세석자연관찰로'의 아고산대에서 풍력으로 돌아가는 발전시설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진행 양편에 출입금지 밧줄이 쳐진 이정표를 겸한 방향표의 기둥에 '영신봉'이란 표지의 건너편 위의 가문비 나무가 심어진 산으로 올라 바위군이 몇군데 운집한 곳에 올라 4개월여 전 오월 초에 보았던 스텐판을 찾을 수 없어 이곳 저곳을 여러사람이 흩어져 한참을 찾아보았으나 정상판을 발견치 못하고 제일 높은 바위봉에서 기념사진을 몇장 담고 내려왔다.
세석산장에서 잠시 비를 피할겸 짧은 시간을 보내고 거림까지 6km의 거리를 생각하며 하산을 시작 30여분의 무난한 길을 지나 한시간여 넘는 긴 구간 바닥에 돌을 깔아 놓았음으로 여의치 않은 산행이었으며, 그러나 우려한 산죽이 길을 막는 곳은 없었기에 다행으로 생각되었으며 우측의 경쾌하게 흐르는 폭포수는 산행하며 고단한 마음을 동영상과 사진을 담는시간 만이라도 시원히 풀어줌으로 좋은 산행으로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지리산이란?
남한에서 두번째로 웅장하고 높고 큰 산으로서...
주 능선이 25.5km이며... 제일 상봉인 천왕봉 1915m이고, 반야봉은 1732m이며, 노고단은 1507m로서 삼대주봉이라 일컬으며...
천왕일출과 반야낙조, 노고운해 등 아름다운 경관지원을 비롯해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반달 가슴곰 등 희귀한 야생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는데...
10여년전 화암사-노고단-반야봉-형제봉-제석봉-천왕봉-중산리등 산행시와 그후 백두대간 종주를 비롯한 그 외에도 지리산 몇번의 산행으로 일출과 운해 낙조등은 보았고...
반달곰은 접해보지 못하였으나 이번에 우중임에도 산새와 토종 다람쥐를 근접해서 먹이를 찾아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고...
겯들여 싱싱한 자연속에 물을 흠벅먹어 청초한 지리산의 야생화까지 살펴봄으로 그런대로 자연관찰에 만족하며 '낙남정맥'을 의미있고 뜻깊게 마치게 된것을 기쁘고 행복하게 생각하며 '신갈'과 인천 '동막'에서 매번 함께한 산우들과 또다른 시작을 위해 이주후 '금남정맥' 산행을 위해 만날것을 약속하며 헤어졌으나 몇몇 산우들의 빠짐에 서운한 생각에 잠기며 '낙남정맥종주'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 산죽지대를 지나 새벽의 궂은비를 맞으며 두시간여를 지나자 먼동이트는 외삼신봉 가까이의 바위지대를...
▼ 외삼신봉 위치를 확인하는 '위하여등산클럽'의 '정인식' 산행대장...
▼ 산죽밭과 암봉을 오르며...
▼ 바위봉을 몇개 넘어서며...
▼ 거암을 돌아서...
▼ 새벽부터 내리는 궂은비를 맞으며 외삼신봉을 향해...
▼ 화창하고 밝은 날씨면 운치가있어 더욱 좋으련만!!...
▼ 바위와 잡목사이를 돌아 힘겹게 바위봉에 오르며...
▼ 밧줄도 잡아보고 안간힘을 쏟아...
▼ 짧은 밧줄구간을 지나며...
▼ 20여m의 수직오름 밧줄을 의지 바위사이를 기어오르고...
▼ 비를 맞아 옷은 흠뻑젖어 축축하여 바위를 기어오르기 힘은 들었으나 기분은 상쾌하고 좋은듯 밝게 웃는 산우들...
▼ 선두의 산행대장이 회원들을 일일히 사진을 담아주고 또한 안전산행의 도움말을 겯들여 a조를 다 올려보내고 마지막에...
▼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애쓰고 직벽 바위구간을 마지막에 오르며 활작웃는 환한모습...
▼ 연속적인 바위틈을 오르느라 안간힘을 쏟는 모습...
▼ 외삼신봉 전위봉에 올라 이슬비에 염녀되는 디카를 조심스럽게 작동 파노라마를...
▼ 바위틈 사이에 뿌리를 내린 고사목을 넘어 저멀리 지리산 주능선도 가물가물 조망되고...
▼ 받줄구간을 여성회원 혼자서 안간힘을 쏟아 오르는 모습...
▼ 안개비의 운해에 살작가려진 겹겹산중의 모습을...
▼ 외삼신봉을 올려다 보며...
▼ 10여명의 a조가 외삼신봉에서...
▼ 직벽의 밪줄구간을 혼자 안간힘을 쓰며 오른, 자기자신 능력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은 여성회원...
▼ 지리산의 주 능선 전체를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 외삼신봉을 지나 '삼신봉'을 향해 500여m를 남겨두고...
▼ 산죽을 보자 지난번 11회 특히 끝무렵 두시간여 3m가 넘는 산죽을 뚤고 진행하느라 고생했던 생각이 저절로...
▼ 산죽과 잡목사이를 바위를 올라...
▼ 몇년전 백무동-한신계곡-세석-서부능선-삼신봉-불일폭포-쌍계사를 산행하던 생각이 떠오르고...
▼ 삼신봉 정상석 옆에 꽂혀있던 태극기를 뽑아들고...
▼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보자 흔치않은 기회라 생각되어 한컷 담기고...
▼ 지리산 주 능선이 상세하게 늘어선 봉우리를 살펴보고...
▼ 대장님도 태극기를 한번 휘날리고... 짱입니다.
▼ 안개비로 인해 선명치않은 중간의 우뚝솟은 천왕봉이...
▼ 가을비가 내리는 축축한 날씨에 지리산의 광경을...
▼ 12km중 절반을 넘은 구간을 지나며...
▼ 태양열 시설 철탑이 설치된 밑에 이정표를 겸한 방향표...
▼ 쌍계사 방향과 갈리는 곳의 방향표를...
▼ 바위밑에서 비를 피해 도시락을 비우고 떠나려 일어서는 선두...
▼ 운해에 덮힌 지리산 골자기...
▼ 석문으로 들어서는 산우들의 모습을...
▼ 석문을 통과하기전 뒤돌아보는 모습들...
▼ 선두에서 길 찾기뿐 아니고 일일히 증명사진도 빠짐없이...
▼ 디카가 습기를 먹음어 화면이 별로 미안미안...
▼ 세석산장까지 한시간여 소요시간을 남겨두고...
▼ 좌측으로 내려가는 '의신마을6.9km' 갈림길에서...
▼ 좌측에 출입을 통제하기위해 '낙남정맥'의 정점인 '영신봉' 방향을 막아놓은 펜스를 따라 세석산장으로...
▼ 펜스로 막힌곳에서 조금오르자 우측 이정표기둥에 '음양수' 표시가 되어있었고...
▼ 좌측의 바위밑에서 양쪽으로 갈라져 흐르는 물이 중간으로 모아지고...
▼ 음양수 바위 뒤편에 제단인 듯?... 잡석으로 둘러쳐진 아담한 곳...
▼ 이름모를 야생화가 반겨주었고... 삼신봉에서는 디카에 잡지 못했으나 갈색에 회색 줄무니 다람쥐가 먹이를 찾아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 우중임으로 한신계곡이 위험할 수 있음으로 계획을 변경 '거림'으로... 세석산장을 500m 남겨둔 지점에 거림방향 갈림길을 살펴보며...
▼ 데크밑으로 물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데크가 설치되어있어 기분좋게 나무데크를 이용하고...
▼ 짧은 거리였으나 너덜길이 아닌 나무데크를 걸으며 기분이 상쾌했다.
▼ 안개속의 좌측 헬기장위의 '세석대피소'를 바라보며...
▼ '지리산'에도 청초한 가을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만발하였고...
▼ 낙남정맥의 정점인 '연신봉'을 오르기전 숨고르기를 하며 대열을 갖추고...
▼ 몇년전 여섯명이 하룻밤을 묵었던 '세석대피소'를 다시한번 올려다 보고...
▼ 지리산 능선길로 올라 '세석자연관찰로'의 아고산대 표지기둥의 좌측으로 '영신봉'을 향해...
▼ 풍력발전기 두대가 돌아가는 밑을지나...
▼ 근거리임에도 자욱한 안개로 시야가 좋지않았다.
▼ 영신봉'이라 표시된 방향표 있는곳의 띠줄을 넘어 바위군이 운집한 곳으로...
▼ 줄을넘어 낙남정맥의 마지막 정점인 '영신봉'을 향해 구상나무 숲으로 오르는 모습...
▼ 제일높은 바위의 정상에 올라 스텐판의 영신봉 정상판을 찾아보았으나 찾지못하고...
▼ 이곳 저곳을 모두 살펴보았으나...
▼ 이곳이 제일 높은 바위의 낙남정맥 정점인 '영신봉'...
▼ 정상판은 찾지못했으나 그래도 기념 사진은 박고...
▼ 선두가 모쳐 금년 오월 오일인 어린이날 다녀가며 보았던 현판을 찾을 수 가 없었으나 그래도 기념을 위해 한컷...
▼ 영신봉 현판은 찾지못했으나 우중에도 낙남정맥을 마친 기념을 남기기위해...
▼ 12.5.5'영신봉'에 올라 정상에 박힌 정상판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12년 9/8-9일에는 현판을 찾을 수 가 없었다.)
▼ 금년(2012) 5월 5일 세명이 지리산 2박3일 산행시 '낙남정맥' 마지막 '영신봉'에 올라 '위하여등산클럽' 대장과 함께했을 시에 담았던...
▼ 몇년전 여섯명이 백부동에서-한신계곡-세석산장-불일폭포-쌍계사를 산행하며 묵얻던 때를 생각하며 올려다 본 세석산장...
▼ 우중임에도 지리산에는 많은 인원의 산군들이 산행을 즐기고 있었다.
▼ 고운동재에서 올라온 길에서 거림갈림길의 좌측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 힘차게 흐르는 계곡을 건너기위해 목재로된 교량을 건너며...
▼ 우측의 계곡에 웅장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간간이 멈추어 폭포를 살펴보며 거친 너덜길과 너덜계단을 내려왔다.
▼ '곰출현주의'라는 펼침막을 지나며...
▼ 시종일관 너덜길과 너덜계단을 지루하게 내려왔다.
▼ 세석산장에서 빠른걸음으로 한시간 반을 내려오자 거림의 마을에 다을 수 있었다.
▼ 산행을 시작하는 시작점과 산행을 마치는 끝점이 되는 지점...
▼ 산행중 안전을 위해 필요한 설명과 준비운동을 위한 몇가지 포스터가 부착되어있었다.
▼ 여전히 계곡물은 우렁차게 흐르고...
▼ 산행 종류를 알림과 동시 친절하게 서울행 버스시간표까지...
▼ 여전히 우측으로 흐르는 계곡을 건너기 위해 교량이 놓여져 있었고...
▼ 바위를 타고 흐르는 인공폭포의 우측 식당에서...
▼ '낙남정맥'이 끝남으로 해물파전과 토종약닭, 죽으로 반주삼아 막걸리 맥주 소주등을 기울이고... 일일히 각자 증서를 전달 받고...
첫댓글 그간 노선배님 김선배님과 함께 낙남산행을 하여 즐거웠습니다.
산에서 노선배님의 경륜이 묻어나는 언변을 들으며(산과 인생 야사등---) 재미있게 산행을 하여, 유쾌하고 즐거운 낙남정맥이 될수 있었습니다.
또한 산행후 노선배님의 정성이 가득한 산행기를 보며 낙남 산행의 추억을 반추할수 있었습니다.
노선배님 김선배님!
언제나 청춘으로 건강을 유지하시고 즐거운 삶을 사시고, 산행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럭키가이'님!!...
'호남정맥'과 '낙남정맥' 등 오랜기간을 늘 선두에서 함께 하였기에 더욱 즐겁고 유익한 산행을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여전히 함께하면서 '럭키가이'님의 박식한 조언을 참고하여 산행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