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이 하수상하니..
이곳 저곳 웹서핑을 하다 보면 참으로 느낀 점이 많습니다만, 망자가 된 김대중 노무현과 그 졸개들에 의한 불법 폭력행위와 사이버 테러(?)는 이미 그 도를 넘은지 오래입니다
현직 국가원수를 개 돼지 취급하면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정치패러디에 대한 자연적인 반발로 김대중, 노무현과 그 졸개들의 양태를 비판한 (해당 포탈사이트에서 전문 엑스퍼트로 활동) 제 글은 여지없이 삭제되고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
국민들을 대표하여 조의를 표한 국가원수의 조화를 - 두 번에 걸쳐 - 짖밟는 행위는 국민들을 무시하는 안하무인으로, 그들의 행태는 시중잡배들과 전혀 다르지 않으며, 영결식장에서 국가원수(국민)를 모독하는 정치집단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국가 공권력의 권위는 실추된지 오래이고, 현직 국가원수를 동정(?)하는 글들이 오히려 핍박을 받는 사회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리베랄리스트입니다만, 김대중 노무현과 그 졸개들의 억지 행태를 보고 이래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 생각과 느낌을 기술하다 보니 제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보수세력으로 분류가 되더군요
그들의 야만적인 행태와 무력시위에 국가 공권력 마저도 위축된 마당에 누가 감히 보안관 행세를 하겠습니까? 시절이 하수상하니 이럴 수록 더 여유를 갖고, 그 분의 진심이 무엇인지 한 번 지켜 볼 수 밖에요
첫댓글 답답합니다. 이런것이 민주화 세력들의 10년간 권력쟁취에 대한 결과인지? 이제는 민주라는 단어만 나와도 고개가 돌려집니다...
엄연한 보수세력으로 보입니다. 억울해 하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