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angoprinciples.org/
Grounding
많은 탱고 선생들이 그라운딩에 대해 말하지만 설명은 상당히 모호합니다. “좀 더 땅에 착 달라 붙어야해요. 바닥에 붙어 가듯이 걸으세요” – 라고 말하죠. 하지만 그것이 뭔지는 잘 설명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이 수수께끼를 조금 풀어보도록 하죠.
일단 한 사람이 서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약간 밀리고 있어요. 이 때 만일 몸이 굳어있다면 들리겠죠. 딛고 있던 바닥에서 “구르듯 뜹니다 rolling off”.
Grounding is a notoriously enigmatic concept which has been on the tongue of many tango teachers. “You have to get more grounded, walk in a more grounded way,” – they say, often without explaining what that means. I will try to demystify this issue slightly. First, let us say a person is standing, and receives a slight push. If the body is stiff, the person is likely to tilt, “rolling off” his base of support:
FIGURE 1
Tilting off Balance
하지만 몸이 이완되어 있고 유연하다면 이 미는 힘을 완충시킬 수 있고 바닥에 붙어있도록 몸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But if the body is relaxed and flexible, it can accommodate the push, and keep the base of support entirely on the ground:
FIGURE 2
A More Grounded Response
두번째 위의 그림이 더욱 그라운딩이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라운딩이란 관절이 이완되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과 연관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The latter would be a more grounded situation. Already we see that grounding is very much related to relaxation and the freedom in the joints.
이제 걸어봅시다. 저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탱고의 근간이 된다는 것을 말해왔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가장 좋은 것은 별다른 테크닉이나 어떤 관절의 인위적인 조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주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 하더라도 항상 같을 수는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걸음이 있고 뜀뛰기가 있다면 그 중간에 모든 것들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크고 자연스러운 걸음을 걸을 수도, 작고 자연스러운 걸음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뛰는 것과 걷는 것을 구분 짖는 것은 그것에 구간이 있다는 것이죠. 자 이걸 “중간 걸음 mid-step” – 양 발이 땅에 붙어있는 구간이라고 해보죠.
Now let us consider walking. I say repeatedly that good natural movement forms the basis for tango. By this I mean that at best, no special technique, no manipulation of the joints of the legs is used. But even good natural movement is not all the same. There is natural walking, but there is also natural running, as well as everything in-between. One can make big natural steps or small natural steps. What makes walking different in principle from running is that there is a phase – let’s call it “mid-step” – when both feet are on the ground.
이 중간 걸음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도록 하죠.
Let us look at some different ways in which a person can be found in mid-step:
FIGURE 3
위에서 어떤 걸음이 가장 그라운딩이 되어 보이나요? 정답은 ©입니다. 이 그림은 바닥을 가장 잘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양 발이 모두 땅에 있죠 – 단순히 보면 양 발이 모두 바닥에 가능한한 붙어있습니다. 뒷꿈치과 앞발이 모두 붙어 있습니다. 영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양 발을 모두 땅에 붙이고 있어라”. 안정되고 공고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삶의 균형을 잘 잡으라는 말이지요. 옛속담엔 발바닥을 보이지 말고 뒷꿈치를 너무 많이 들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정확한 설명입니다: 발 끝이나 발 뒷꿈치만을 붙이고 있을 때보다 훨씬 균형이 잘 잡힌다는건 당연한 이치죠. 발목의 유연성이 충분하다면 걸음의 균형이 더 잘 잡힙니다. 또한 모든 체중이 다른 발에 실리기 전까지 뒷꿈치를 바닥에 딛고 있다면요. 아주 천천히 걸어보세요. 그러면 체중을 다른 발에 싣는 동안 뒷꿈치에서 발끝으로 얼마나 천천히 이동하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무술에서 가르치는 걸음이죠. 모든 체중이 다 이동하기 전까지는 절대 뒷꿈치를 들지 않습니다.
Which stick figure is most grounded? The correct answer is (c) – this figure has the best base of support, both feet are entirely on the ground. At least for male dancers, this is the main way to get more grounded – simply keep both feet in contact with the floor as much as possible and as fully as possible, meaning the heel and the toe at once. There is even an expression in the English language: “to have both feet on the ground” which means to be well balanced in life, to feel secure and steady. The old-timers have told me repeatedly not to show the soles of my shoes, not to lift the heels too much. Theoretically, it makes perfect sense: of course you are going to be more balanced on the whole foot than just on the toes or just on the heel. One’s walking is much better balanced if one’s ankles have enough flexibility to place the whole foot on the ground right away, and especially to keep the back heel on the ground until all the weight is on the other foot. Try walking very slowly and you will see how much steadier that is than rolling from heel to toe while some weight is on the foot. This is why all martial arts teach this kind of walking – one never lifts the back heel until the weight has been transfer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