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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면에 570만㎡ 신도시";
2009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영덕~양재 간 고속화도로는 현재 20% 안팎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제2 경부고속도로는 하남~용인~안성을 잇는 총 64.3㎞를 건설하는 방안이 2020 도시기본계획(광역교통계획)에 반영돼 있는 상태다.
제2 경부고속도로는 건설교통부가 현재 다른 민자사업과 함께 추진 주체(재정 또는 민자),우선 순위 등을 검토하기 위한 조사연구를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부터 민자사업 추진 여부,세부 노선 등이 단계적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건교부도 경부고속도로 대체 노선의 시급성을 감안해 최대한 조기에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역시 관심 대상이다.
인천~파주~동두천~양평~용인~오산~수원~화성~인천을 잇는 총 연장 240㎞로 이 가운데 서수원~평택,송현~불로,양평~화도 구간 등은 현재 민자사업으로 확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건교부는 현재 국토연구원이 진행 중인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축 실행계획'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내년 상반기 중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에 대한 세부 구상을 확정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전철로 서울 접근성 개선
간선철도망의 경우 △용인 경전철(기흥 구갈~포곡 전대리·에버랜드)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 △신분당선(수원~분당~양재~용산) 등이 용인 지역을 통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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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들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출퇴근은 물론 수원·분당 등 주변 지역과의 연결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용인 경전철의 경우 2005년 착공돼 2009년 6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 노선은 기흥 구갈~동백지구~행정타운(용인대)~명지대~용인시내~포곡 전대(에버랜드)까지 18.4㎞ 구간에 15개 정차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경전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향후 개발 대상 지역이 밀집해 있어 부동산 투자 측면에서도 이들 역세권을 주목해 볼 만하다.
분당선 연장선의 경우 오리~죽전~신갈~기흥(구갈)~상갈~수원 간 19.5㎞로 구갈역에서 용인 경전철을 환승할 수 있다.
당초 내년 중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토지 보상 등의 문제로 일부 지연될 가능성이 큰 상태다.
또 신분당선 연장선은 성남 분당구 정자동과 수원 광교신도시 구간(11.9㎞)이 2014년 완공될 예정이다.
용인 지역에는 동천~풍덕천~성복~상현역이 들어서고 나머지 광교~수원 호매실 구간(11.1㎞)은 2019년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 구간은 2010년 개통되는 서울 강남~성남 정자 구간과 연결돼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용인 수지구 일대 주민들이 서울 강남에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