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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서교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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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뉴스
부산 영희 추천 0 조회 39 09.11.05 10:2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푸틴 집무실 코앞, 대낮 수십발 총격 청부살인




▲ 지난 2일 운전 중 총에 맞아 숨진 백만장자 샤브타이
칼마노비치의 시신을 러시아 경찰들이 살펴보고 있다.
칼마노비치는 이날 오후 벤츠 차량을 타고 모스크바의
강변도로‘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 나베레지나야’를
달리다가 옆 차량에 탄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AP 연합



이승엽, 일본시리즈서 홈런 폭발




▲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3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일본시리즈 3차전에서 0-2로 뒤진 2회말
첫 타석에 나서 니혼햄 선발 이토카즈 게이사쿠의 2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박용오 전 두산회장 별세…자살 추정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72.현 성지건설 회장)이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이 이날 오전 8시 성북동 자택
드레스룸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정부가 발견했고
박 전 회장의 옆에는 넥타이가 떨어져 있었다.

가족들은 급히 박 전 회장을 승용차에 태워 서울대병원으로
옮겼지만, 박 전 회장은 8시32분 사망판정을 받았다.

박 전 회장이 목을 매 자살했다거나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사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박 전 회장의 목에 끈 자국이 있고 고인이
쓰러진 자리에 넥타이가 발견된 점 등을 근거로 고인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권혁창 윤종석 기자  (서울=연합뉴스)




침통한 표정의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고인의 동생이자
현 두산그룹 총수인 박용현(왼쪽 세번째) 회장이 4일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학교 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어수선한 고 박용오 전 회장 분향실





▲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그룹
임직원들이 4일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실 앞에서 분주하게 통화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강래 대표 연설에 눈 감은 국회의장, '무슨생각?'





▲ 제284회 국회(정기회) 제6차 본회의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가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뉴시스



북 미사용연료봉





▲ 북한이 폐연료봉 8천개의 재처리를 지난 8월말
끝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3일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미국이 지난 4월 조선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끌고 가 대 조선 제재를 발동한 때로부터 6개월이
지나갔다"며 "이 기간 조선은 6자 합의에 따라 무력화됐던 영변
핵시설을 원상복구하는 조치의 일환으로 재처리 시설을 가동시켰으며
8천개의 페연료봉 재처리를 8월말까지 성과적으로 끝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월 15∼19일 방북한 황준국 외교통상부 북핵외교
기획단장 등 정부 실사단이 16일 방문한 북한 핵연료봉제조공장의
연료봉 보관창고. 2개의 창고에 5메가와트용과 50메가와트용을 나눈 뒤
선반을 만들어 하나의 선반에 30개씩 보관하고 있다. /외교통상부



국내 첫 쇄빙선 '아라온 호'




▲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된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용
쇄빙선 '아라온호(6950t급)'가 4일 오전 인천항
1부두에서 명명식을 앞두고 언론에 공개됐다.

'모든 바다를 누빈다’ 는 뜻의 순우리말인 아라온호는
무게 7480t, 길이 110m, 폭 19m, 최고속도 16노트(시속 약30km)의
최첨단 연구용 선박으로, 시속 3노트로 1m 두께의 얼음을
연속해 쇄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뉴시스



호주 '젊은 음악인상' 대상 수상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원씨





▲ 호주 시드니 음대에서 박사과정을 준비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원씨(24. 여)는 지난달 22일 호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호주공영방송 ABC방송 주최
'젊은 음악인상' 최종 결선에서 결선에 오른 피아노 및 오보에
부문 경쟁자 2명을 물리치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2일 시드니대 음대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호주의
젊은 음악도 180여명과 겨뤄 대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800년 전 타임캡슐 고려 죽간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가 우리나라
최초로 고려시대 죽간(竹簡, 대나무에 글을 적은 것)을 발굴했다.

2009년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해역에 대한 수중발굴조사중인 국립해양
문화재연구소는 여러 종류의 곡물, 도자기, 죽제품 등 1,400여점을 인양했
고, 고려 선박 1척을 인양중이다. 특히 선박의 선적·출항일자, 발신지(자),
수신자, 화물의 종류와 수량 등을 기록한 목간과 죽간 64점을 수습했는데
이중 고려시대 죽간(竹簡, 대나무에 글을 적은 것)은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했다. 사진은 표형주자,승반,기대 세트. /문화재청 제공

▲ 사진은 무진년(1208년) 간지명 목간. /문화재청 제공

▲ 사진은 표형주자 발굴때 모습. /문화재청 제공

▲ 사진은 선체 내부의 볍씨 매장상태. (사진=문화재청 제공

▲ 사진은 게젓 항아리와 내용물 채집상태. /문화재청 제공

▲ 사진은 볍씨주변에서 수습한 대장군명 죽간. /문화재청 제공

▲ 사진은 발굴현장에서의 목간 노출 모습. /문화재청 제공

▲ 사진은 에어백 부양 후 선체인양 모습. /문화재청 제공



세계 최대규모 시화조력발전소 발전기 설치





▲ 4일 오전 경기도 안산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발전기 핵심 장치인
'회전자(터빈)'를 설치하는 정치식(定置式)이 열리고 있다. 시화호 조력발전
소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 시화방조제 일원에 건설중인 국내 최초의
조력발전소로 설비용량이 25만4천kW에 달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04년 12월 착공한 발전소는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연합뉴스



'언뜻 봐도 상당한 미모' 추신수 아내






▲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20홈런 20도루를 성공시키며
이름을 날린 추신수(클리블랜드)가 부인 하원미씨와 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시스



전함이 되어 돌아온 9·11 잔해




▲ 뉴욕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건조된 미 해군의
새 상륙함 USS 뉴욕호(위쪽)가 2일 뉴욕 맨해튼의 월드트
레이드센터 재건 현장 부근을 지나가고 있다. USS 뉴욕호는
2001년 9·11 테러로 붕괴된 옛 월드트레이드센터의 철근을
녹여 건조했다. 7일 취역식을 갖고 실전 배치된다. /AP 연합



폭설에 뒤덮인 배추




▲ 3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의 한 배추밭이
지난 2일 내린 눈에 수북이 덮여있다. /연합뉴스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당선인




▲ "오늘만큼 한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적이 없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으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당선된 마크 김(42.민주당)은 3일
선거결과가 승리로 확정된 직후 페어팩스 헌터밀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승리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마크 김이 당선소감을 발표하는 모습. /연합뉴스



"빨래터 위작 아니다"…서울옥션 패소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가 4일 오전 빨래터의 경매업체인
서울옥션이 위작 논란을 불러일으킨 아트레이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빨래터가 진품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위작 의혹을 제기한 것은
정당하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빨래터'는 2007년 5월 서울옥션을
통해 국내 경매사상 최고가인 45억2천만원에 거래됐으나 그 해 12월
미술 전문 격주간지 '아트레이드'가 위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옥션 최윤석(왼쪽) 팀장과 유영석 변호사가
입장발표에 앞서 발표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연합뉴스



`팬에게 모든 것을 드립니다`





▲ 유벤투스의 파울로 데 첼리에가 이스라엘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A조
경기를 마친 후, 팬들에게 셔츠와 바지를 주고 걸어가고 있다. (AP Photo)



남상미, 이평강으로 돌아 왔어요





▲ 4일 오후 압구정 CGV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남상미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넘어져도 환경미화원만 될 수 있다면 …





▲ 9명을 뽑는 서울 강서구 '2010년 환경미화원 채용 시험'이 4일 오전
구내 가양빗물펌프장에서 열렸다. 총 90명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날 실기평가에서 한 응시생이 20kg 모래주머니를 져 나르고 있다.
특히 이날 지원자의 28명(31.1%)이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 출신자도 일부 있었다고 구측은 밝혔다. 연령별로
는 30~35세 미만이 30명(33%)으로 가장 많았고, 36~40세 미만 26명,
41~45세 미만 20명, 46~50세 미만 10명, 50세 이상 4명 등으로 40세
미만의 젊은층이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 이날 실기평가에서 한 응시생이 20kg 모래주머니를 져
나르다 결승점에서 넘어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힘 합친 한미연합사 장병들




▲ 한미연합사령부 창설 31주년을 맞아 3일 서울 용산기지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장병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랑의 연탄’ 배달이오




▲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원들이 3일 서울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티베트 망명자들의 촛불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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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의 티베트 망명자들이 2일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불탑 앞에서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철야 촛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카트만두/AP 연합뉴스



킬리만자로의 눈물인가…만년설이 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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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만년설과 얼음으로 가득 찼던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의
분화구에 녹다가 남은 얼음절벽 조각이 탑처럼 외롭게 서있다.
킬리만자로 정상의 만년설은 최근 수십년새 급속히 녹아내리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 제공, AFP 연합뉴스



어려운 이웃 돕고, 물건도 싸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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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적십자 바자’가 3일 오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려 많은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이번 바자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전국의 조부모 가정과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재난 구호와 북한 어린이 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종근 기자



해외파 ‘미·일 가을야구’ 팀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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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던진 찬호…1이닝 무자책

1승 뒤 3연패로 벼랑 끝에 몰린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구한 것은 ‘코리안특급’ 박찬호(사진)였다.

필리스 선발 클리프 리는 7회까지 2점만 내주고 잘 던졌다.
팀 타선도 폭발해 8-2로 넉넉히 앞섰다. 그러나 8회 들어 급격히
흔들렸다. 연속 3안타로 2점을 내주고 무사 2루의 추가 실점 위기에
놓였다. 이 때 찰리 매뉴얼 필리스 감독이 찾은 것은 박찬호였다.
박찬호는 세 타자를 2루 땅볼, 중견수 희생 뜬공, 유격수 뜬공으로
가볍게 처리하고 팀에 승리를 안겼다. 3일(한국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 필리스가 뉴욕 양키스를 8-6으로 제압하고 2승3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6·7차전이 열리는 뉴욕으로 몰고갔다. 6차전은
5일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박찬호는 월드시리즈에서 세 차례
등판해 2⅓이닝 동안 단 한 점의 자책점도 기록하지 않았다.

타석에선 체이스 어틀리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월드시리즈에서
19승 투수 카스턴 찰스 사바시아한테만 홈런 3개를 뽑아낸 어틀리는
이날 1회 선제 3점 홈런과 7회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이로써 어틀리는
이번 시리즈에서 홈런 5개를 날려 레지 잭슨(1977년)의 월드시리즈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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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5 12:54

    첫댓글 좋은글사진 잘보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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