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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Christian English Fellowship Differences among Gospels
하토브 추천 0 조회 44 12.06.18 08: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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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0 14:03

    첫댓글 눅24:33의 11명의 제자가 모였을 때와 요20:24의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하니한지라)'와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여드레를 지나서'(요20:26)라는 단서로 보아 또 다르게 나타나셨을 때는 아닌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2.06.19 11:46

    저는 도마가 없었던 날과 같은 날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어 40일간 보이셨으므로, 50일의 기산점은 초실절로부터 이고 초실절을 대안식일 다음날로 본다면 예수님 승천후 9일째가 오순절이 되고 그때 성령 강림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기존에 제가 믿었던 바는 초실절이 대안식일이 아니라 정규안식일 다음날로 보는 것인데 그 이후 40일간(행 1:3) 보이셨다면 예수님 승천 이후 10일째되는 날 오순절날 성령강림이 있었습니다. 그 8-10일 기간동안에 한번 혹은 두번의 안식일이 있었고, 안식일날 가기에 알맞은 거리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메르 계산에서 초실절을 정규 안식일 이후로 잡는 것은

  • 작성자 12.06.19 11:52

    유월절이 일요일이 되고 유월절 안식일이 월요일이 되는 경우, 정규 안식일인 토요일 다음 날 일요일에 대제사장이 초실절 이삭 묶음을 흔들어야 하였다는 문제가 나옵니다. 이것이 오메르 계산에서 문제로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날까지 음식이 남겨지지 않게 소각하는 문제 등 여러가지를 감안하여 다시 검토되어야 할 사안으로 보입니다.

  • 12.06.20 06:37

    저도 '해 받으신 후에'(행1:3)라는 단서 때문에, 무덤 속의 사흘을 빼면 10일이 아니라 7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 작성자 12.06.20 11:19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님 승천 이후 얼마되지 않아서 (2주가 못되어) 성령 강림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 12.06.20 14:37

    '오순절'의 기산점은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흔드는 '안식일 이튿날'인 바(레23:10~11, 15) '무교절'의 제1일과 제7일의 두 '명절 안식일' 말고, 일주일 마다 돌아오는 '(제4) 계명의 안식일'이 그 기산점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14일 운명하시고 그 날 저녁에 무덤에 드신 후 첫째 날 (명절) 안식일 15일 후에 향품을 준비한 것은 16일 금요일이였고(막16:1, 눅23:56상), 다시 '계명을 좇아 토요일 17일에 쉰 다음(눅23:56하) 18일 일요일 아침 새벽에 무덤에 갔다고 믿습니다.(눅24:1, 막16:2) 물론 빈 무덤을 발견했지만...

  • 작성자 12.06.19 11:53

    위에서 예수님의 족보상의 댓수 계산 등은 제가 세데로 올람 랍바에 대해서 알지 못하던 시기에 이 글을 작성했었으므로 약간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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