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 합기 뉴스는 , 영문판· 신 「합기도 총람 및 도장 편람」(가칭) 의 출판에 즈음해 , 그 준비에 쫓기고 있습니다. 합기도의 현황을 파악하기에는 넓은 범위에 미치는 정보수집이 필요하기 때문에 , 20개국 이상의 약 1000도장에 상세한 정보의 제공을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예상을 훨씬 웃도는 대답을 받고 있습니다.
그 데이터에 의하면 , 일반의 견해와는 다른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기초로 하면 , 현재 및 장래의 합기도에 대해 나나름의 고찰도 가능하지 않는지 , 라고 하는 것으로 이하에 소개할 따름입니다. 아마 , 이것을 읽으셔 의외로 생각되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세계의 주된 합기도(aikido)국
기술이나 연습의 수준 등 , 미묘한 문제는 접어두어 , 합기도 인구의 면에서는 , 무엇보다도 프랑스가 세계의 제일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계속되어 , 최근 미국이 침체의 일본을 제쳐 제2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독일 , 영국이 입니다. 이하의 순위에 대해서는 충분한 정보가 없습니다만 , 상당한 합기도 인구를 가지는 나라를 알파벳순서에 들면 , 오스트레일리아 , 벨기에 , 브라질 , 캐나다 , 핀란드 , 이탈리아 , 네델란드 , 스페인 , 스웨덴 , 스위스가 됩니다.
@합기도국 넘버원 프랑스
우선 , 프랑스가 선두가 된 이유에 대해입니다만 , 유럽 중에서 처음으로 일본의 합기도 사범을 맞아들인 나라였던 일을 들 수 있습니다. 1951년에 유도 교사로서 도불한 모치즈키 미노루 사범이 , 2년간의 체제중에 합기도(양정관류) 를 가르쳤던 것이 시작입니다. 그리고 , 아베 타다시 , 野呂昌道, 나카소노무츠미츠카사 , 타무라 시키의 각 사범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러한 저명한 지도자(분)편은 , 스케일이야말로 달리해 50년대의 합기도를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 Scandinavia 에서 급속히 보급시켜 갔습니다.
프랑스에 있어서의 합기도는 , 우선 프랑스 유도 연맹과의 제휴에 의해 급속히 퍼져 , 그 후 점차 프랑스 전 국토에 퍼져 나갔습니다. 이것은 , 유럽중에서 보여진 경향입니다. 유도 집안에는 체력이 쇠약해져 시합이 무리하게 되어도 연습을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 이러한 유도가의 조건에 최적의 무도가 합기도입니다. 원래 프랑스에서는 합기도는 유도와 밀접한 연결이 있어 , 이것이 정부로부터의 조성금을 받기 쉽게 해 , 게다가 설비가 좋은 체육관을 싼 가격으로 빌리기 쉽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 프랑스에서는 , 많은 연습생과 풍족한 연습 시설에 의해 , 프로에의 길을 선택하는 지도자가 많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 도처에 합기도 도장이 생긴 것 , 인기가 있는 강습회가 빈번하게 행해진 것 등 , 연습생에는 연습의 찬스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2대 합기도 조직의 회원 명부에 의하면 , 프랑스에는 현재 2500이상의 도장이 있어 , 그 연습자수는 약 5만명에게도 미친다고 하는 것입니다.
@급속한 발전을 이룬 미국
도헤이 코이치 사범에 의해 합기도가 하와이에 소개된 것은 , 1953년이라고 하는 빠른 시기입니다만 , 미국 본토에 보급된 것은 좀 더 나중 일입니다. 사사로운 일입니다만 , 내가 합기도를 시작한 것은 1962년 8월 , 로스앤젤레스에서였습니다. 당시 캘리포니아에는 , 합기도 도장은 셀수있는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합기도가 급속히 퍼진 것은 60년대 후반이 되고 나서입니다. 서부에 있어서의 합기도의 발전은 , 도헤이 사범 및 사범이 지원된 미국의 분들의 진력에 의합니다. 한편 , 야마다가히카루 , 카나이 미츠루성 각 사범 , 후속의 일본인 사범 , 당시 의 미국인 지도자 , 이러한 분들에 의해 , 중부 , 동부에서의 보급이 이루어졌습니다.
미국에서의 합기도 보급의 과정은 , 유럽과 같이 유도라고 하는 단단한 기반 위에 합기도가 발전해 간 케이스와는 매우 차이가 납니다. 무한하게 퍼지는 국토와 독립행보적인 국민성을 가지는 미국에서는 , 당초는 도장도 드문드문해 , 영속성(永続性)의 면에서도 불안정했습니다.
그러나 , 미국의 인구가 많음이나 , 연습을 길게 계속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 , 게다가 그들이 중산층 이상의 출신인 점도 있어 , 70년대까지는 몇백이라고 하는 도장이 출현했습니다. 프랑스나 다른 유럽 제국과 같이 , 경험을 쌓은 지도자중에는 프로로 전향해 큰길에 도장을 여는 사람도 여럿 나타나 경영에 성공한 지도자는 하루의 연습수를 몇회인가로 늘려 갔습니다. 이것이 그리고 연습생의 기술의 향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습회나 합숙이 빈번하게 행해져 특히 대도시에 사는 연습생에는 연습의 찬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의 몇개인가는 연중 행사가 되어 , 휴가를 얻어 참가하는 연습생도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 이것도 독자로부터의 데이터로부터 안 것입니다만 , 미국에서는 전문 경영하는 도장의 연습자수는 100명 이상이 보통입니다. 덧붙여서 , 합기도로 먹고 살려면 최저 50명정도의 학생은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프로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때문에) , 지도자는 레벨의 높은 지도 , 좋은 연습 환경 , 도장 경영의 노하우를 얻는데 열심입니다. 도장수의 추정은 매우 어렵습니다만 , 합기 뉴스의 데이터에 의하면 , 현재 , 적어도 1200에서 1500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합기도의 수업이나 클럽이 있습니다만 , 이것들은 부정기인 위에 외부에 개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 이번 조사 대상에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 미국의 도장수와 연습자수의 관계에 대해입니다만 , 도장수는 연습자수를 반영하고 있지 않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 미국에서는 한 길 임기 응변의 연습자수의 비율이 꽤 크기 때문에 , 도장수에 비해서는 매우 많은 연습자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전문도장도 많이 있습니다만 동호회식으로 수련하는 분들도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착하는 곳(중)까지 온 일본의 합기도
일본은 합기도 발생의 땅이니까 , 합기도 인구라도 , 숙련된 합기도인에 수에 대해도 , 세계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합기도인가 많습니다만 , 데이터는 그것과는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벌써 70년대에는 프랑스가 수련자 인구에서는 일본을 추월했고 , 80년대에는 아마 미국도 일본을 앞지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본의 합기도의 침체는 무엇에 의한입니까.
우선 , 다음 일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는 양신관 , 심신통일합기도회 , 그외 작지않은 규모에 독립된 합기도 도장이 다수 있습니다만 , 우에시바 기쇼마루도주(2대도주)가 인솔하는 합기회 본부 도장 조직이 , 수 위에서 다른 도장을 압도적으로 갈라 놓고 있는 것. 즉 합기회의 통계와 합기 뉴스의 데이터로부터 추정한 일본의 합기도 도장 총수를 1300에서 1600으로 했을 경우 , 이 중의 1100이상이 합기회계의 도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외국의 도장의 대부분이 합기회 본부에 직결하고 있는지 , 그 유파를 이어받는 것인 것은 의외이지는 않습니다.
이와 같이 , 일본은 , 도장수로 미국을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연습자수에서는 미국에 이어 삼위라고 하는 것은 납득 가지 않는다고 하는 (분)편도 있겠지만 , 도장수로 미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해도 , 한 길 임기 응변의 연습자수가 미국보다 적기 때문에 , 합기도 인구 제3 위국에 만족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싼 땅값 때문에 , 일본에서는 도장에 적절한 토지나 집의 구입 , 임차는 재산가도 아니면 불가능해 , 대도시에서는 개인경영의 도장은 거의 없습니다. 100명 이상의 연습생을 껴안는 도장은 2, 3에 지나지 않고 , 모두 일회파를 자칭하는 조직의 본부입니다. 그런데 , 이러한 조직도 , 현황을 유지하려면 자금원조를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대부분의 합기도 도장이나 동호회는 , 공적 , 사적인 스포츠 센터나 학교에서 주 1회, 혹은 2회의 비율로 연습을 행해 있는데 지나지 않기 때문에 , 연습자수도 적고 , 매우 고레벨의 연습은 바랄 수 없습니다. 열심인 합기도인는 2, 3개 도장을 겸임 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 이것은 금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사람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여 연습을 한다는 것도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일입니다. 해외에서는 당연한 , 연습생들의 가족 모두의 교제도 , 설비가 좁기도 하고 , 시간적 제약이 있거나로 , 꽤 어려운 것이 실상 같습니다.
한층 더 구미에서는 , 도처에서 외부인도 받아들이는 세미나가 행해지고 있는데 , 일본에서는 거의 보지 않습니다. 매년 항례의 합기회나 양신관의 연무 대회조차 , 공개 연습회라고 하는 것보다 조직 내부의 결속을 강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 성격이 농후합니다.
@합기도의 장래
일본의 합기도는 막다른 곳에 와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가르치기에도 적당한 장소가 없고 , 있어도 벌써 합기도 교실이 열려 있거나 , 젊은이들의 사이에서는 전문 지도자가 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두 없습니다. 무도는 전전 전시중의 군인들의 과격한 행위의 유물로서 낮게 볼 수 있어 겨우 「지금의 일본의 사회 상황에서는 경제적으로 너무 위험해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무래도」라고 , 경원 되는 것이 떨어지고입니다. 일본의 합기도는 조직상에서도 심볼이라고 해도 , 세계의 중심적 존재로 계속 되겠지만 , 발전이라고 하는 면에서는 , 울지 않고 날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는 것은 아닐까요.
수치상으로는 , 프랑스가 수년은 탑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광대한 토지와 인구 , 계속 증가하는 전문 지도자에 의해 , 머지않아 미국이 탑에 뛰어 오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유럽 각국의 합기도는 템포는 완만해도 발전해 계속해 가겠지요 해 , 오스트레일리아나 캐나다도 연습생은 소수면서 발전할 가능성은 큽니다.
저와 같이 많은 일본인 사범이 느끼고 계시는 점입니다만 , 외국의 합기도가는 합기도를 호신이나 자기 형성의 수단이라고 생각해 일본의 합기도가보다 진지한 태도로 합기도에 임하고 있습니다. 성평 선생님(창시자)의 합기도와 윤리관은 불안한 사회속에서 사는 외국인에 있어 , 폭력에 호소하지 않는 방위 수단으로서 매우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한편 , 일본에서는 , 합기도는 취미나 운동의 하나 정도에 생각되고 있어 연습의 임하는 방법이 안이하게 되기 쉽상입니다. 합기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본래의 목적을 잃게 하고 있는 것이 일본의 경제발전과 사회가 안정한다고 하면(자) , 왠지 짓궂은 일입니다만.
글:합기 뉴스 편집장 스탠리·프라닌
일어원문내용 http://aikinews.ubernet.net/page.php?id=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