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반갑습니다.^^ 우리 잉글리시홀릭 회원 여러분?^^ 메롱메롱이에요.^^
날씨가 참으로 무더워서,
아침에 해야 되는 여러 일들을 끝내고 조금 쉬다 보니,
너무나 졸음이 몰려와 잠깐 잠다는게,
좀 많이 자서,
허겁지겁 준비하고,
들릴 때 들리고,
잉글리시 홀릭 모임이 있는,
롯데시네마 3층 무노로 향했어요.^^
오늘은,
우리 잉글리시 회원분들이,
일찍일찍 와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총 세 테이블로 나누어서 모임을 시작했는데,
제가 있는 테이블은,
'3번'이 모인 테이블로,
예쁜 단발로 짠~ 나타나 주신 유쾌한 시에나님과,
새로 출석해 주신 뉴커머 yj님,
그리고,
아직 영어닉네임을 가지고 있지 않으신,
현석님,
다음달에 미국 출장가시는 이름을 까먹어서 죄송한 미스터 나이스가이님,
여행을 좋아하시는,
이 분도 이름을 까먹어서 죄송한 댄디가이님 이렇게 여섯명이 한 테이블에서
영어 토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누가 우리 현석님 영어 닉네임을 지어 주시기 바래요.^^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영어 이름을 찾지 못했다고 하시네요.^^
우리 아리따우신 잉홀 여성분들 우리 현석님 이름 지어 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전,
여태,
현석님과 한 3번정도(오늘까지) 같은 테이블에 있었는데,
현석님이 이렇게나,
농담도 잘하고,
어색할 때, 말 안 끊기게 해 주시는 분인 줄 처음 알았어요.^^
전,
그냥 매우 조용하고 진지한 분이신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많이 유쾌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담달에 미국출창가신다는 나이스가이님이랑은,
두번 정도 같은 테이블에 있었는데,
언제나,
역시나,
참 밝은 분위기에,
참 솔직하신토크에,
이 분 계시면,
테이블이 꽤나 '업'이 되는 거 같답니다.^^
즐거워요.^^
그리고,
머리를 예쁘게 짜르셔서 더 예쁘신 시에나님은,
화제가 끊기지 않고,
즐겁게 대화를 이어나가게 해 주시는데,
참 좋아요.^^
헤어에 변화를 준 우리 시에나님 보고 싶으신 분들,
다음 모임에 꼭!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행을 좋아하신다는,
댄디가이님께,
제가 언젠가 신문에서 봤던,
'책으로 떠나는 여행'도 있다고,
먼저,
관심있는 지역을 고르고,
관련 책 몇 권을 읽고,
인터넷 자료등을 통해 해당지역을 조사하고,
그리고,
진짜 여행을 떠나듯 가상의 여행기를 쓰는 것이라고,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 떠날때,
책으로 떠나는 여행 추천 드린다니까,
'no~ thanks^^'하셨는데,
제가 좀 웃겼나 봅니다.^^
저는,
여행을 그렇게 많이 안다니고,
오늘 토픽에 나온 질문 중 하나에,
indoor person이냐,
outdoor person이냐가 있었는데,
저는,
인도어 펄슨이라서,
그래도,
'책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도 많이 해 보려고 해요.^^
책을 읽으며,
가상여행을 하다 보면,
실제 여행으로 가는 길도 열릴 것이라고,
신문 칼럼이 끝을 맺고 있거든요.^^
아무튼,
우리 잉홀분들과 함께,
'한국말'로는 잘 말하지 않게 되는,
그런 토크,
가령,
어떤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나?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서로서로 솔직하게
영어로 표현하고 하는 것이,
저는 언제나 즐겁답니다.^^
'인간'은,
정말,
'모이면' 새롭고 창조적인 힘이 만들어 지는 거 같아요.^^
잉홀 여러분,
그럼 다음 토요모임에서도 또 만나요.^^
p.s.(우리 아름다운 잉홀 여성분들 많이 참여 부탁 드려요.^^)
love ~~~~잉글리시 홀릭^^
첫댓글 :) 역시 우리 패리스의 글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니깐. ㅋ 이번주도 많은 영어책을 들고 모임에 참석해주고 알찬후기를 작성해준 우리 성실한 패리스에게 감사를 전해요. :) !~
저는 1번테이블에 있었는데 수잔나, 다비드, 원, 영환이, 한전다니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쨋든 여섯명정도가 다양한 토픽으로 얘기했어요. 인생의 목표와 바른교육자가 지녀야하는 모습들 그리고 게임중독에대해 이야기 하며 다른분들의 다양한 견해차를 확인해 볼수 있는 기회였던 거 같네요.ㅋ:) 이번주는 피곤해서 이차를 못가서 아쉬웠는데 가신분들은 간단한 후기도 공유부탁해요. !~
그럼 다음주에도 흥미로운 주제와 함께 다들 또 보아요 :)
아 그리고 간만에 뵜던 딘 반가웠어요. !~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우스초어를 모두 도와주고 나오셨다는 말씀에 역시 가정적이시란 생각이 ㅋㅋㅋ ~ 그리고 항상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딘님의 파저티브 애티튜드는 스티븐 잡스를 연상시키는거 같아요 ㅋㅋㅋ 모임에 종종 나와서 활력의 바람을 불어넣주길 바래요. ㅋㅋㅋ 어젠 딘 님의 영국식 악센트가 모임장소를 쩌렁쩌렁 울렸던거 같아요 ㅋㅋㅋ
어쨋든 앞으로도 쭈욱 모임에서 활기찬 활동 기대해 볼게요 ㅋㅋㅋ 그럼 남은주말도 즐겁게 !~
오호~~
그러면 그렇지,
우리 미스 스칼렛이,
어제는,
좀 피로하셨나봐요.^^
항상 보면,
미스 스칼렛의 '하하호호 푸하하'웃음소리가,
제가 있는 테이블까지 들려야 되는데,
어제는,
스칼렛만의 전매특허 '웃음소리'를 못 들은 거 같아요.^^
그럼,
담 주는,
우리,
되도록이면,
2차 가서,
즐겁거 more talk more 친분 나눠요.^^
우리 스칼렛은,
풍성하고 탐스러운 머리카락 미녀^^
so beautiful^^
하하하 내가 웃음소리가 그렇게도 호탕한가? ㅋ 어제도 자유스럽게 웃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잘 들리지 않았던듯. ㅋ ㅎㅎㅎㅎㅎ 항상 배려깊고 아름다운 후기 감사해 패리스 !~~~~
어제 저도 정말 잼썼어요. ^^ 패리스님 감사합니다~! 어제 2차는 저랑 진실이 그리고 진실이 친구분 (성함을 잘 몰라서 죄송해요ㅜㅜ) 영환이 현석이 YJ님이 함께 했습니다. 수다 많이 떨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 운동 좋아해서 수영이야기랑 춤이야기 그리고 면접 앞둔 친구들이 많아서 면접이야기 많이 했어요. 진짜 빵빵 터지고 잼께 놀았어용. 어제 1차 2차 다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잉홀에서 좋은 칭구들 많이 만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다음주에 더 많이 와서 잼게 놀아요~!!ㅋ
굿에프터눈?^^ 아름다운 시에나님?^^
우리 시에나님이 '템플스테이'다녀오셨단 이야기 참 재미나게 들었어요.^^
저도,
불교는 아니지만,
가끔,
아름다운 벚꽃이 피는 계절에,
예쁜 절에 가족과 함께 가는 것을 참 즐기는 편이에요.^^
그리고,
산채비빔밥도 아주 즐긴답니다.^^
시에나님은,
'볼매'에요.^^
처음 뵈었을 때보다,
더 예뻐보이는 스타일이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실씨도,
털털하시고,
많이 유쾌하신 분 같아요.^^
같이 한 자리에서 토크를 했나 안했나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안 가지고 있는,
'털털함'에 반할 정도랍니다.^^
저도 언제나,
뉴페이스,
뉴스토리,
뉴에너지를 받는,
잉홀 모임 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