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빈 이사장님과 준성이와 함께 울산을 다녀왔습니다.
근 1년만에 만난 현기는 건강하게, 알차게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역에서 4:20 부산역 으로 가는 KTX를 타고 6:40분쯤 울산역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저녁으론 구영리에 있는 복계탕을 먹었습니다. 복으로 국물을 낸 삼계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은후 울산 시내로 가서 시내구경을 하다가 첫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둘째날은 울산의 마스코트 고래를 보러갔습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갔는데요 11:00~2:00 까지 관람을 하였습니다.
후엔 약 10분정도 걸어서 고래고기식당을 갔습니다.
고래고기 모둠(소) 와 고래매운탕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후 울산 시내로 다시 와서 관람차를 탔습니다.
현기가 다니는 울산 과학기술대학교 구경도 했습니다.
전날밤 잠을 잘 자지 못한 현기는 여기서 빠이빠이 했습니다.
저희셋은 다시 울산역으로 와 6:20 KTX를 타고 서울로 왔습니다.
올라오는 중에 엔더스게임이란 영화도 관람했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업로드 하겠습니다.(페이스북에 있습니다!)
첫댓글 예찬이형 현기형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대학교를 더 자세히 구경하고 싶습니다.ㅡ준성이가
바쁜 현기대신 예찬이가 쓴겨 ㅎㅎ
금방 또 보자.예찬!
복계탕 고래고기 나도 먹어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