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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마을은 40여 가구가 계곡을 따라 흩어져 있는 전형적인 오지산골마을입니다. 공기가 좋고 물과 계곡 산과 나무들이 울창한 산간지역입니다. 함바위길 주변은 평탄하고 양지바르며 진입도로가 있고 전기시설이 가능한 토지는 현재 평당 12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략의 예상 추정 가격입니다. 임야 : 643평 * 12만원 = 7716만원 건물 : 13.6평 * 200만원 = 2720만원 |
함바위길은 북동리 4반이며, 상당수가 외지인으로 원주민의 텃세가 없을뿐만아니라 환영하고 함께 술한잔하며 가족과 같이 어울려 사는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분이 오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1. 과음안하고 술주사 추태가 없어야 합니다. 2. 담배를 안피우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3. 바람끼가 없고 주위 이웃분들과 함께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4. 도박이나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5. 기타 마을 사람과 잘 조화롭게 어울리고 마을에 좋은일을 많이 하시는 분이면 대환영합니다. [소유자 본인도 귀촌/귀농 7년차로서 같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2차선도로에서 농로따라 2km 상류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좌측으로 내려가면 덕산기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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