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4월 26일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일) 10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2009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자매도시 전남에서 참가한 선수·응원단 등 25,000명을 격려한다.
축사를 통해 오 시장은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는 25개 자치구 시민고객이 함께 참여해 스포츠로 건전하게 경쟁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라며, 참가자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아울러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체육시설과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등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시민고객 한분 한분에게 꼭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한다.
이날 오 시장은 작년 우수 자치구인 중랑구의 생활체육협의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받아 서울시생활체육협의회장에게 전달한다.
선수단 응원단과 도시락 오찬을 함께한 후 오 시장은 무지개달리기, 10인11각 달리기, 씨름경기 등을 참관하는 한편, 줄다리기에선 심판으로, 7인 승부차기에선 시축으로, 가족행사에선 제기차기를 함께하며 각종 체육행사에 직접 참여한다.
체육주간(4월 마지막주)에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 4/26(일)~5/10일) 기간 중 주말을 이용해 열린다. 테니스, 탁구, 족구, 배구 등 25개 종목 25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25개 자치구의 열띤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또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의 시민참여 종목과 가족 훌라후프 돌리기 등 가족단위 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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