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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빛나래터 발도르프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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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모님과의 모임 해나의 적응 이야기
해나엄마 추천 0 조회 77 21.05.24 01: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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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4 19:03

    첫댓글 두빛에 들어오지 못하고 동네를 돌며 마음의 준비를 하던 해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적응기간중에 보이는 울음이 일시적이고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것을 알지만 우는 아이를 데리고 들어올때면 마음이 아파요. 시간이지나면 언제 그랬었나~싶게 잘 지내지만 그 과정은 험난하고 그 당시는 아주 심각하기도 하지요^^ 낮잠적응 하기 전 상담도 해나의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일찍 등원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믿고 보내주셔서 해나가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기관의 적응과 생활이 성공적이라 다행입니다~^^

  • 작성자 21.05.24 20:20

    아 맞아요~ 중간에 아이들의 놀이에 합류하는것보다 아이들 많이 오기 전에 일찍와서 놀이를 시작해서 아이들이 합류하게 하는게 낫다라는 말씀에 아하 했어요~^^ 가이드 주신부분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21.05.24 21:00

    역시 아이를 이해하는 전문가적인 면이 보이는 해나엄니의 글입니다

    맞아요
    해나가 첫경험에 포기하지않고
    성공한것은 어머니의 도움이 컷던것같아요
    해나의 목소리가 점점 커질날을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 21.05.26 22:04

    해나의 첫 사회생활 입문기네요...그 두려움을 잘 극복 했으니 앞으로는
    어떤 도전을 하더라도 좀 더 수월히 헤쳐나가리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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