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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의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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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방 스크랩 군산에서 들려 볼만한곳 ( 발산리 석등과 오층석탑)
소국 추천 0 조회 468 12.07.24 12:0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군산 발산리 석등과 오층석탑 맛집 블러거나 여행 블러거분들이 군산에 있는 이성당, 중국요리집이나 일본인가옥 경장동철길은 들려보면서도 군산 대야 발산에 있는 오층석탑이나 석등 육각부도에 대하여 등한시하는것이 늘 의아스러웠다.. 사실은 군산지방 다른 여행지에 비해 관심을 가저볼만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당부하고싶은 마음이라면 전주 익산을 거처 군산에 가는길이라면 지나는길에 들려보길 권하며 서해안고속도로 IC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 이므로 많은 소개를 해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군산 발산리 석등 보물 제234호. 높이 2.5m, 받침돌 폭 1.17m.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였으며. 완주 고산면 봉림사 터에 있던것을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각 면에는 4개의 창을 내고 그 사이에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새겼으며. 화사창은 타원형으로, 넓고 도톰한 창틀을 갖추고 있다. 지붕돌은 8각 모서리선이 뚜렷하며, 처마 끝이 살짝 치켜올려져 있다. 꼭대기에는 연꽃무늬가 조각된 머리장식 받침대를 마련해 놓았으나, 머리장식은 남아 있지 않다. 석등을 만든 시기는 10세기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른 석등에 비해 구멍이 천정에도 뚤려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석등을 비교해볼 요량이며 소국이 생각하기에는 아마 우주인과 교신하는 장치가 아닌가하고 의심한다는...ㅋㅋ

 

4각의네 모서리를 둥글게 깎은 가운데기둥은 목조건물의 배흘림기둥형태를 띄고 있으며, 표면에 구름무늬와 용무늬를 돌려 새겼다.

보물 제276호 발산리 오층석탑 백제계 석탑을 이어받은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하며 . 높이 640㎝. 본래 탑신이 모두 5층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세어보면 사진처럼 4층이다, 맨 밑에 놓여 있는 지대석(地臺石)은 윗면에 굄을 만들어 2중의 기단부를 받치고 있고, 하층기단 각 면에는 우주(隅柱)와 1개의 탱주(撑柱)를 새겼는데 면석 윗부분에 1줄의 턱을 돌린 것이 특이하다고...
 

오층석탑 꼭대기 모형이 머치 화순 운주사에있는 모형과 유사하다.. 시대적으로 비슷한 연대의 작품이라서 그런지...뭐 그렇다..

 

육각부도 (부도 란,,고승(高僧)의 사리(舍利)나 유골을 안치하는 묘탑)
1903년경일제 강점기  군산에 농장을 개설한 일본인 시마따니 야소야 라는 사람이 
위치를 알 수 없는 절터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하며,
육각의 지대석 위에 2단의 하대석이 있는데 하단은 안상이 새겨져 있고 
상단은 복련과 함께 중대받침이 높게 각출되어 있다, 
육각의 중대석에는 우주를 모각하고 있으며 앙련의 상대석 위에는 낮은 탑신받침이 있다.

 

이정표를 따라가면

발산초등학교 정문 이정표에서 대게는 당황하고 만다..

100m 이러고 말거덩~...우하하~ 어쩌라고~

자자~당황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정문을 통과해서 교실건물과 유치원사이로해서

교실 ?쪽에 있는 작은 정원으로 들어서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수있다..

무작정 가는것보다는 사전에 정보를 메모해가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려나...

뭐 그것마저도 싫으면 맘대로 하시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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