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퇴직으로 일자리를 잃은 베이비 부머들, 앞으로 30년, 길면 40년을 무얼해먹고 살아야 할지 답이 없다. 공무원들은 60세까지로 정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는데, 실업자 신세가 된 나는 최저생활비에도 못 미치는 연금을 받으며 생활을 해야 한다. 아무리 줄여 보아도 옹색하기만 할 뿐, 탈출구 조차 보이지 않는다. 창업을 하려고 해도 소자본으로는 할 것이 없다. 일년에 70만개의 자영업이 창업하고 35만개의 자영업이 문을 닫는다는 정부의 통계에 어깨는 움츠러들고 한숨만 나온다. 오래 사는게 죄인가? 평균수명이 80세를 넘는 시대에 오히려 오래 사는 것이 저주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과연 답은 없는가?
답은 청주식초에 있다. 청주식초의 두 가지 기능인 산화력과 살균력을 산업용으로 연계하여 융.복합하면 용처가 전세계에 해당되기 때문에 판로는 무궁무진하다. 중국과의 FTA로 인한 무차별적인 농산물 수입으로 인한 농가의 손해는 청주식초를 수출함으로 완벽하게 만회할 수 있다. 전세계로 수출하게 되면 엄청난 국가경제가 창출된다.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청주식초를 제조할 때의 시설비 투자는 상상외로 작게 든다. 메인 스테인레스 발효조와 서브 스테인리스 숙성조 그리고 저장용으로 사용할 항아리나 오크통 등이 전부이다. 청주식초 제조 기술만 익혀두면 얼마든지 제조할 수 있다. 한달에 200리터를 제조하면 최하 400만원의 수입이 보장되며 시설비는 약 2000만원이면 뒤집어 쓴다. 시골집을 임대하면 보증금 1000만원에 30만원 정도로 월 200리터의 청주식초를 제조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막걸리를 제조하면 쌀의 10배의 이윤이 생기지만 동일 조건에서 청주식초를 제조하면 100배의 이윤이 발생한다. 그래서 청주식초가 답이다. 또 우리밀 누룩 공장과 농가들에게 큰 유익이 있다. 청주식초는 우리밀로 만든 누룩을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더구나 청주식초 제조는 가업형 일자리이기 때문에 경기의 호,불황에 휘둘리지 않는 안정적인 일자리로서 자식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최고의 일자리이다. 청주식초는 인류의 건강은 물론하고 지구의 환경을 원초로 복원시켜 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생태계를 지켜 주는 파수꾼으로 충분하다. 청주식초가 답이다.
첫댓글 많은 분들이 청주식초의 좋은 점을 알아서 생활화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청주식초의 기능성을 생활에 적용하는 폭이 넓어지면서 청주식초 사용 가정이 크게 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기가 불안정하니 건강에 더욱 신경쓰시고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청주식초가 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하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더 빠른 시간에 그런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날이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