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김 욱
* 생일 : 음력 5월 18일....... 4일 차로 아무개를 형이라 불러야 하는 슬픔을 그대들은 아시오?
* 키 :뻥 조금 보태서 170cm, 아닐꺼 같다고? 맞으면 얼마줄래? 이건 원래 국빈데..........
* 사는곳 : 사는곳은 전기도 들오고, 저나도 되는 정선 이랍니다........^^*
* 내 닉네임의 뜻은 : 워낙에 인생자체가 나도 모르는 미확인 이라소..........
* 이 카페오게된 동기는 : 우연찮게 정모 때 만나서 겜하다가 쐬주 글라스로 원샷한게 억울해서.......... 그 쐬주의 쓴맛을 아는지.............ㅡ,.ㅡㅋ
* 지금하고 있는 일은 : 먹고 싸기도 하는 대학생......... 아무개 보다 한가지를 더 한다는 희망에 젖어살고 있는 슬픈 내 영혼이여~~~~~~~
* 친구들이 부르는 별명과 이유 (무조건 솔직하게..) : 우~욱... 절대로 이름 때문임...
근데 밤에 누군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아 가보니 어떤 햏자가 변기통을 붙들고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더라고............. 그 햏자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고 있노라면 슬퍼지는 내 자신을 발견 하곤해........ 참 내.........쩝...... ㅡ.,ㅜㅋ
* 내 성격 (이것도 솔직하게..;;) : 내 성격? 화끈하지...... 그때 쐬주 글라스로 원샷하는 거 봤지들......... 그리고 그 담날 해장한다고 라면 먹었다........ 치즈라면........ 우어어어억~~~@ㅜ@;
* 가장 행복할때는 : 평생 안하던 공부....... 이젠 맘잡고 한답시고 수학 정석책 폈는데 그몇년전에 어머니 한테 책산다고 거짓말 치고 삥땅친 비상금 2만원이 들어 있을 때.......... 왜 공부 안하던 사람이 공부 할때는 일단 한번 후루룩~ 넘겨 보자너........^^* 다들 공감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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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불행할때는 : 길가다가 오백원 짜린 줄 알고 아싸 외침서 주으려는 찰 나........ 그게 오백원 짜리가 아니라 누군가 씹다버린 단물 다 빠져서 허여멀건 껌딱지가 차에 눌려서 땅바닥에 오백원 짜리 만하게 눌러 붙어 있는걸 보았을 때............
그 짧은 순간 오백원에 대한 희망이 얼마나 컸는데.......ㅡ,.ㅡㅋ
* 쉬는날 하는일(취미) : 쉬는 날 멀해....... 쉬는 날은 쉬라고 있는 날인데........ 쉬는날 멀 한다는 건 쉬는 날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하모........
* 내가 젤 잘하는일(특기) : 설거지, 빨래................ 가끔 기분 좋으면 화장실 청소도 가능함............. 일 잘하는 파출부를 원하신다면 정문에서 쌍봉댁을 찾아주세요..........^^*
* 즐겨듣는 음악의 장르 : 롸~~~악 빨라드............ 째~~~즈, 보사노바, 차차차, 살사<--- 아 이건 춤인가? 그냥 좋아라만 하는 장르......... 여기서 이혁재 상상하는 사람........ 그런거 상상하지마.... 멀 그런걸 상상하고 그래.......... 몸에 해로와.........
* 노래방 18번 : 18번이라............. 음................. 天想聯(야! 야! 옥편 찾지마) 근데 이게 맞나 나도 잘..................ㅡ,.ㅡㅋ
* 스스로 자신이 어떻다고 생각해? 기타 등등이다
ex) 잘 못쓰겠으면 예시에서 고르시오
1. 깜찍하다 2.한 카리스마한다 3. 자지러지게 이쁘다 4. 성격은 끝장이다
5. 4가지 없음이다 6. 애교 덩어리다 7. 섹쉬의 결정체다 8. 평범하다
9. 독특하다(ㅡㅡ?) 10. 순진하다 11. 대놓고 잘생겼다-_-;;
12. 또라이다 13. 기타 등등이다.( )
* 가장 가보고 싶은곳 : 캐나다두 가보고 싶구유~ 호주두 가보고 싶구유~ 독일두 가보고 싶네유~~~ 만수야~~~~~~
* 전생에 난 뭐였을까? 누가 그러는데 난 전생에 아마도 몇천년 묵은 은행 나무 였다는....... 근데 누가 그 나무로 관을 짰다는............. 젠장..........ㅡ,.ㅜ
* 좋아하는 음식 : 저어기 혹시 이틀에 한끼 것도 라면 하나 끓여서 둘이 나눠 머거 본적 있어? 일단 머거 보고 얘기 하자고.......... 고롬.......
* 즐겨가는 장소 : 도서관............ (여기가면 이쁜여자들이 많다고 아무개가 꼬셔셔.....)
* 좋아라 하는 연예인(외국인포함) : 이은주............. 설마 이은주를 모르는 건 아니겠지...
* 결혼은 언제쯤?ㅡㅡ;; 결혼도 머가 있어야 하는거지........ 암것두 엄는데 손까락 빨믄서 살순 없자나? 혹시 알어? 울 집에서 전세라도 한칸 마련해주믄............. 우헤헤헤헤~~~~~~~
* 내 이상형은 : 내 이상형은 좀 소박해......... 그냥모 키는 나보다 크면 더 좋지만 그래두 한 나만했음 좋겠구, 얼굴은 못생겨두 괜찮아... 한 이은주 정도면? 그리구....... 재력? 사랑하는데 그런게 머가 중요해........ 그냥 전세 한칸 얻을 정도면 되지........... 어때? 정말 소박하지?
내 이상형은 이렇게 소박한데 왜 여자가 없는건지...............^^*
* 잘때 뭘입구 자는지(그냥 궁금했을 뿐,,) 잘 때 거추장 스럽게 멀 입고자...... 그냥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지........( 어허~상상들 하지 마러............)
* 몇시에 일어나는지 : 글쌔다............ 워낙 규칙적이지 못한 인생이라서
* 일어나서 하는 행동이나 생각은 : 일나자 마자 일단은 휴지를 푸러서 X싸러 화장실로.......고~고~고~
* 몇시에 잠드는지 : 술 많이 먹고 취하면......... 단~! 잠은 절대로 내방에서 잠......
* 자기전에 하는 행동이나 생각은 : 제발 병준이 꿈 꿔라 .......... 복권좀 사게.........
* 좋아하는 색 : 아쿠아 블루.......... 이 색이 무슨색인지 리플 달지 마라....... 그건 나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는..........ㅋㅋㅋ
* 받아보고 싶은 선물은(혹시 알아~?) : 플러그 인 리필 한빡쓰............ 요즘 방향제 갈 때가 됐는지 왜케 방에서 노총각 냄세가 나는지............ 휘~~~
* 가장 아끼는 물건이 있다면 : 컴터...............
* 그이유는 : 이거 잃어 버리거나 망가지면 아버지가 호적 파가라고 하셨음......... 내가 울 집 장남인데 호적 파가믄 안되자나............?^^*
* 애인이랑 가장 해보고 싶은건 : 에이~~~ 알믄서............ 부끄부끄 *^^*
* 강아지가 좋아, 고양이가 좋아? 먹기는 개가 좋지..... 고양이는 노린내가 나서...........
* 감명깊게 본 영화또는 책은 : 올드보이............ ' 오대수 씨는요........ 말이 너무 마나요'
* 가억에 남는 명장면은 : 최민식이 가위로 자기 혓바닥 자르는 장면.......... 근데 혓바닥 자르면 죽지않나? 왜 이런말도 있자나........ 혀 깨물고 자살한다고........ 세상엔 넘 미스테리 한게 많단 말이야............ 쩝............
* 항상 꿈꾸었던 일이 있다면 : 로또 대박 나는 일............. 으~ 시파 졸라 좋아 훌쩍~
* 즐겨꾸는 꿈은 어떤,,ㅡㅡ;; 불나는 꿈........... 누가 그러는데 불나는 꿈이 엄청나게 좋은 꿈이래.......... 근데 그 불은 왜 내 근처에만 오면 지가 알아서 스스로 꺼지는지......... 젠장.......
* 내 가방속, 또는 주머니에 들은건 : 담배, 라이타, 책, MP3..............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시오........ 나에게도 감추고 싶은 그 어떤것이 있은 것 아니겠오?
*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의 갯수는 : 전화번호 갯수는 잘 몰겠고, 그냥 벨소리 99개 저장 가능하데서 멋 모르고 열나게 벨소리 다운 받다가 핸폰 요금 마니 나와서 집에서 무쟈게 혼났음......... 젠장....... 내가 알고 그랬냐고 머............ ㅡ,ㅡㅋ
* 다쓴후 소감은 : 히야~~ 길긴 진짜 기네......... 이거 생각해 내느라고 쥔장 진짜로 머리좀 쥐어 뜯었겠는걸? 근데 그때 보니까 쥔장 머리 대머리 아니던데?ㅋㅋㅋ
* 읽어준 친구들에게 한마디 : 고맙다.................. 이렇게 긴글을 여기까지 읽다니...
상상들 하지 마라..........
마지막으로 내가 명언 한마디 남기고 가지........
어제를 후회하는 자 소인이오,
내일을 준비하는 자 대인이라..........
전에 화장실에서 불현듯 스치고 지나간 대 명언이쥐.........
역쉬 화장실은 나으 아이디어 뱅크란 말이쥐..........
첫댓글 내가 처음 읽어보는군..잘썼다..수고했다..30분투자했다면서..나랑 비슷하게 걸렸네..난 수업 받으면서 30분걸렸는데..소문듣기로는 100문100답도 있데 50문50답이 어디냐...암튼..수고.^^
그래그래....수고했다...난 전에 이거쓰느라 한시간걸렸는데..삼실서 눈치보면서썼더니....ㅋㅋ 참글구 이상형은 좀....더 소박해야겠다....ㅡㅡ;
50문50답이 이렇게 길줄이야,,,,정말루 쓰느랴 고생많았겠군!!
이것들~ 힘들다힘들다 하면서,,은근히 즐기고들 있는듯,,ㅡ0ㅡ;;,,한 1000문 1000답으로 할껄 그랬나?ㅋㅋ
길긴 정말 긴데.. 정말 요긴하게 쓸 내용은 하나도 엄네~ 헐~ ㅎㅎㅎ // 쓰느라 고생 진짜 많았네~^^*
그리고 말이 50문 50답이지 쥔장의 말에 따르면 40문 40답이라고 하더라~ ㅎㅎㅎ
너의 30분을 50문 50답이 흘러가게 해주었으니 고마워 하라구~ 음핫핫핫~
가입 축하하오~
가입축하해~ 재밌게 잘 읽었다.
ㅋㅋㅋ 그치? 내 이상형이 좀 소박하긴 해................ 전에 못쓴게 있는데 추가를 한다면.......... 몸매가 한 ...... 허리만 잘록 하면 되지머......ㅋㅋㅋ <---솹질...ㅡ,.ㅜ
야..자슥아..아무개가 누구냐?..내가 의심받는다..
의심은 무신......... 너 자나........ㅋㅋㅋㅋㅋㅋㅋ
댓길 // 인생 잘못 살아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