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세이하 어린이 중 최고를 뽑는 영재바둑대회(크라운 해태 명인전)에
부성수,이승건,강범준,김지민 4명의 어린이와 서울근교 경기도 장흥 휴양림에 다녀왔는데요 결과는
이승건 32강진출- 이후는 바둑티비에서 토너먼트 진행 및 중계.
그외 모두 32강 본선진출에 실패.
160 명의 전국의 영재들속에 우리 강순찬교실에서도 뛰어난어린이들을 키우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도전 했습니다.
누구든 한명은 본선진출이라는 목표는 이루었지만, 4명 총 5승8패. 절반은 이기고 온다는
목표에는 못 미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승건이에 축하를 보내며 본선에서 활약도 기대합니다. 올해 다른 대회도 계속 도전하고
내년 이대회 또하나의 목표가 생겼으며, 뛰어난 기력을 갖추게 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을 도전 시키겠습니다.
함께한 어머님들 고생하셨고요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른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선생님께서 고생이 참 많으셨어요 ~~ 정말 뜻깊은 하루였구요 참여한 저두 어린이들 모두 많은걸 배우고 즐거워했던하루였어요 ~~^^
원장님, 참가한 어린이 4명, 성수, 범준이 어머니 수고많으셨어요 승건이는 32강 진출 축하 축하^^ 지민이도 전국 대회 나가 좋은 경험을 하고 배우고 온것 같습니다. 원장님 항상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지민이 멀미, 범준,지민이 물에 빠지고. 지민어머님의 엄청난김밥, 성수어머님의 넉넉한간식, 배터지는 국수집.
고마운 프로기사부부, 걱정으로 똑같이 배려해주시고 끝내 지친모습의 범준이 어머님, 그래도 모두 즐거운 풍경으로
우리 애들은 기억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