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드디어 분당(김동민대리 : 친절하고 열심히 뛰네요.. 또 덕분에 좋은 제품 싸게 사기도 했고 ㅋ)에서 아웃백 인수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정말 막차타고 12년식 인수했네요 ㅎ
앞유리 및 운전석보조석 선팅, 뒷좌석 열선 작업한거 확인하고 차량외관 체크 후 간략한 설명 듣고 드디어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집까지 몰고 가는데 역시 특유의 소음 및 다소 무거운 핸들.. 어차피 알고 구매한 것이니 익숙해져야겠지요
조수석 창문쪽에서 덜덜거리는 잡음이 느껴졌으나 선팅작업했던 종이 빼니 없어진것 같구요..
헤드라이트 습기문제는 많은 분들이 겪으셨던 문제이고 얼마간 지난 이후는 사라지는 현상이라고 하니 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인수 후 다음날 물세차만 간단히 하고 열심히 왁스칠... 아이구 허리야 ㅜ.ㅡ ㅋㅋ
아웃백은 처음 산 차임에도 불구하고 몇년 타고 다닌 것 같은 편한 느낌이 있네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
아무튼 저도 스바루의 세계에 입성했으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완전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추카드립니다~부럽네요~ㅋㅋ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