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후 나의 모습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나의 애완용 로봇 토토가 아침밥을 하고있었다. 토토는 내가 월급을 모아서
산 애완용 로봇이다. 아침밥을 먹으면서 토토가 오늘의 스케줄을 말해주었다. 10시 컴퓨터 수업하기
2시 애화와의 점심약속 4시 동창회가기 7시 부모님 집 가기등 오늘은 다른날보다 바빴다. 밥을 다먹고
토토와 운동을 하고나니 10시5분이나 되었다. 컴퓨터를 빨리 켜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난 2016년
교대를 졸업하여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통신이 발달되어 컴퓨터로 수업을 한다.
수업을 마치고나니 1시30분이 되었다. 토토가 순식간에 옷을 입혀주고 화장도 해주었다. 구름자동차를
타고 금성에 있는 하늘을 나는 레스토랑에 갔다. 하늘을 나는 레스토랑은 일정한 공간만 중력을 끌고 공중위로 뜨는 레스토랑이었다. "어서오십시오. 예약하셨습니까?" 처음 맞이하는 것은 다른아닌 로봇 여 종업원이었다. "네 예약 했어요. 여기 진애화라는 분과 예약을 했는데 와있나요?"
"네 진애화 분은 오셔서 B-2번 방에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는 로봇 여 종업원의 안내로 B-2방으로
갈수잇었다. B-2번 방은 가상공간이었다. 나는 애화에게 갔다. 애화는 여전히 예뻤다. 애화와 밥을 먹고
구름자동차를 타고 애화와 동창회에갔다. 애들은 많이 변하였다. 누가 누군지 처음엔 몰랐다.
초등학교때 제일 친했던 지은,다솜,연선이가 애화와 나를 불렀다. 우리는 서로 기뻐서 안고 울었다.
동창회 에서 옛기억을 떠올리며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프로그램은 타임머신을 타고 초등학교
시절을 되돌아보는 것이였다. 타임머신을 타고 2005년 11월 1일로 돌아갔다.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였다. 모두 마음이 들떠있었다. 드디어 출발! 버스를 타고나서 바로 아이들은 과자를 꺼내어 먹기 시작하였다. 그모습을 본우리들은 그저 웃기만하였다. 남산타워등 여러곳을 들리고 나서 KBS 방송국에 갔다. 강수정 아나운서를 보았다 그때는 강수정아나운서를 보는것이 정말 신기하고 기쁜일이였다. 지금은 연애인들을 보아도 별로 기쁘지 않다. 밤에는 밥을 먹고 유람선을 탔다. 좀 추웠다. 그래도 유람선을 타니 정말 기뻤다. 다 타고 나니 여관에 가서 잠을 잤다. 다음날에는 애버랜드를 갔다. 놀이기구 를 타고 밥을 먹고 집에갔다.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간 수학여행이 아직도 기억에 남았다. 모두들 옛기억을떠올리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