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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미국 드라마 외 113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조디 포스터, 시빌 셰퍼드, 하비 케이틀
<택시 드라이버>는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감독 중 하나인 마틴 스코세시 감독의 5번째 장편 영화이자 영화사 역대 최고의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생애 최고의 연기가 가미된 베트남 전쟁 종전 직후의 미국을 배경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며 뉴욕시 맨해튼의 뒷골목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퇴역 군인 트래비스 비클의 방황과 혼란을 그린 걸작 드라마입니다.
단순히 1970년대의 사회적, 정치적 배경을 반영하는 영화가 아니며 인간의 어두운 내면과 사회적 불안정성에 대한 시대를 초월한 진실을 다루고 있으며, 이 영화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렬한 울림을 주고있습니다. 폭력과 고독, 그리고 사회의 단절에 대한 묘사는 시간이 지나면서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며 단순히 한 개인의 정신적 붕괴를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사회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현대인의 불안과 소외감을 깊이 들여다보는 작품으로, 영화의 역사에 길이 남을 고전입니다.
영화는 트래비스 비클(로버트 드 니로 분)이 뉴욕시에서 택시 운전사로 일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이며, 밤에만 일하는 택시 기사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뉴욕의 부패하고 혼잡한 도시 환경에서 그는 점점 더 불만을 품고, 자신이 겪는 감정의 혼란을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트래비스는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벳시(시빌 셰퍼드 분)라는 여성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그녀는 그를 거절합니다. 또한, 그는 계속해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뉴욕시의 부패와 불행을 목격합니다. 점점 더 분노하고 고립된 상태에 빠집니다.
트래비스는 아이리스(조디 포스터 분)라는 12살 소녀를 만납니다. 아이리스는 성매매에 종사하고 있으며, 트래비스는 그녀를 구해내고자 결심합니다. 아이리스를 구하는 것이 그의 임무처럼 느껴집니다.
트래비스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아이리스를 구하려 합니다. 그는 총을 구입하고, 자신이 정의의 사자라고 믿으며, 아이리스를 성매매에서 구출하기 위해 폭력적인 행동을 결심합니다. 트래비스는 총격전을 벌이며, 아이리스를 구하려는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트래비스는 아이리스를 구출하려고 하며, 그녀의 고객인 스포츠(하비 카이틀 분)와 그의 동료들을 처치하기 위해 폭력적인 충돌을 벌입니다. 이 장면에서 영화는 클라이맥스를 맞이하며, 트래비스는 여러 명을 죽이고, 심각하게 다칩니다.
아이리스를 구한 뒤, 트래비스는 병원에 입원하지만, 미디어에서는 그를 영웅으로 묘사합니다. 그의 폭력적인 행동이 일시적으로 정의로운 것으로 해석되며, 그는 잠시 영웅적인 이미지로 부각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트래비스는 택시를 다시 운전하며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의 삶은 여전히 외롭고 고립된 상태로 보이지만, 미디어에서는 그를 영웅적인 존재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트래비스의 내면의 고립과 혼란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듯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트래비스 비클은 퇴역 군인으로,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으며, 뉴욕 시내의 택시 운전사로 일하며 세상과 격리된 삶을 살며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해 깊은 불신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불신이 점차 폭력으로 표출되는 과정이 그려지고 그의 정신적 붕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단절과 소외를 묘사하고 있는데, 그저 단순한 '사람의 내면적 고뇌'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 미국 사회의 병리적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을 탐구하면서도, 그 원인으로 사회적, 경제적 불안정성을 강조하며 1970년대의 뉴욕은 범죄율과 타락한 도시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트래비스의 고립된 삶은 바로 그런 배경에서 비롯됩니다.
트래비스 비클은 사회적 규범을 따르지 않는 인물로, 그의 행동은 점차 더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방향으로 치닫으며 "You talkin' to me?"라는 유명한 대사는 그가 현실과 얼마나 괴리된 상태인지, 그리고 내면에서 억제되지 않은 분노와 혼란을 시청자에게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이 인물은 단순히 '고립된 정신병자'가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점차 잃어가는 도덕적 기준과 인간성을 상징하며 그가 겪는 심리적 갈등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불안정성에 대한 경고입니다.
스코세시 감독의 스타일은 영화의 분위기와 심리적 깊이를 잘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카메라 워크와 색감은 트래비스의 혼란스러운 정신상태를 강조하며, 뉴욕의 음침하고 차가운 모습을 더욱 도드라지게 하는데,
특히 택시의 내부에서의 장면은 트래비스의 고립감을 더욱 강조하는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었고 트래비스가 택시를 타고 밤거리를 달리며 외치는 "I'm God's lonely man"이라는 대사는 그의 고독함과 사회적 단절을 극적으로 표현합니다.
<택시 드라이버>의 결말은 아이러니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트래비스는 자신의 방식대로 세상을 구원하려 하며, 결국 폭력적인 행동을 통해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지만 그가 구속된 것처럼 보이는 상황 속에서, 영화는 그의 내면의 변화가 진정한 구속이나 치유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암시하며 그가 "영웅"처럼 여겨지는 순간, 사실 그는 여전히 사회에서 벗어난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결말은 관객에게 그가 진정한 구속을 이룬 것인지 아니면 더 큰 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심오한 철학적 논의를 유발시킵니다.
영화 평론으로 유명한 심리학자 로버트 콜커는 영화 내용의 대부분을 트레비스의 망상으로 여겼고 트래비스가 베시에게 차인 후 전화를 걸고 꽃을 보냈지만 되돌아오는데 이걸 모두 트래비스의 상상으로 해석합니다.
베시에게 꽃을 보냈다고 했지만 방안에 꽃이 가득하다면서 안 보냈으며 베시에게 전화하여 통화하는 것도 실제로 베시와 통화 중이라는 증거는 없다면서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해석했고 카메라가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빈 복도를 보여주는데 뭔가에 집중하지 못하고 빈 공간을 보여줌으로써 카메라가 트래비스의 정신상태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베시에게 전화하거나 꽃을 보냈다거나 하는 것, 결말에 트레비스가 총격에서 살아나 세간의 영웅으로 칭송받고 다시 만난 베시에게 칭찬까지 받는 모습 등은 모두 그의 머리 속에서 이뤄지는 상상들이라고 해석했고 이 모든 경험이 트래비스의 망상 세계의 일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각본가 폴 슈레이더는 위의 의견과는 다른데, 우선 꽃은 원래는 독백에만 넣었을 뿐이라고 하며 감독이 굳이 되돌아온 꽃을 보여주는 장면은 노골적이라 느꼈으나 작품의 후반부에 트래비스가 변신하면서 꽃을 태우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놔둔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 영화의 주제를 '외로움'이라고 해석했고 굳이 '택시'를 택한 것도 택시의 이미지가 고독하고 외롭기 때문이라고했습니다.
또한 카메라가 전화통화 중인 트래비스를 보여주다가 오른쪽으로 옮겨가며 빈 복도를 보여주는 장면 각본가가 특별히 의도한 장면은 아니었고 감독이 찍은 이 샷이 마음에 들어서 왜 찍었냐고 물어봤더니 전화를 거는 트래비스의 목소리가 너무 고통스러워 다른데를 보고 싶었다고. 즉, 각본가와 감독의 의도는 트래비스가 혼잣말로 전화하고 보내지도 않은 꽃을 보냈다고 믿는 심각한 망상증 환자가 아니라, 트래비스가 여자를 잡으려는 절박한 심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폴 슈레이더의 시나리오는 트래비스란 캐릭터를 심각한 조현병 환자가 아닌, 다소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고독하고 외로운 당시 사회의 한 개인을 투영한 것으로 해설합니다.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트래비스 비클은 심리적으로 뒤틀리고 고독한 캐릭터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오마주 될 정도로 영화 역사상 가장 인상깊은 배역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서투르게나마 노력하지만 결국 융화되지 못하고, 소외와 고독에 지쳐 폭력으로 분노를 발산하는 트래비스 비클이라는 인물을 퇴폐적이고 혼란스러운 전후 뉴욕 뒷골목의 시대상과 함께 강렬하고 흡입력있게 묘사하여 극찬을 받았으며 특히 트래비스 비클의 독백이나 여러 묘사들은 탁월하게 이 광경을 그려냈습니다.
이 작품을 하면서 스코세시와 드 니로 두 사람의 무게 중심이 옮겨졌고 드 니로는 의견 피력에 자신감이 생겼고, 비클의 인물 설정은 그 스스로의 연구와 아이디어로만 이루어진 것입니다. 스코세시는 그의 이런 재능을 아무 의심 없이 존경했고 배우 통제권을 양보한 채 주연 배우를 이무 방해 없이 그가 어려운 연기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었으며 영화 촬영 당시 실제 택시 면허를 따서 몰기도 하는 등 배역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택시 드라이버>는 <분노의 주먹>, <좋은 친구들> 등과 함께 마틴 스코세시 감독의 최고작으로 자주 꼽히는 걸작이며 1976년 제29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4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후보작에 선정되었고 1994년부터 미국 의회도서관의 미 국립영화등기부에서 영구히 보존하는 영화이며 2007년 미국 영화 연구소 AFI 선정 100대 영화 52위, 2012년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31위, 로튼 토마토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36위에 오르는 등 불후의 명작으로 대접받습니다.
로저 에버트와 마틴 스코세시의 말에 의하면 영화사 역대 최고의 영화중 하나인 존 포드의 <수색자>의 영향을 크게 받은 작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참가한 전쟁에서 패배했으나 전쟁에 대해 대단한 사랑을 갖고 있으며, 그는 광기에 물들고 소녀를 찾는 기나긴 수색 동안 필요 이상으로 버팔로를 죽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그는 소녀를 찾아낼 거라고 확신한다는 스토리에 택시 드라이버의 베시는 수색자에선 가질 수 없는 여성 마사로 등장하며 코만치족 스카는 하비 카이텔이 연기한 포주, 수색자에서 어린 소녀 데비는 택시 드라이버에서 아이리스로 나오는 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트래비스가 왜 상원의원을 암살하려고 했는지는 아직도 많은 논란이 되는데, 베티에 대한 울분부터, 자살하려고 그랬다는 설, 혹은 주목을 받으려고 그랬다는 설까지 다양하며 가장 그럴듯한 설은 고독감과 소외감인데 만사에 지쳐있고 외로웠던 트레비스는 자신이 사모하던 여인에게마저 영원히 버림받았고 자신을 아마도 평생동안 경멸할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청년은 그런 그녀가 존경하고 따르는 인물에게 모든 울분을 표출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나약했기 때문에 실패했고, 그런 울분을 자신과 같이 하류 인생을 살고 있던 여자 아이의 포주에게 풀어서 대리만족을 했는데 의도치 않게 영웅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끝장면에서 트레비스는 아직도 고독감과 소외감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게 암시됩니다.
택시 드라이버 하면 떠오르는 모호크 머리도 원래 각본에는 없었으며 모호크 머리에 대해서는 우선 폴 슈레이더가 말하길 원래 모호크 머리는 각본에 없던 것이라고 하며 마틴 감독이 베트남에서 만난 사람에게 들은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날이 다할 때, 즉 죽을 때 저렇게 머리를 자른다고 한다. "자긴 곧 죽을 테니 건드리지 말라" 이런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진 모르겠다고 했고 마틴 스코세시가 들은 얘기가 영화의 일부가 된건지 이 영화때문에 그게 베트남의 전설이 된건지 어쨌든 출처는 그렇다고 했으며
마틴 스코세시의 인터뷰에서는 동창이 월남에 참전했는데 밀림으로 가는 특정한 부류의 얘기를 해줬으며 그들은 머리를 모호크족처럼 한다는데 그건 특별한 상황이라는 얘기이며 특공대 같은 건데 사람들은 그들을 피한다고 하며 괜찮은 생각이다 싶었다고 한했는데 모호크 머리는 마틴 스코세이지의 창작이었는데 꽤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아있으며 로버트 드 니로는 2015년 뉴욕 대학교 티쉬 예술대학 졸업 축사에서 이 모히칸 스타일이 특수 분장이며 다음 작품인 <라스트 타이쿤>을 위해 머리를 깎을 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조디 포스터의 이름을 널리 알린 작품이며 포스터는 이 영화로 14세의 나이에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이 영화를 보고 포스터에게 반해 스토킹하다가 급기야 영화 속의 트래비스처럼 로널드 레이건을 저격, 레이건과 다른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존 힝클리 주니어도 유명한데, 포스터는 매스컴을 피해 한 학기를 휴학했고 힝클리는 1982년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가 2016년 9월 10일에서야 석방되었습니다.
마틴 스코세시 감독이 2번 까메오로 등장합니다.
아내의 외도를 보며 죽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감독 마틴 스코세시이며 폭력적이고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면서 트래비스의 내재된 폭력성을 드러내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트래비스는 동료에게 소개받은 총기 암매상과 접촉하여 권총을 구입하게 됩니다.
베시가 처음 등장할 때 슬로 모션으로 등장하는데, 그때 웬 난간에 부랑자처럼 생긴 사람이 걸터 앉아 베시에게 반한 듯 시선을 계속 베시를 따라 움직이며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그게 감독이며 이 장면은 별 생각없이 출연한 것 같지만, 위 장면은 원래 예정된 배우가 다른 영화 찍다 부상으로 출연을 못하여 감독이 대타로 투입된 것이라고 합니다.
초반에 트래비스가 포르노 영화관에서 대시하는 매표소 직원 역을 맡은 다이아나 애보트는 로버트 드 니로의 첫번째 배우자이며 영화가 개봉한 해인 1976년에 결혼해 이후 <뉴욕, 뉴욕>, <코미디의 왕> 등에서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출연했지만 로버트 드 니로와 이혼한 1988년 이후로는 배우로서의 활동이 뜸해집니다.
<택시 드라이버> OST
Taxi Driver (theme) by Bernard Herrmann
<택시 드라이버> 최고의 명장면 1
You talkin' to me? You talkin' to me? You talkin' to me? Then who the hell else are you talking... you talking to me? Well I'm the only one here. Who the fuck do you think you're talking to? Oh yeah? OK.
나한테 말했냐? 나한테 말했냐고? 나한테 말했어? 그럼 누구한테 말하고 있단 거야, 나한테 말했냐? 여긴 나밖에 없다고. 너 시발 지금 누구한테 말하고 있는지 알아? 오 그래? 알았어
작중 로버트 드 니로가 거울에 비친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한 대사가 유명한데, 원래 각본에는 대사없이 "거울을 보며 혼잣말을 한다."고만 나와있었으며 이에 드 니로가 즉흥으로 대사를 치며 연기한 것이라고 하며 이 장면은 애드리브의 예시를 들 때 빠지지 않는 장면입니다.
<택시 드라이버> 최고의 명장면 2
첫댓글 수정중 사진과 움짤이 사라져서 재업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커를 가장 많이 이해했을만한 인물이네요
이 영화 유명한것만 알았지 아직 못봤는데 꼭 챙겨보겠습니다
맞습니다. 영화 조커가 택시 드라이버의 히어로 버전이라 생각되고 드 니로가 조연으로 캐스팅된것도 의도적이라고 봐요.
정말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마틴 스콜세이지와 로버트 드니로 더이상 늙지마시고 합작품 딱 10개만 더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바라고있습니다. 킬링 플라워 문 크랭크인 소식들었을때도 여한이 없었는데 보고나니 한 편 더 가능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사람 욕심은 끝이 없네요ㅎ
소중한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귀한 영화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부분 편집된것만 어설프게 보고 정의로운 주인공이 여자 구하러 가는 아저씨류 액션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예상치 못한 내용과 전개라 당황했던 영화.
손목에 슬라이더 장치에 권총 장착해서 꺼내 쏘는 모습이 엄청 기억에 남더군요, 어린맘에 멋있어서.
저도 처음에는 액션영화인줄 알았죠ㅎ
아, 저 아역이 조디 포스터였군요!! 워낙 어렸을 때 봐서 생각못해봤네요.
조디 포스터의 출세작이죠.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이종이랑 알럽이랑 두개 하는데 ㅎㅎ
이종인가 했슴다 !!!!
알럽 운영자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동시에 올리고 있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고!!!!!!! 응원합니다!!!!!
맨날 봐야지 봐야지 하고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즐감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