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9-10 일 양일간 서울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다녔던 관계로 연세대 동창회 신년 인사의밤에 참가 하였습니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1,500 여명의 동문들이 꽉 차 대단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거기서 뜻밖에도 신일금속센타 회장이신 김종엽 형님을 만났습니다. 어찌 반가웠던지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김종을 집행위원장의 형님이시기도 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연세대 동문 이었던 것 입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김종엽 신일금속센타 회장 형님은 문정공 묘소에 상석을 3,000 만원 들여서 했으며
그외에도 1억원 가량의 돈을 희사하여 경지재 지붕을 동판으로 교체하는등 부김의 자랑스런 인물 입니다.
김종엽 형님과 김종선 칭찬합시다 주식회사 대표이사 (창업중)
조영남이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정갑영 신임 연세대 총장과 함께 (전고출신으로 전주가 고향입니다)
행정대학원 동기들과 함께
곧 퇴임하는 김한중 연세대 총장의 축사
수뇌부 이만섭 前 국회의장과 박정구 금호 아시아나 회장이 총동창회장 을 맡고 있습니다.
김동건 KBS 가요무대 사회자가 동문입니다.
정병국 前문화관광부 장관 (국회의원) 도 행정대학원 동문 입니다.
조영남이 향수를 부르니 종엽 형님께서 종을 이가 정말 잘부르는 노래라고 하십니다. 종을 집행위원장님의향수
를 언제 한번 들어볼 기회가 있겠지요. 문정 800 집행위원장을 맡아 1억원 가까운 돈을 모금 하였고 정말 열심 이십니다.
김동건 아나운서 께서 2012 연세대 동문 새해 인사의밤 의 3부 사회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