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이 전쟁과 가뭄과 홍수와 지진과 질병으로 혼돈에 빠져어지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저희들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해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며 새로운 변종바이러스를 만들어내면서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으며 사람들의 도덕적 헤이함과 잔인함이 극을 치 닫으며 아무런 자책도 없고 양심의 소리도 듣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 혼돈과 혼란한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말씀 따라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바로설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세대가 흘러가고 또 한세대가 살아갑니다. 그러나 점점 신앙을 버리고 성경말씀을 잊어버린 채 믿음 없이 살아가는 나그네 인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 말씀읽기보다는 세상속에서 즐거움과 쾌락을 누리며 찬송보다는 세상유흥에 휩싸여 살아왔던 저희들...
한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왔지만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저희들의 기쁨과 즐거움도 바람을 잡으려는 헛되고 헛된 것 인줄을 이제 알았습니다. 저희들의 욕심 많음과 이기적인 생각을 용서 하옵시고 서로 사랑하지 못함을 용서하옵소서.
주님을 찾는 백성들이 정의와 공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고 정직한자와 지혜 있는 자 들에게 은혜를 베프시며 악한 것들을 멸하시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들에게 말씀으로 세워주시고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더욱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 깨지고 넘어질지라도 주님께서 주신 말씀과 계명을 붙잡고 살아가겠습니다.
2022년 올 한해 말씀 속에서 은혜가 충만한 시간들이 되게 하옵시며 생활 속에서 감사가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오직 성경말씀으로 돌아가 말씀에 은혜받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을 알게 하시며 진리의 말씀으로 새 생명을 얻어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은혜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지켜주시고 많은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듣고 찾아오듯이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시여 이곳에 생명의 말씀이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의 단비를 통하여 슬픔을 이겨내게 하시며 위로의 말씀으로 인하여 기쁨의 찬송이 흘러나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소망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말씀에 하나되여 순종하게 하옵소서.
교회에 나오고 싶으나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 있습니다. 이들을 기억하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 주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위로 하옵시고 거룩한 손으로 안수하시여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교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봉사하는 손길에 하나님 함께하시고 저들의 수고와 헌신이 교회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