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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산꾼
 
 
 
카페 게시글
산행사진(산행영상) 스크랩 백두대간37차37구간 미시령~상봉~마산~진부령.
선장 추천 0 조회 54 07.08.06 17: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2007 년 7 월 31 일 날씨 맑음.

오늘 7월의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2시에 6명의 대원 (최종덕,한건우,김병창,이재형,이원영,장복선)그리고 우강에사시는 최한구 형님이 우정산행으로 갔이동행을 해주시어 총 7 명이 우리차에 타고 출발을 했다.

엊그제 재형형님이 강릉근처에 친구가 사용하던 공장숙소가 비어있어 그곳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새벽일찍 산행을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확실한 위치를 몰라 주소를 네비에 입력하고 출발하니 영동고속도에서 동해고속도 주문진쪽으로 올라가더니 현남ic로 빠저 내려서더니 다시 주문진쪽으로 내려가다 어떤 한과 공장이 많은곳으로 네비가 가르처주어 그 곳으로 들어오다가 수퍼에서 시원한 소주와 맥주를 사서싣고  5분쯤 지나니 한 허름한 공장건물앞에 도착하니 네비가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하여내리니 재형형님이 이곳이 맞다고 말씀하셨다.

도착한 시간이 5시 30분쯤되었고..

공장같은 옆 건물에서 무슨 작업을하다 나온사람이 반가히 맞아주고 우리는 옆 건물에 들어가니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되어 방과 이불과 주방이 모두 정신이 없어 이불을 모두 햇빛에 널고 주방과 우리가 묵을 두 개의방을 청소를 해놓으니 냄새는 나지만 그래도 산에서 비박하는것보다 훨씬낫고 민박집도 10만원을 넘게 달라하여 그돈이 절약하게 되어 모두들 좋아하셨다.

저녁은 우리의 영원한 주방장님이신 건우형님이 집에서 닭도리탕을 만들어 오시고 밥도 오늘과 내일아침점심 먹을것을 직접해서 비닐로싸서 아이스박스에 담아와 풀어보니 뜨건운밥이 방금 한것과 다름이 없었다.

7시가 거의되어 저녁을 그 얼큰한 닭도리탕과 시원한소주와 맥주 희석하여 한잔씩 마시니 젊었을때 동해안으로 피서온 기분들이신것 같아 보였다.

서로 산이좋아 이렇게 만나 마지막날까지 아무탈없이 모두완주하는게 고맙고 마지막날에 우정산행으로 휴가를 하루땡겨같이 동행해주신 한구형님 정말고마웠다.

저녁을 맛잇게 잘 먹고 디저트로 시원한 수박까지....

내일은 새벽 3시에 아침을 먹고 일찍출발하여 미시령에 5시쯤 도착하여 산행을시작하여 일찍끝예정이라 , 9시가 아직되진 않았지만 일찍 잠자리에 누웠다.

                                                                             2007 년 8 월 1일 날씨 흐리고 바람.

새벽 2시 50분쯤 되니 건우형님이 벌써 일어나 아침에 먹을 콩나물을 끓이시느라 덜그럭거리며 바쁘게 돌아다녀 모두들 일어나 세면을 하고 각자 도시락에 밥을 담아챙겨

배낭에 넣고 시원한 콩나물국에 밥을 말아먹고나니 시간이 3시 20 분이되었다.

잠도 잘자고 아침도 잘먹고 모든것을 잘 챙겨 차에싣고 오늘의 들머리 미시령으로 출발하는 시간이 3시 30분이 지난다.

 거의 1시간 30 분 부지런히 달려 속초를 지나 미시령에 도착하니 새벽 5시가 넘어, 서둘러 배낭을 챙겨메고 차를 열쇠로 잠그고 열쇠는 어제구조대원과 약속한대로 차 앞바퀴뒤에 돌을놓고 그속에 키를 놓으라하여 시키는대로 했다.

 

 어둠아 가시지않은 등산로 휴게소 옆 철망옆길 북쪽방향으로 산행이 시작했다.

 

 그곳에서 조금 오르니 확 트인 등산로와 길이 합처저 그길로 곧장 북쪽방향으로 진행을 했다.

 바람은 세차게 불고 멀리 구름속에서 해가 뜨려고 붉은 노을이 보였다.

 

 40 여분을 오르니 조그만 웅덩이의 샘이 있었구 물맛이 시원스러웠다.

  바람이 몹시불어 암벽을 오를때 몸이 날라갈것 같아 애를 먹었다.

 

 

 여기는 상봉 오르긴전에 너덜지대로 산행속도가  늦어?다.

 

 계속 너덜지대와 바람이 너무세게불어 몸이 날아갈것같아  몹시신경이 써?다.

 

 여기가 상봉 해발 1.244봉인데 바람과 안개때믄에 카메라 렌즈에 자꾸 이슬이 맺혀 자주 닦아보지만 잘 되질 않았다.

여기서 신선봉 까지는50 분쯤 더가야 되는데 ...

 상봉에 바람이 너무 불어 조금 내려와 바람이 덜 부는 곳에 와서 원영형이 싸온 감자를 먹는데 꿀맛이다.

 상봉에서 바라본 우리가 지나온 마루금이지만 역시 안개 때문에 잘 보이질 않았다.

 상봉에서 내려와다 활짝핀 야생화가 있어 찍어보지만 바람이 너무불어 꽃이 흔들려 화면이 잘 나오질않는다.

 상봉에서 내려오느 등로가 계속암벽과 밧줄이 연속이었다.

 곳곳에 보기좋은 야생화를 보며..

 

 바위에 물기가 있어 더 미끄러 조심스럽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신선봉인 모양인데 안개때문에 잘보이지 않는다.

   

  

 신선봉 가기전 아늑한곳에 비박한 자리가 있었다.

 

 

 

 우리가 지나온 마루금...

 이 나무에 도전봉이라고 써있고 그 위오른쪽로 올라가는길이 있지만 방향이 틀려 우린 왼쪽길로 진행을 했다.

 그런데 그 도전봉에서 조금오르니 암벽이 있었구, 그 암벽정상을 넘으려 했지만 가는 길이 없어 다시 내려와 진행을 하는데 방향이 서쪽으로 길이 나있었다.

지금 이 길이 서쪽방향으로 길이 나 있다면 아까 그 암봉이 신선봉이었다..

암튼 그 신선봉에서 정상 표지석두 못보고 그냥지나첬으니 몹시 서운 하였다.건우형님도 같이 올라갔었건만 똑같이 못봤으니 표지석이 없던게 분명했다.

 할수없이 그 신선봉을 지나서 25분쯤 지나오니 1.094봉에 도착하여 아까 신선봉정상에서 먹지못한 정상주와 과일을 내놓고 아직이르지만 나와 한구형님, 병창형님이 한잔씩 마셨다.

 

 다시 배낭을 들러메고 북쪽방향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가진다.

 바람이 너무 세게불어서인지 큰 나무가 별로없구 작은 잡목만 무성했다.

 

 넓은 공터를 지나고..

 

 부지런히 야생화와 괴목들을 찍어대는 한규형님....

 

 

 저기 보이는 곳이 향로봉 가는 능선으로 보인다.

 여기 오른쪽으로 보이는산이 마산 정상인듯하다.

 드디어 대간령(새이령)에 도착했다.

 대간령이라 하지만 뭐특별한 곳은없구 양쪽길은 수풀로가려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돌로 쌓았던 축대가 있지만 집이 있었던것인지 ????

 

 여기에 홀대모 나의 흔적을 남기고...

 다시 대간령에서 서북방향으로 수풀속으로 들어가니 풀숲이 사라지고 또 너덜지대가 나타났다.

 

 바람이 너무세게 불어 몸 가누기가 몹시 힘들었다. 

 계속이어지는 너덜지대를 종덕형님이 힘겹게 진행을 하신다.

 

 여기가 890 봉인 모양인데 여기도 아무 표지가 없구 돌로쌓아놓는 방호벽이 있었다.

 계속 바람은 거세게 불고...

 우리가 지나온 마루금을 바라보지만 개스가 많이끼어 보이질않아  몹시 아타까웠다. 

 

 그곳에서 조금 내려와 잠시휴식을 하며 과일과 음료를 마셨다.

 그곳에서 조금 지나니 샛령이라고 나무판에 써있는데 별다른 특이한 곳이없었다. 

 샛령을 지나면서 곳곳에 야생화가있어 찍어보지만 여전히 바람이 불어 사진이 잘 나오질 않았다.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마산정상 삼거리에 도착했다.

마산정상은 오른쪽으로 북쪽방향으로 1 분쯤 올라가니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에서 증명사진 한장찍어 둔다. 

 이곳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지만 시야가 좋지않아 잘 보이질 않는다.

 

 그런데 하산할때 길 좋은 이곳 북쪽으로 가면 진부령쪽이 아니다.

이 정상에서 올라오던 반대쪽으로 빽하여 서쪽으로 내려가야한다.

 마산정상에서 20여분 내려가니 저멀리 알프스스키장 콘도가 보였다.

 그곳에서 조금 내려오니 그물로 처놓은 담장이 나타났고.

 그 그물담장옆을 계속 지나내려가니 ...

 넓은 임도가 나타나고...

길 옆엔 활짝핀 꽃도있고...

 

 잘익은 복분자도있어  따먹으며 내려간다.

 

 이젠 거의 내려온 모양이다.

국립공원 출입금지 표지판이있고 그 앞엔 알프스 콘도와 넓은 공터가 있었다.

 

 배도고파 바람이 닿지않은 콘도출입구에 자리를 잡아 아까먹다 남은반주와 한잔씩 하며 점심을 먹으니 대간산행에 이 점심이 마지막으로 생각하니 약간의 서운한 생각이 들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콘도앞 포장도로길에 올라서 조금 내려가다 오른쪽으로 임도길로 북쪽으로 들어서야한다.

왼쪽은 나무숲이고 오른쪽은 밭이 있으며 그 길로 조금내려갔다.

 그길로 1분쯤 가다 왼쪽 논뚝길있고 논뚝길 아래에 넓다란 웅덩이가 있는 길로 풀을 헤치며 진행을 했다.

 

 그 논뚝을 지나 다시 넓은 신작로가 나타나고  그 신작로를 따라내려가다보면..

 왼쪽으로 구부려진 등산로 라고 써있는 곳으로 내려서면 ...

 저멀리 군부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

 그 부대 가긴전 시멘트도로에 올라서 왼쪽으로 계속 진행하다보면 부대정문을 지나는 길 양쪽엔 활짝핀 꽃들이 있었고..

 

 

 

 

 부대정문을 조금지나 오른쪽으로 철조망 친곳가에 등산로가 나있어그 곳으로  올라선다.

그 철조망을 지나 왼쪽으로 꺽어저 내려서 1분쯤 가면 시멘트 포장길이 나타나는데 이 시멘트 길에서 오른쪽 북쪽방향으로 계속진행했다.

 

 지나는 길왼쪽엔 밭이 있고....오른쪽엔 잡목숲이 있는곳을 지나갔다.

 

 

 

 그 시멘트길로 10 분쯤 진행을하다 왼쪽에 집 한채있는곳을돌아 삼거리가 있는데 이곳에서 왼쪽 임도길 서쪽으로 진행을했다. 

 

 이런 붉은 벽돌집을 지나 길이 오른쪽으로 좁은 길이 나타나 그 길 동북방향으로 들어서 진행을 했다.

 그 좁은 등산로를 따라 10 분쯤 가다보면 포장도로에 내려서지는데,,,

이곳에서 진부령 휴게소가 보이고 길가엔 심어놓은 꽃들이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

 

 

 

 그 포장도로를 따라 1 분쯤내려가다 .....

 왼쪽으로 또 내려가는 길이 있다 그곳으로 내려서면 ...

 또 다시 포장도로에 내려서진다.

그 포장도로에서 왼쪽 서쪽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 ....

 오른쪽으로 내리막길이 있는데 이곳이 마지막 내리막길이었다.

 아 ~ 이제 그 험 하고 기나긴 산행의 마지막 구간인 진부령고개의 휴게소가  눈앞에보이니 눈물이 핑돌며 가슴이 뭉클해진다.

 

 

 산꾼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하고싶어하는 백두대간을 아무것도 모르고 한다고 나서 ,꼬박꼬박 계획대로 한번의 착오도 없이 여기까지 무사히 온것을 생각하니

 정말 대단한 분들이시다 ,

나야 젊으니까  할수있다지만 ... 나이가 60이 훨씬 넘으신 분들이 이렇게 끝까지 잘 따라주시어 한번도  다른길로 빠지지않고 완전하게 끝난것을 정말 대단한 체력과 열정 이었다.

 

 

 진부령휴게소 옆 주차장에 있는차 앞바퀴뒤에 돌로눌러놓은 차열쇠를 찾아 차를 끌고 도로건너 표지석 있는곳으로 몰고가 한구형님이 만들어 오신 플래카드를 꺼내 기념사진을 찍는다.

 

 

 백두대간 향로봉 부대앞에서  한구형님이 초병에게 사진을 찍자하니 자꾸거절했다.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니 얼마나 그 험하고 힘든곳을 견디며 이순간을 기다렸는가....

 같이 우정산행에 동참해주신 한구형님도 정말 고맙구..

 당진에서 계속지켜보며 용기와 격녀를 해주신 선후배님들....

너무 고맙게 느끼는 순간이었다.

 정말 이렇게 끝까지백두대간을  완주하고나니 큰 숙제를 하나 푼 기분이었다.

    

 몇번 결석은 하였지만 대단한 의지와 지구력으로 항상활기왕성한 재형형님.

  갑자기 폐렴으로 몇번의 결석은하셨지만 다 나으셔서 힘들게 끝까지 함께완주를하신 당진산꾼의 회장님이신 종덕형님.

 우리의 아침저녁 먹거리를 항상 챙겨주신 건우형님.

 항상 우리들에게 식량를 조달해주신 병창형님.

 잘 알지못하면서 대장노릇한 복선.

 우리의 살림을 알뜰히 한 원영형.

  하루땡겨 휴가를내어 함께  우정산행을 해주신 한구형님 .

  산행을 마치고 한계령삼거리에 있는 목욕탕으로 가는데 차가 너무막혀 다시 되돌아 속초쪽으로 나와 목욕을 하고 나오니 3시 20분이 되어갔다.

당진에서 경숙씨와 혜경씨가 저녁을 산다고 산행끝나는대로 오라하여 목욕을 끝나는 대로 영동고속도에 들어가니 이곳은 차는 별로 막히질 않았다.

그러나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급히가는 차의 속도를 낮추게 했다.

그러나 영동고속도로에도 진부를 지나니 막히기 시작했다.

차는 자꾸막히고 너무 졸려 횡성휴게소에서 원영형과 운전을 교대했다.

차는 계속막혀 할수없이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로 진입하여 치악휴게소에들러 운전을 나와 다시교대하고 계속달리다 제천으로빠저나와 38국도에 진입하여 막히지않고 계속달려오니 집에 8시가 다 되어갔다.

종덕형님은 그 형님차를 몰고 당진에 가시고 한구형님도 당진서 저녁식사를 하자고 말을 했지만 형수님과 온양 친구분들과 오늘 늦게라도 피서를 가기로 약속을 했다하시며 집에 도착하니 형수님이 차를 갖고 오셔서 기다리고 계셔 그 차를 타고 직접 또 휴가를 떠나셨다.

할수없이 우리 6 명이 당진 아미식당에 도착하니 8시가 좀 넘었고 경숙씨와 혜경씨가 우리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축하박수를 쳐주어 정말 민망하고 너무 고마웠다.

식당에 들어가니 그린산악화장님도 오셔서 축하인사를 해주셔 정말 고마웠다.

 조그마한 케익과 우리가 좋아한다는 영양전골을 차려놓고..

 축하노래를 부르고 ...

 샴페인도 터 트리며...

 회장님의 한말씀과 건배제의를 하고...

 

 케익을 자르고 마음편하게 맛있는 음식에 축하해주는 여러분들과 갔이 저녁을 먹으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었다.

그간의 670km 지리산 천항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의 긴 산행의 즐겁던 얘기와 힘들고 아슬아슬했던 얘기꽃을 피우며 맛있게 저녁과 반주를 마시고 끝나니 9시가넘어 각자헤어지는데 술취한 나를 건우형님이 아드님한테 나를 우리집까지 실어다주라하니 아들과 아들친구둘이 우리집까지 나를 실어다줬다.

이렇게 여러가지로 보살펴주고 끝까지 챙겨주신 여러형님들 그리고 늦게까지 기다리며 식사를 대접해준 경숙씨 그리고 혜경씨 그린회장님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도상거리    15.6km.

                                                                                   산행시간   6시간55분.

 

오늘 산행은 미시령에서 단속이심해서 새벽일찍시작하여 일찍산행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려고 새벽3시부터 서둘러 산행준비를 했다.

그러나 날씨가 바람도 몹시불고 안개가 많이끼어  조망이 없어 무척 아쉬웠다.

그리고 향로봉까지의 백두대간코스는 산행 한달전에 그곳 군부대의 신고를 해야 된다하여 연락처를 알아갔고 왔다 .

날씨가 찬바람 나면 향로봉을 갔다오고 몇 구간을 빠지신 대원님들의 땜방 산행도 할예정이다.

그동안  쓸줄모르는 산행기를 끝까지 읽어주고 격녀와 용기를 주신 여러님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1월18 일 시작하여 8월1일 마감.

                                                                  37 구간을 산행한거리 703.8km.

                                                                  총 산행한 시간      304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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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2 17:09

    첫댓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산행하신 시간과! 어울려 자고 먹으며!!! 차로 이동한 시간들을 합하면 6개월의 1/3은 같이 생활을 하셨을듯..... !!! 끈끈한 우정 변함없이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07.08.23 14:32

    끈끈한정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어가시길 바래요 ;

  • 작성자 07.08.23 15:37

    네 ~ 에~ 자~알 알았습니다. 근데 시사랑님 여기선 닉네임이 바뀠네요???

  • 07.08.24 22:58

    아그들이 물따라 바람따라님하고 헷갈린다고 바꾸라고 혀요 아그들이 원당까페도 바꿔야되나 생각 중이랍니다

  • 작성자 07.08.25 06:28

    바꿔유...작명집에가서 ....

  • 15.06.07 05:19

    백두대간 완주를 축하드리고 당진의 영원한 산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개월동안 동고동락하시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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