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편과 바람떡을 만들어 봤어요
오늘 다시만들면서 과정사진 전체 찍었어요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맛도 모양도 좋습니다,
http://cafe.daum.net/dhtksgksrhk/Fl9g/269 (절편만들기)
오늘 사진을 찍기위해 다시 만든 절편입니다
어제보다 조금더 작게만들고 쑥도 조금더 넣고 했어요.
오랜만에 만들어본 절편과 바람떡
역시 우리떡은 모양도 맛도 좋아요.
조금 작게 만드니까 더욱더 이쁘네요.
절편을 만들려면
우선 쌀가루에 수분을 주고 해야겠죠
수분 쌀 한컵에 2큰술입니다
동글동글 소보로 반죽으로요,
쑥가루도 똑같이 소보로반죽으로 합니다
쑥떡가루는 원래 수분이 많기에 물이 적게 들어갑니다,
끓는 찜솥에 올려서~~ 15분 쪄줍니다,
다 쪄지면 바로 꺼내서
식용유 묻힌 비닐위에서 치대줍니다,
약 3분~5분~~
이렇게 말랑하고 쫄깃한 반죽이 되었어요.
하얀 반죽을 조금 떼어서 백년초 가루로 물을 들입니다,
이렇게 반죽을 완성하고,
하얀반죽으로 절편을 만드는 동안
비닐에 싸 놓아야 마르지를 않아요,
하얀반죽을 밀대로 밀어서.
떡도장(떡살)으로 무늬를 찍어서
스크래퍼로 이렇게 잘라 놓아요(어제만든 크기)
오늘은 더 작게 만들어 봤어요,
스크래퍼로 옆에 금을 넣어 주세요(어제 만든것)
쑥반죽도 밀어서~~
떡도장으로 찍어서
조금 작은 크기로 잘라서~~
바람떡을 만들기 위해 밀어서~~
절편은 도톰하게 밀고 바람떡은 조금 얇게 밀어요.
고물을 넣고~~
접어서~~
바람떡 도장으로 꾹 눌러 찍어서 밀어주며 뺴줍니다,
떡도장이 없으시면 쌀컵이 좋습니다.
이쁘게 만들어 졌지요,
쑥떡도 밀어서~~ 접어서
위에 올릴 데코 준비..
오늘은 백년초가루로 색을 내봤어요,(어제는 코치닐색)
반죽을 떼어 다식틀에 조금 떼어 붙히고,
엄지 손가락으로 밀어서 다식 박듯이 무늬에만 채워줍니다,
절편위에 다식도장을 찍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이쁜 데코가 완성됩니다,
색반죽이 있어서증편 매화틀로 찍어서
꽃바람떡을 만들어 봅니다,
나름 이쁘네요,
예전에 절편레시피 사진으로 대체하려고 과정 사진을 안찍어서
완성사진만 찍어서 글을 올려보니
어울리질 않아서
오늘 절편을 다시만들어서 과정샷을 찍어서 다시 글을 수정합니다
배우시고자 하시는분은 잘 보시고 배워 보세요
공감하시는분은 고운 댓글 부탁드립니다,
출처: 힐링푸드 우리음식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예영희(스타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