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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생명은 통혼通婚을 하는데 적당한 혈연거리가 있다.
-가까운 혈족끼리 혼인을 하면 자식열세현상으로 후대가 병약해진다.
-너무 멀면 후대가 비정상적이거나 생기질 않는다.
-이제 진보와 보수를 통합한 진짜 보수가 나온다.
-그게 역사족보 국통을 세우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2020년 10월 19일(月)]
채널 China
‘천일야사’에서 기생출신 왕후 이야기가 재방송으로 나오고 있다.
중국 5호16국五胡十六國(316-439)시대
흉노, 선비, 갈, 강, 저의 5호에 의해 중국 북쪽지역을 장악한 시대
후조後趙(319∼351) 때 왕후의 이야기이다.
기생출신 왕후 정앵도가 남성이라는 기막힌 이야기이다.
왕이 동성애자였던 것이다.
이로 인해 벌어지는 비극 이야기를 더하고 있다.
우연히도
채널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홍석천씨가 자신의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토로하고 있다.
작금에 비정상인 참 불쌍한 사람들이 많다.
그냥 불쌍하다고 보기보다는 너무 비극적이다.
사람이 감성에 빠지면 진실을 덮어버리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진실을 보려면 이성적으로 이치理致를 따져보아야 한다.
자연의 법칙이나 자연섭리를 무시하면 안 된다.
인간생명은 통혼通婚을 하는데 적당한 혈연거리가 있다.
가까운 혈족끼리 혼인을 하면 자식열세현상으로 후대가 병약해진다.
너무 먼 혈족끼리 혼인을 하면 불화합성이나 잡종강세에 의해 후대가 생기지 않거나 생기더라도 비정상적으로 강해지고 또 후대로 이어지지 않는다.
현실적인 예로 암말과 수탕나귀 사이의 잡종인 노새는 생식 능력이 없다.
그래서 인간생명은 적당한 거리의 혈통이 혼인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형성되는 게 민족民族이다.
참고로 소규모로 일어나는 혼혈은 민족 형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한민족이 수천 년을 단일민족으로 형성된 것은 적당한 거리의 혈통이 혼인을 하여 유지해 온 때문이다.
동성同性을 좋아한다는 것은 후대가 이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이들은 먼 혈통끼리 혼인을 할 경우에 태어날 수 있는 유전적 구성이다.
한족漢族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지금의 역사가들이 한족은 혈통적인 민족이 아니라
한어漢語와 한자漢字를 공통으로 사용하는 민족이라고 정의한다.
{황허의 거센 물결 한족에 맞선 고조선}
https://shindonga.donga.com/Series/3/990254/13/728209/1
작금에 중국의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의 기반을 여기서 설정하였다.
진시황은 전국시대 6국을 병합하고 언어言語와 문자文字를 통일시킨다.
진시황이 지나支那China족을 創族한 것이다.
지금의 역사가들은 이 지나支那를 구성하는 족속을 漢族이라고 한다.
언어와 문자가 같으면 소통이 잘 된다.
이웃사촌이 있다.
혈통보다도 오히려 가깝게 느껴진다.
한족은 진시황이 언어와 문자 통일로 만든 문화족文化族이다.
한족은 한어漢語와 한자漢字를 쓰는 민족이다.
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이 또한 왜곡이다.
중국의 한족漢族은 반고盤固의 후예들이다.
지금 한족의 중국이 대국이라지만 대국으로 처사를 전혀 하질 못하고 있다.
그들 이면에 숨기고 싶은 열등의식 때문이다.
{2020년 8월 9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84
각설하고
지금의 한족漢族은 반고의 후예를 뿌리로 하여 중원의 원주민과 주변에 수많은 민족(동이東夷, 북적北狄, 서융西戎, 남만南蠻)이 혼합된 混血族인 것이다.
미국(The United States Of America)이 미美합중국이듯
중국은 The United States Of China 진秦합중국일뿐이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증산도 도전 5:415:4)
천지부모는 우주의 봄에 처음인간생명을 낳았다.
그 후 많은 인간이 생겨났고, 상극경쟁의 역사 속에서 지역에 따라 많은 종족이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졌다.
인간생명은 너무 가까운 혈통끼리 결혼하면 자식약세현상을 보인다. 너무 먼 혈통끼리는 불화합성이 일어나 자식이 잘 생기지 않거나 생겨도 대가 오래 가질 못한다.
그래서 적당한 혈연거리의 집단이 형성될 수밖에 없다. 그 집단이 민족이다. 지금 이 땅에 수천 그룹의 민족단위의 혈통집단이 존재한다.
그 민족단위는 수천 년 혹은 수백 년을 내려오면서 자신들의 고유의 민족정신을 형성시켜 왔다.
사람에게 육신과 정신이 있듯이 민족에게도 공통된 모습과 공통된 정신이 있다.
우리 한민족은 배달 초대환웅 시절 토착민 웅족과 혈통적으로 하나가 됨으로써 동이족으로 태어났다. 우리민족은 여기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6,000년 동안 한 혈통집단의 단일민족으로 한 민족정신을 가진 민족으로 유지해 왔다.
우리민족은 환국 초대환인으로부터 시작된 대광명의 하늘 모시는 제사의식을 통한 광명을 숭상하는 신교정신을 형성시켜 왔다.
우리민족은 열국시대 이후 많은 외침이 있었으나 혈통적으로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불교 1,000년에 우리민족의 광명한 신교정신이 흔들리기 시작하여, 유교 500년에 우리민족의 광명한 신교정신이 꺾이고, 일제와 기독교 100년 역사에 우리민족의 신교정신이 뿌리 뽑혔다.
이제 한민족이 이 땅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 혼 빠진 민족은 결코 정체성을 유지하지 못한다. 깨어있는 자는 각성하여야 할 때이다!
{벼가말하는진리 가을대개벽, 112p} http://cafe.daum.net/greatautumn/BY4P/52
인간은 군집을 이루고 사는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너무 가까운 혈통끼리 혼인을 하면 자식열세현상이 생기고 너무 멀면 후대가 비정상적이거나 생기질 않는다.
그래서 적당한 거리의 혈통을 공유하는 집단이 있어야 개인적인 혈통이 오래 유지된다.
이 혈통을 공유하는 집단이 바로 민족이다.
적당한 혈연거리는 민족 내에서 성씨姓氏가 다른 집안과의 통혼이다.
민족과 개인 혈통은 함께 움직여 간다.
이 민족이라는 혈통의 공동체를 벗어나면 개인의 혈통을 결코 오래 유지할 수 없다.
내 개인이 존재하기 위해서 내부모·내조상 만큼이나 민족이라는 공동체가 지극히 중요하다.
그래서도 우리민족의 역사가 그토록 중요한 것이다.
우리 한민족은 광명의 나라 환국말기 기후도 변하고 사람도 많아져서
초대환웅천황께서 동방 백두산쪽으로 신시神市를 개척하였다.
이때 웅족熊族이 광명의 백성이 되고자 환웅천황을 찾아오게 된다.
그리하여 우리 한민족韓民族이 탄생한 것이다.
작금에
우리 한민족의 역사가 단절되면서 내 뿌리도 단절되고
결국에는 혼 빠진 인간이란 동물로 전락해 가고 있는 중이다.
대중상의 후고구려後高句麗
고구려에서 대조영의 대진국으로 이어지는 후고구려 역사가 사라지고
후신라後新羅의 반쪽 통일이후
활동영역이 한반도로 국한되고 혈연거리도 좁아지면서
몽고의 부마국에 이어
대명조선大明朝鮮이 되었다가
결국 일제日帝의 치욕을 겪어야 했다.
작금의 사회 혼란상도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지 못한 원인이기도 하다.
시급히 역사족보를 찾고 국통을 바로 세워야 한다.
[2020년 10월 20일(火)]
5,900년
환웅천황께서 백두산에 새 문명을 여실 때
원주민인 웅족熊族과 하나 되어 한민족이 태동하였다.
정통한민족이다.
한민족이 중국으로 진출하면서 생겨난 것이 동이東夷한민족이다.
이 동이東夷가 중국식 동이東夷 북적北狄 남만南蠻 서융西戎으로 표현된 것이다.
時에 有盤固者가 好奇術하야 欲分道而往으로 請하니 乃許之하시니라.
遂積財寶하고 率十干十二支之神將하고 與共工·有巢·有苗·有燧로 偕至三危山拉林洞窟하야
而立爲君하니 謂之諸畎이오 是謂盤固可汗也라. (삼성기전 하)
이때 반고는 삼위산으로 가서 왕이 되었다.
삼위산에 뿌리내린 집단이 한족漢族의 오래된 뿌리이다.
우리 동이한민족이 서토西土를 개척할 때
이들도 중국 땅으로 오면서 서토西土 중원의 원주민과 그리고 우리 동이족이 어울러졌다.
반고의 후예들은 동이한민족과 하나 되는 듯하면서
이렇게 혈통적 세력을 확장하게 된다.
반고의 후예들은
우리 동이족의 피를 이은 이들을 우두머리로 내세워
동방 주인의 나라로부터 분리·독립을 시도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2020년 3월 29일 일지}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111
4,700년 전 황제헌원이 그 시작의 깃발을 들었고,
4,300년 전 요임금 때 이르러 실질적인 세력을 구축하게 된다.
당요唐堯우순虞舜에 이어 하상주夏商周 지나면서 그 실체가 서서히 드러났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치고
반고의 후예들은
진시황을 내세워 자신들의 정체성 한족漢族을 공식적으로 드러내었다.
한漢의 글자도 한韓에서 따왔다.
{황허의 거센 물결 한족에 맞선 고조선}
https://shindonga.donga.com/Series/3/990254/13/728209/1
반고의 후예들은
그들의 예상대로 착착 진행되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동방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단군조선은 삼한관경제를 운영하였다.
만주의 진한(진조선)과 한반도의 마한(막조선)과 그리고 서쪽을 지키는 땅이 번한(번조선)이다.
번한番韓(번조선)은 이름 그대로 번番을 서는 땅이다.
각축의 땅이다.
번조선의 마지막 왕王 기준箕準이 번을 잘못 세우는 바람에 도적질 당한 땅이다.
한무제가 위만이 도적질한 번조선番朝鮮(번한)땅을 차지하러 들어왔다가
북부여 고두막한단군에게 치욕을 당하고
{한사군이 아니라 조선4군이 있었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85
그 수취를 숨기기 위해 역사를 왜곡조작하기 시작하였다.
이로부터 2,00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기후변화로 점점 삶의 터전을 상실하고 있었던
북방유목민족과 끊임없이 투쟁하면서 합해진 한족이 지금의 한족이다.
한족은 지금도 혼족混族이 진행되고 있다.
[2020년 10월 21일(水)]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은 것은 북방의 흉노족을 막기 위함이었다.
진秦을 이은 한漢나라는 북방 흉노 때문에 황하 중류를 벗어나질 못했다.
한원제 때 흉노 호한야선우에게 상납한 왕소군王昭君의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하다.
5호16국 시대와 남북조 시대
CE 304년부터 CE 581년까지약 280년간
한족은 북방민족에게 밀려 양자강 이남으로 밀려났다.
수당隋唐의 창건자가 비록 선비족이지만
그들의 생각은 한족漢族이었다.
치우천황에 반기를 든 헌원軒轅의 심법心法을 이은
동서방 대동세계를 주창한 아들 단주를 내친 요堯임금
전국시대 6국을 병합하고 한어와 한자로 한족을 창족創族한 진시황
번한 땅에 한사군을 설치하려다 실패하고 한민족의 상고사를 왜곡한 한무제
이들의 심법心法을 이은
수당隋唐의 창건자들
그들은 한민족의 국통을 넘보는 불의를 저지르며
수隋는 네 차례나 고구려를 침공하다가 망하고
당唐 태종 이세민은 고구려 양만춘 장군의 화살에 눈이 빠지고 결국 그로인해 죽는다.
그들은 스스로 한족漢族이 되었다.
CE 907년부터 CE 1122년까지 약 210년간
5대 10국 시대
이어 북송 때에는 요나라가 남송 때에는 금나라가 중국 북쪽을 장악했었다.
CE 1234년부터 CE 1370년까지 약 140년간
원나라는 아예 전 중국을 장악하고
CE 1662년부터 CE 1912년까지 약 250년간
명에 이은 청나라도 중국을 장악하였다.
한족이 전 중국을 통치한 기간은
한나라와 삼국시대 약 500년간, 수당 약 320년간, 명나라 약 300년간이다.
결국
진시황이후 한족은 끊임없이 북방 유목민족과 혈통적 교류로 팽창해왔다.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증산도 도전 5:416:5)
[2020년 10월 22일(木)]
경신庚申1860년
인류창세문명을 열어낸 한민족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꺼져 갈 무렵
동학東學의 최수운 대신사는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노래하며
가을개벽으로 열리는 무극대운의 새 역사를 선포했다.
갑오甲午1894년
동학혁명의 기치를 든 대한민국 현대사는 진보와 보수의 두 수레바퀴로 움직여왔다.
미국으로부터 동력을 지원받은 보수의 개신교세력은
동학東學에 몸을 기대여 정권을 창출했다.
하지만 정유丁酉2017년
이 보수세력이 무너지면서 대한민국호號는 멈춰서고 말았다.
대한민국호號는 난파선처럼 침몰직전에 있다.
골든타임 시간만 남아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호號는 새로운 구원의 동력이 필요하다.
작금에 기존의 보수는 지자체장長선거에 내놓을 인물난에 직면해 있을 정도로 와해되었다.
진정한 참보수가 아니라서 철저히 무너진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극우라고 칭하는 세력이 있다.
욱일기 내두르는 일본놈들과 똑같은 그런 극우주의자일 뿐이다.
이들은 보수세력이라 할 수가 없다.
참보수는 역사족보 들고 나온다.
족보도 없이 전통을 어이 주장할 수 있는가.
족보도 없이 어이 수구꼴통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가.
족보 없는 보수는 사이비 보수일 뿐이다.
이제 진보와 보수를 통합한 진짜 보수가 나온다.
그게 역사족보 국통을 세우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참동학이 동서양의 모든 진리를 함축하고 있듯이
참보수는 기존의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고 있어야 진짜보수다.
그렇지 않으면 사이비보수다.
개신교가 왜 동학을 이용했는지 이제야 깨닫는 순간이다.
상제님이 이 땅에 강세하시어 세우신 게 참동학이다.
예수재림은 진리왜곡이다.
장차 올 자(요한계시록1:8)라 하셨으니
사후제자 바울이 진리왜곡을 한 것이다.
신미辛未1871년
한민족 1만년 역사와 함께 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친히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선천 상극相克질서를 상생相生의 질서로 바꾸시어
뭇 생명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큰 화를 작은 화로 막아 다스리시는 인류구원의 법방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다.
1만년 인류창세역사를 써내려온 한민족은
신권臣權 천년을 지나면서
역사족보를 잃어버리고 정체성이 사라지면서 얼빠진 민족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일제日帝의 노예백성이 된 것이다.
문제는 해방 후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일본놈들이 만들어 준 가짜족보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며
우리 본래 역사족보를 내팽개치고는 서로 헐뜯고 싸우며 스스로 말살지경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봄에 뿌린 씨앗과 똑같은 열매를 가을에 맺는 자연섭리로
인류창세역사의 종통宗統 한민족이 멸망하면
인류문명이 사라지므로
우리 한민족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려주신 것이다.
상제님께서 친히 준비하시고 내려주신 희망의 인류창세역사 한민족 역사족보
그게 환단고기桓檀古記이다.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1:1:7-8)
2020.10.22.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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