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7.11 - 7.12
2. 장 소 ; 충북 충주시 앙성면 앙암로 847-11 (허영무 전원주택)
3.참석자 ; 연양흠 오흥택 강인기 이명산 신규현 신종각 노희재 허영무 이창우 오세철 김정수
김광만 안홍 우광제 정영동 이병열 (이상 16 명)
영무네 전원주택 진입로가 예사롭지 않다 집앞에 그리고 옆에 보이는땅 말고도 뒤에도 있단다
1.200 평이라던가 제대로 가꾸자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생도 많이 해야 되는데 사업하면서
그벅찬일 어떻게 해나갈지 내가 걱정이 된다 그 고생을 감수 하고라도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
영무에게 찬사를 보낸다 - 착공계를 내고도 접은 내심정은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 아래 사진의 비료푸대가 그림을 망친 느낌이 들어 지워 버렸는데 감쪽 같구먼 - - - )
낮에도 집앞에 그늘이지니 그 넓은 땅에 남향으로 집을 안지은 아쉬움이 남는다
수도시설은 집옆으로 옮기면 잔뒤밭도 살아나고 그림이 더 좋아질것 같다
바빠서 그런지 아직 옆에 밭이 정리가 안되어 있다 (여기서 부터는 중학교 카페에 있는 사진을 복사 했다)
시원하게 준비된 과일과 술 - 이거 쳐다보면서 술이 더 당기나 보다
얼굴색은 점점 토마토 익듯이 익어가고 웃음이 가득하니 정말 보기가 좋다 - - - -
영무 와이프 께서 혼자서 이 더위에 이 많은 음식을 준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동창회 운영 문제로 약간의 논쟁이 있었으나 잘 해결 되었다
인기가 나도모르게 독사진을 찍어 주었다 - 고마워유 요즈음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갑바가 나왔다나
높으신 분이 같이 한판 하자고 - - -
친구들이 아직 퍼지지도 않은 잔듸가 고르게 자라지 않아 볼품이 없다고 잔듸를 예쁘게 이발하고 있다
옆에는 우리가 고기를 구워 먹은 대형 숯그릴 이다 - 저 잔듸가 잘자라서 예쁘게 되면 또 오게 되려나 ?
회장이 내가 미운가 ? 찍기전에는 안가렸는데 찍을때 갑자기 고개를 옆으로 숙여 다행이도 못난 얼굴이
큰 얼굴에 조금 가려져서 다행이다
이틀동안 항상 웃는 얼굴로 맛있는 음식을 준비 하느라 고생하신 영무부부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