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치앙라이 집회를 다녀온 후 바로 글을 올리려 했으나 시차적응으로 인해.....ㅎㅎㅎㅎㅎ
1월17일부터 19일까지 집회. 20일 땅밟기를 한후 귀국하는 스케줄로 다녀왔습니다.
카페에서 "해외방송선교"라는 것을 접하고 이런 것으로도 섬길 수 있구나 한번쯤 참석하여 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태국 치앙라이 집회를 결심하고 다녀왔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Surprise!!!!!!
치앙마이에 도착하여 김진원집사님과 센터 간사님의 마중으로 시작하여 첫 태국의 쌀국수. 김진원집사님의
전설(?)이 살아있는 국수집에서 쌀국수를 먹고 치앙마이에서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선교센터 식구들과 선발대로 집회장소(헉! 집회장소 이름을 몰라요)로 이동하였습니다.
집회장소가 치앙라이에 있는 미션스쿨이고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것같았습니다.
강당에 예수님사진과 태국국왕의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는것이 인상적이었지요.
- 집회장소에 셋트를 내리고 센터 훈련생들이 열심히 설치하고 셋팅하는 모습.
- 현지 구청홍보차량이라고 합니다. 신기해서 한장!!!!
- 현지 찬양집회 시간이었습니다. 율로기아(?)라는 팀이었는데 얼마나 뜨겁게 찬양을 하던지....
우리도 저런때가 있었나...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집회장소는 가득 채워지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은 뜨겁게 나타났죠....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은
어느나라나 어떠한 곳이라도 아름다운 것같습니다.
- 첫날 집회의 큐시트와 카페에서 지원한 수건 - "예배하는 방송실" 마음에 와 닿는 글. 아닙니까?
- 둘째날 저녁집회... 선교센터 식구들의 Rise Up 공연.
Rise Up 공연, 선교센터 식구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정말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었지요 직접 보지 않고는 느끼지 못할 감동이었습
니다. 내년에 어떻게 같이 참석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김진원집사님 선감기 교육중....교육생은 현지인. 이름이 "스파펌"이라고 하던데...대단하시죠 현지인과 대화(?) 중
- 둘째날 저녁 집회 후 셋트 철거 중입니다.
이틀간의 집회.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무대 뒤에서 집회에 참석한 이들을 바라보며 그들이 기도하는 모습,
젊은이들의 찬양하며 춤추는 모습..
결단의 시간에 무대를 가득 채운 결신자들....그들의 미래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바로 서는 날이 다가 올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였습
니다.
- 미얀마에 있는 교회. 땅밟기를 하고 센터식구들 기념으로 한장.. 찰칵!!!
- 특이하게 생긴 제트보트를 타고 메콩강을 건너 "라오스"땅으로 들어가는 중.
- 선교사님과 그리고 사모님, 김진원집사님과 함깨 찍었습니다.
- "골든 트라이엥글"이라는 곳.. 태국,미얀마,라오스 강을 사이에 두고 세개의 나라가 접해 있는 곳으로 이전에 마약최대
의 생산지였다고 합니다.
이번 치앙라이 집회를 통해 나에게 새로운 도전과 결심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카페에서 지속적인 후원과 더나아가 음향간사가 나와 섬겨지며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워~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사님께서 겪으셨을 많은 일들과, 감동과 도전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함께 못해 죄송스럽네요...ㅎ
고맙습니다. 다음 기회에 같이하시면 지금의 감동이 두배가 되지 않을까요?
수고엄청많으셨네요^^ 다음기회엔 저도 함께하고싶네요^^
여러명이 힘을 더하면 좋겠지요 다음기회에....
와.."예배하는 방송실" 나염은 좀 촌시럽지만...예배하는 방송실..너무 좋군요...
모두들...수고하셨습니다.
무사히 다녀오셨다니...정말 감사하네요... 우여곡절끝에... 케이블 타이 때문에 인천공항도 가보고. ㅋㅋ 그랬는데 ㅋㅋ 너무 부럽고 막 그렇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날 너무 번거롭게 해드린것 같아 미안하네요. 그래도 덕분에 그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필요한곳에 쓰여졌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방학이라면, 딸아이와 함께 가고 싶은데요.. 음.. 올해 여름엔 가능할지도.. 아.. 농활이던가요?? ㅋㅋ
매년 있다고 합니다. 아이와 와도 좋을듯합니다. 겨울방학이라..
아..첨에 갔을때가 기억이 나네요..ㅋㅋ 참 좋았는데.. 다시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이곳에 간다고 부산모임에 가지 못했습니다.이해해 주세요^^
수파펌 한국말 아주 잘합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멋진 활약해주셔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별말씀을요. 저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