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6월17일 수요일
여기만 들어와도 좋다
웃음이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재능
손재주 보다도
쭉 해온 일
그래서 쉬운일이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그렇게 익숙해져버린 것이다
이모든 것이 조화이루어서 한소리를 내는것이 재능 손재주가 있다가 아닐까
바람막이 잠바로 만든 캠핑갈때 필요한 용품 주머니
위에 부터
나무젖가락 수저 일회용 물티슈 동그라미 화장지
나무가지나 텐트 끝부분에 걸어 놓으면
한눈에 들어오고 사용하기 아주 편리할것 같다
기말한 아이디어 창작품이다
한번 넣어 보기로
안쪽
뒤쪽
완성 이렇게 간편하게 정리 수납공간
냉장고 손잡이
바이어스가 아닌 레이스로 마무리
컵라면에 물을 부어 놓고
누가
아이들이 이렇게 한다고
와아 어른하고 다르다
어른들은 그위에 쟁반이다 책등 그냥 얻져놓는데
아이들은 발빠른 순발력에 간단하게 젖가락으로
와아~~ 엄청난 차이점이다
아이들에 어른들이 배워야 할것이 너무 많다
하나씩 우리도 배우는 자세을 가져야 한다
오늘은 흐린날이다
일주일에 이날이 제일 즐거운 날인지도 모른다
이날을 위해서 난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내안이 텅비어버린 것 같아도
여기에 들어오면 새로운 것을 만날수 있어 좋다
내마음이 흔들릴때 하는 갈등
여기에 들어오면 숨고르기를 할 수 있어 좋다
이야기가 살아있다
어느때는 기쁨이
어느때는 고마움이
어느때는 사랑의 함성소리를 터뜨린다
내마음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