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자는 돈이 짜다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맞춤리더쉽 53)
사람에게는 누구나 제일 중요한 것이 돈이다. 그런데 이 돈이 사람을 울리기도 하고 또 즐겁게도 한다.
돈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돈을 벌어서 적절하게 잘 쓰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돈하면 너무나 적극적인 사람이 우리 눈에 보인다. 그래. 돈에 노에가 돼서는 안 된다. 돈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자가 세상을 다스릴 능력도 가진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잘 쓰는 것인가?가 문제이다. 그러나 돈은 얼마든지 잘 쓸 수 있다. 돈은 나를 위해서 쓰면 표가 빨리 날 수 있다. 공적인 것이나 친구에게, 후배에게, 선배에게 짜다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집에서 짜다는 소리를 듣고 친구들에게서 짜다는 소리를 듣고 사는 사람이 많다.
그렇게 짜게 살아야 잘 살 수 있는 것 같지만 마음속이 작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없는데도 저 사람은 후한 사람이야 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있다. 물론 그 사람에게 커피 한잔 안 사지만 그런 소리를 듣는 사람이 있고 돈을 나름 쓰면서 저 사람은 아우 짜 돈도 있다고 하는데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어 하고 한술 더 떠서 타인 걱정을 한다.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는 짜다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돈을 아끼다가도 쓸 때다 하면 미련을 버리고 써야 한다. 그럼 절대 짜다는 소리를 안 듣는다.
리더자는 돈을 잘 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꼭 리더자가 써야 할 자리에서 돈을 안 쓰면 짜다는 말이 나온다. 진정한 리더자가 되기를 원하면 우선 돈에 인색하다는 말을 듣지 않아야 하고 항상 나도 약한자에게 선을 베풀면 자연스럽게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항상 옆에 있는 사람에게 배려심을 갖고 그들을 아끼고 먼저 베푸는 마음을 가져라. 그리고 돈이 필요할 때는 아낌없이 쓸 줄 알아야 리더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