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12일~13일
소이빈네이처의 직원들과 여주에 있는" 여주 참숯마을"을 다녀왔다
익숙지 않는 참숯체험과 함께일하시는 분들과의 첫여행은 준비과정중 설레움과 걱정이 많았다
여행중 빠질수 없는 용인 휴게소에서의 먹거리
비빔밥과 우동 한그릇 먹고 go~go
여주참숯마을 도착시 초행길이 아님에도 주변 어두움에서 입구를 찾아 한바퀴돌며 굴뚝연기를 찾아 다녔던 것 말고는
군포 금정동에서 여주참숯마을은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였다(1시간30분)
처음들어가본 아기자기한 카라반 체험과 참숯체험에 들어갔다
(쩔쩔끌는 따듯한방과 이불, 수세식화장실, 간단히 해먹을수 있도록 필요한 그릇과 수저,개수대, 끓일수 있는 가스렌즈 등)
꽃탕의 이름이 꽃게탕 이름으로 오인하여
꽃게와 같이 더워 익으면 빨개져 꽃게탕이라고 하며 웃던일
숯가마에서 모두 땀을 흘리며 처음으로 맨얼굴에 웃으며 함께 할수 있었던일
시원한 맥주와 과일과 함께 오손 도손 먹었던일
아쉽다며 참숯가마에서 날을 보내셨던 두분의 참숯매니아 여사님 ㅋ
아침햇살과 함께 주변 단풍의 가을의 향기를 맞으며
오손도손 맛난 미역국과 함께했던 푸짐한 밥상 등
늦은밤까지 갬핑의 참을 알르켜 주시며 알뜰이 챙겨 주셨던 임익수 이사님
( 비상으로 가지고 계셨던 고기와 문어등을 다내어주셔 감사했습니다 ^ ^)
모두모두 감사하며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소이빈네이처 여사님들과 모두 함께 하길 바랍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
소이빈네이처 핫~~팅
첫댓글 앗~~~ 이사님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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