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출발->금몽암 옆 09:30 도착-인내의 꽃 노루귀를 만나다
10:00 사진박물관 집결 출발->김삿갓면 와석재 아래 오른쪽 고라데이->너도바람 나도 바람 마중->
12:30 출발 ->김삿갓계곡 입구를 지나 직진->용담->중동면 녹전리->솔고개 소나무를 지나
상동읍->골짜구니 계속 직진->상동 꼴두바위 옆을 지나->
13:10 포장된 산길 진입->아무도 다지지 않은 눈 덮인 산길을 돌고 돌아 산 꼭데기 장산에 도착->
포장도로따라 약5분 내려가다 오른쪽에 장산콘도 & 하늘목 레스토랑 도착 13:50
계속 진행하면 태백으로 가게 됨
*장산콘도`레스토랑은 영월땅에 있었음. 영월에 관한 여행정보와 안내자료가 매우 부족한 반면에 태백홍보는 넉넉했음
14:10 점심 : 생선까스 점심. 맛있는 커피에 맥주
14:50 다시 뒤로돌아 오르다 ->완쪽이면 상동, 오른쪽이면 만항재->만항재 방향으로->
15:10 만항재 정상 도착
정상에 야생화 화원. 휴게소 좌측 영월땅 쪽 양지바른곳에 영원한 행복을 꽃으로 피우는 꽃밭에서
편안함에서 행복은 찾아온다고 노란 꽃이 전해주는 진언을 듣다. 휴게소 커피, 어묵 가격 매우 높았음
*영월땅과 정선군 땅의 경계지점. 정선군쪽 마당에 휴계소. 영월군쪽에는 없음
16:10 그길을 계속 내려가다-고한 방향으로 진행->10여분 거리에 오른쪽에 적멸보궁 정암사를 만나다.16:30
여유로운 날 찾기로 하고 ->태백 두문동 재 38번국도 길과 영월방향 삼거리 만나다->영월방향으로 직진->
사진박물관 도착 17:20
* 반대방향으로 하루 일정을 잡는다면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이 될 듯 함
영월출발-38번국도-고한-정암사방향-정암사-만항재-장산콘도 휴게소-상동-중동-김삿갓면-영월
첫댓글 난, 여기가서 복수초 찍고 왔지롱요~~~~~ ^^*
ㅋㅋㅋ~흔적에 흔적들~~뒷간 옆을 지나 양지바른 곳에 갔더니만~~
허구~행복초가 있어야 할 자리에 누구인가 모셔간 구덩이 구덩이만 많이도 있었고~~
雪中 福壽草 ~~ 사진의 진위 여부를 가리는 눈높이도 키우고 왔지요~
그렇군요.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말 같은 것도 하지말아야겠지만, 가서 찍고 오는 흔적도 남기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어느 손모가지가 싸가지 없는 짓을 할지도 모르니....... 쩝~
와 눈덮인 산속에서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으ㅡ이? 심향님 술도 드실줄 아십니까요???
ㅋㅋㅋ~뒷 자리에서 편안하게 세상 구경 하니 참으로 좋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