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강해(막4 22 유튜브 교회 #활공교회)
https://youtu.be/_pTf12inctk
찬송가:135 어저께나 오늘이나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원어강해:
숨긴것이
크륍토스 kruptos
숨은 hidden, 은밀한, 비밀의 secret.
(a) 공관복음의 용법
① 마 10:26과 눅 12:2(눅 8:17)의 말씀들은 막 4:22의 말씀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의 변형들이다. 병행되는 이 말씀들은 앞에 언급된 단어들의 의미들 간에 분명한 구분이 될 수 없으며 또한 이 단어들과 관계 단어 칼륍토스(2572) 사이에도 구분이 될 수 없음을 나타낸다. *신적인 것은 모두 근본적으로 본질적으로 숨겨져 있는 것이다. 그 신적 본성은 그것에 의해 나타난다. 마 10:26의 말씀은 마 10:27에서 *제자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파하라는 위임의 근원이 된다. 곧 숨겨졌던 것이 알려지게 되는 길이다.
눅 11:33에 의하면 이 메시지는 말로만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행위들로도 전파되는 것이다(눅 11:33; 참조: 마 5:14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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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품이 주: 계시의 주체이신 하나님 예수님,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인 우리는 이 갭으로 인해 처움부터 알 수 없는 것이다. 이 감추임 속에 사랑의 시험이 있는 것이다. 진정 사람은 진실하여 하나님 예수님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인가? 그가 의인이요 구원 받을 자이다. 계시의 숨겨짐에는 이 원리가 있으리라 이 진실한 자에게 예수님은 나타내시고 그는 성도가 된다. 예수님을 안 성도들은 불신자에게 중개하여 이를 전하는 전도자가 된다. 중개 매체인 우리는 더러워서는 안된다. 황금이 귀한 것이나 똥이 묻힌 황금은 일반 사람들은 모르고 도망 가기만 바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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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파네로스 phaneros
보이는 visible, 명백한, 분명한 clear, *개방된 open.
1. 고전 헬라어 문헌
형용사 파네로스는 파이노($5316)에서 유래되었으며, 핀다르의 올림피아와 헤로도토스 문헌에서 나타난다. 이 단어의 기본 의미는 '보이는, 분명한, 명백한'(보이지 않거나 숨은 것에 반대어)뜻하며, '뚜렷한, 현저한, *뛰어난, 저명한'을 의미한다.
2. 70인역본의 용법
형용사 파네로스는 70인역본에서 19회 나타난다. 정경에서 이 단어는 히브리어 바한(시험하다, *입증하다, 창 42:16), *갈라(나타나다, *자신을 보여주다, 신 29:28), 야다(알다,단 3:18; 사 64:2)의 어형들의 역어로 사용되어 '명백한, 나타난, *알려진'이란 의미를 가진다. 해당하는 히브리어가 없는 경우에도 이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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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약성경의 용법
형용사 파네로스는 신약성경에서 21회 나오며, '보이는, 명백한, *개방된, 분명한'이란 의미를 나타낸다. 이 단어는 신학적인 전문 용어가 아니지만, 어떤 중요한 신학상의 문맥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이 단어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 강조점을 둔다.
(주품이 주: 설교란 무엇인가? 전도란 무엇인가? 그 맥을 짚을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을 명백히 뛰어나게 알려진 증거들로 개방된 곳에서 시각적 효과를 통해 입증하는 것이다 설교와 전도 시 이 원리를 활용하자 이를 위해 설교 시 원어강해 문맥짚기 신학 묵상등이 활용되고 전도는 공개된 장소에서 각종 기구들이 이용이 된다 김연아의 갈라쇼라고 들어 보셨을 것이다. 갈라는 자신을 보여주다 란 뜻이다. 복음은 가장 잘 공개된 곳에서 가장 성숙된 방법으로 예수님의 복음의 위대함을 잘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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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인
아포크뤼포스 apokruphos
감추인, 은밀한 hidden.
2. 신약성경의 용법
아포크뤼포스는 신약성경에서 3회 사용되었다. 눅 8:17의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는 말씀은 막 4:22의 말씀,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의 변형이다. 병행되는 이 말씀들은 앞에 언급된 단어들의 의미들 간에 분명한 구분이 될 수 없다.
골 2:3에서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 있는 보화에 대하여 말한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 하나님의 비밀은 위에서 가리킨 바대로 그리스도 자신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속성이 감취어 있다. 이것이 비밀인 것이다. 감취어진은 그것들이 제 때에 나타나기를 기다리면서 억제된 것을 의미한다(고후 4:3-4). 지혜와 지식의 모든 신의 보화는 그리스도 안에 그 원천을 두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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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용서, 성결, 지혜,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이다. 그리스도 외에 어떤 다른 능력이나 지식의 원천이란 없다. 그러므로 그는 제쳐 놓고 단지 인간의 사색을 통하여 지식에 이르려고 하는 그노스주의의 방법은 거짓된 것이다. 구원의 방법에 대한 참된 지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완전한 하나님의 계시, 곧 바로 하나님 자신으로 이해하는데 있다. 거기에 미치지 못한 것은 무엇이나 "헛된 속임수"(골 2:8절)이다. 그리스도는 만유시다(골 3:11). 지식의 원천으로서 그 안에 모든 지식과 그 지식을 적용하는 수단이 되는 모든 지혜가 저장되어 있는 것이다(롬 l1:33; 고전 I:30)
(주품이 주:22절은 병행 구절을 이뤄 강조를 이룬다 그렇다면 꼭 드러내여 할 그 감추인 것은 무엇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체인 것이다 주님의 영광이요 삼위일체 하나님인 것이다 그분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그 길은 용서, 성결, 지혜를 활용 하신다 주님 외에 인간의 사색 철학은 헛된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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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짚기:
2.모든 행위를 삼가도록 힘써야 함
(눅21 34~36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 롬13 11~14,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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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5 8~11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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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계시는 숨김->드러냄->심판 의 과정을 거친다. 계시의 주체는 바로 예수님이시다. 반드시 예수님은 온 세상에 드러냄이 되신다. 주님은 각종 방법으로 각종 눈 높이로 당신을 나타내신다. 사람을 통해 매체를 통해 양심을 통해 말이다. 그 숨김과 드러냄 속에 거하셔서 진실한 사람을 찾으신다. 진실한 자는 만날 것이며 심판의 날에 건짐을 받을 것이다. 우리 예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임을 잊지 말자 당신께서는 모든 이에게 나타내시고 그를 무시하고 부인하는 자는 그 책임을 영원히 소멸하는 불을 통해 물으실 것이다.
멜깁슨의 아포칼립토 라는 영화를 아실 것입니다. 아포칼립토는 새로운 시작, 드러냄, 계시를 뜻한다. 영화 속에는 두가지 숨겨진 것을 드러냅니다. 인간이 인간을 추격하는 살육전 끝에 더 강한 인간이 약한 인간을 결박합니다. 마야문명의 그 계단식 신전은 무엇이었는가 숨겨진 비밀이었을 것입니다. 이는 인신제사의 인간의 극도의 추악함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숨겨진 인간의 모습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또 감춰진 것이 드러나는 순간이 나옵니다. 인간의 다툼을 종결 시키는 순간이 영화 속에 나옵니다. 추격자와 도망자는 더 이상 달리지 않고 모든 것을 멈춥니다. 추격자와 도망자는 더 이상 다툴 수 없는 멈춤은 무엇으로 인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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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십자가를 든 신부와 군사들이 그곳에 대형 함선들을 타고 등장하는 장면에서 멈추게 됩니다. 물론 카톨릭의 군사적 점령과 같은 모순된 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 역사에도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고요 하지만 지금 남아메리카는 그런 무지와 인신제사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이 카톨릭 기독교 국가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숨김과 드러냄의 시험 속에 진정 주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남미 마약 카르텔과같이 여전히 인신제사의 모습으로 드러낼 것이며 불의 최종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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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계시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은 반드시 드러나야 하며 반드시 우리가 드러내야 할 세상의 보배가 되십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사용하여 주시고 듣는 자의 마음을 감동하여 주시고 이를 믿음으로 화합하여 구원의 행렬들이 우리를 통해 끊임없이 이어지게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다툼의 죄악의 죄성을 가진 인간들의 비참함도 곳곳서 드러납니다. 다툼의 멈춤이 되고 화목이 되어주신 예수님께서 영원한 중보가 되어 돌아오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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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공교회 퀴즈:
1.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되신 분은 바로 ( )이시며 계시의 근본이 되시며 오랜기간 감추어 왔으며 장차 그를 받아들이고 아니고의 따라 천국과 지옥의 심판이 갈라지게 된다.
2. 우리는 이 분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이며 전도자이며 제자이다. 이해하기 쉽게 물론 그녀는 예수님과 비할 바 못되지만 비유하자면 김연아의 갈라(파네로스 - 나타내다) 쇼와 같이 가장 대중적인 곳에 가장 탁월한 방법으로 가장 화목하며 가장 큰 권위로 주님을 증거하도록 부름을 받은 것이다. 이것이 모든 성도의 ( )인 것이다.
답:
1. 예수님
2.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