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 ATC
24일
한국걷는길연합 운영위워회&아시아트레일즈 네트워크 총회
25일 컨퍼런스
국가숲길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 정책
이 세션에서는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 지역 사회 간의 협력이 국가 트레일 시스템의 지속 가능한 운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탐구합니다. 공공-민간 협력은 트레일 관리와 보전, 그리고 대중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입증되었습니다. 두 명의 저명한 연사들은 각국에서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트레일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할 것입니다.
- 미국 산림청 내셔널 트레일 프로그램매니저 인 브렌다 얀코비야크(Brenda Yankoviak)
<<미국 국립 트레일 시스템 관리에서의 민관 협력>>
미국 토지 관리 기관들은 으이회가 지정한 55,000마일 이상의 장거리 트레일을 관리합니다. 이 트레일들은 국가읭 자연 자원, 아름다움 그리고 역사를 보여줍니다.
연방 및 주 정부 기관, 지역 자치 단체, 비영리 조직이 어떻겡 협력하여 이 상징적인 트레일을 관리하고, 공공 접근을 촉진하며, 트레일이 지나는 토지의 보존을 추진하는지 알아보는 세션입니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임업연구사 이수광 박사(Dr. Sugwang Lee)
<<민관협력은 통한 지역상생의 길 -한국의 국가숲길 사례를 중심으로>>
2019년부터 시작도니 한국으이 국가숲길 정책의 탄생ㄴ과 정착단계의특징을 민관협력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지속 가능한 국가숲길 운영관리를 위해 추진된 정책과,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어떠한 연구가 진행되었는지도 소개합니다.
2024년 9월 기준 9개소 1,465.6km가 국가숲길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정된 9개 국가숲길에 대한 소개와 국가숲길 급으로 조성되고 있는 2026년 완공 목표인 동서트레일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특히 국가슾길에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합니다. 또한, 이러한 협력 모델이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며, 숲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합니다.
성공적인 숲길 운영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
이번 세션에서는 협력과 파트너십이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트레일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탐구합니다. 사용되지 않는 인프라를 다목적 트레일로 변모시키는 것부터 숲 복원과 보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것까지, 파트너십의 힘은 분명합니다. 두 명의 저명한 연사들이 트레일 성공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과 그것이 지역 사회, 환경, 공공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심도 있게 다룰 것입니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Director of project and Program Division 팜 덕 치엔 박사(Dr. Pham Duc Chien)
<<AFoCO의 성공적인 산림 복원 및 보전을 위한 협력 및 파트너십>>
- Rails to trails Conservancy 브랜디 홀튼(Brandi Horton)
<<미국의 트레일을 이끄는 사람들과 그들의 협력 관계>>
20세기 중반에 미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철도 투랙을 사람들이 걷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트레일로 변모시키려는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 사회에 야외활동과 활발한 교통 수단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운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42,000마일 이상의 다목적 트레일이 있으며, 이 트레일들은 이제 견고한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있어 사람과 장소, 그리고 지구읜 건강과 복지를 돌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Rails to trails Conservancy는 이 운동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RTC의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브랜디 홀튼과 함께, 미국의 풍경을 변화시킨 사람들, 파트너십, 정치 및 과정에 대해 논의해 봅니다.
사회적 약자와 포용적 커뮤니티를 위한 숲길 프로그램
이 세션에서는 취약 계층을 위한 포용적 트레일 프로그램이 어떻게 모든 사람, 특히 신체적 제약을 가진 이들에게 자연의 치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지 탐구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야외 활동 공간을 만드는 것부터 다양한 커뮤니티를 환경 교육 및 숲 치료에 참여시키는 것까지, 트레일이 개인과 커뮤니티에 미치는 변혁적인 영향을 강조합니다. 이번 세션에 참여하여 트레일 프로그램이 어떻게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고, 포용성을 증진하며, 자연을 통해 치유와 연결감을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 Go Beyond the Fence 야외활동 접근성 전문가(Outdoor Accessibility Specialist) 에녹 글리든(Enock Glidden)
<<모두를 위한 야외 활동>>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모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선택할 자격이 있습니다. 에녹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야외 접근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그는 표지판, 트레일 및 기타 야외 공간의 특징에 대한 다양한 장애물 제거와 추가 방법을 통해 모든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입니다.
- 대만 천리보도협회 부대표 서명겸
<<다양한 그룹이 자연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 창출 : 환경 교육과 산림 치유의 생태트레일 사례 연구>>
대만에서 생태 트레일을 활성화하는 것은 정부 기관과 지역 사회가 보다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트레일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 정신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그룹이 트레일 관리에 참여하며 환경 교육과 심신 치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다양한 그룹의 참여 사례와 그로 인한 변화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트레일체험 커리뮬럼은 물이 트레일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전통적인 트레일 건설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학에서는 생태 트레일 활동과 결합하여 자연과의 연결을 회복하고 환경 인식을 높이는 재료 수집 과정을 진행합니다. 성인 교육에서는 지역 지식을 반영한 '트레일 학문'커리큘럼을 도입해 시민 행동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원주민과 농촌 지역 사회에서는 생태 트레일 활동을 통해 지역 자부심을 높이고, 장애인과의 협업을 통해 야외 트레일의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을 적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트레일 접근성 개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으며, 사회복지사와 함께 위험에 처한 청소녖들을 자연속에서 치유하는 활동도 진행 중입니다. 이처럼 트레일을 만드는 과정은 땅을 치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연 결핍 문제도 해결하여 사람과 자연이 다시 연결되도록 돕습니다.
생물다양성 보존과 기후 위기 대응을 고려한 숲길 운영 관리
이번 세션에서는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무제 중 하나인 생물다양성 손실과 기후 변화의 이중 위기에 트레일 관리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 "지구가 끓는 시대" 를 맞이하며, 트레일 관리와 보전 노력을 조화시키고 이러한 도전 속에서 생태 책임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두 명의 저명한 연사들인 지속 가능하고 친화적인 트레일 관리 방식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야외 활동의 필요와 자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균형 있게 다룰 것입니다. 이번 세션에 참여하여 생물다양성과 기후 위기에 직면한 트레일 관리엔 대한 혁신적인 전략과 철학적 접근을 탐구하고,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동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 IUCN Asia(세계자연보전연맹 아시아지역사무국) 이해관계자 참여 및 커뮤니테이션 담당관 코수케 테라이(Kosuke Terai)
<<자연보전과 트레일 관리의 조화>>
이번 발표에서 트레일 관리에 '보전의 관점'을 적용한 것을 제안하며, 아시아와 그 밖의 지역에서 트레일 보전에 활용할 수 있는 IUCN도구와 지식을 소개합니다. 또한, 아시아의 보호 지역에서 IUCN이 수행한 생태관광과 자연을 위한 야외 활동 분야의 혁신적인 행동 사례를 공유할 것입니다.
-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강수돌 박사(Dr. Sudol Kang)
<<트레일 관리에 있어 '생태 책임성'증진>>
오늘날 우리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이미 지구는 '온난화'시대를 지나 '열탕화'시대에 접어들었고, 수많은 과학자나 전문가들이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고 거듭 경고함에도 온실가스 배출은 줄어들지 않고 사태는 악화일로입니다. 바람직한 트레일 관리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지만, 우리 모두는 사태의 진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올바른 실천에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바람직한 트레일 운영 및 관리에 있어 꼭 필요한 철학적 핵심을 정리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지 고민해 보는 세션입니다.
이렇게 4가지 섹션으로 8분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산행의 모든 것 -이원창
숲에서 배우는 조화로운 삶-남영화
실크스크린-조아라
자연속에서나를 찾고 세상을 바꾸다-오언주
죽음의바느질클럽-복태와한군
지리산찐팬토크쇼
26일 걷기축제 1일차
1코스
숲속 오솔길과 들판을 따라 걷는 향나무 내음 가득한 트레킹 코스(오미-방광)
2코스
구례의 소담스런 마을길을 걷고 오래된 미래를 만나는 트레킹 코스(오미-난동)
3코스
지리산 깊은 숲길을 따라 천녀고찰 화엄사와 일곱 암자를 탐방하는 트레킹 코스
27일 걷기축제 2일차
1
(남원)둘레길에서 이야기 꽃 피어나다
2
(산청)지리산 품아래 마을과 사람들
3
(산청)산청으이 가을바람 함게 느껴요
4
(산청)산청에 물들다
5
(장수)장수에 가야 장수가야를 만나지
6
(장수)물뫼사이 마을여행
7
(하동)썸타는 지리산
8
(함양)길 위에서 춤추다
9
(함양)당신에게 건네는 함양의 위로
이렇게 걷기축제는 1일차-3코스, 2일차-9코스로 나누어 각자 걷고싶은 곳으로 선택하여 걷기
우리 부산걷는길연합에서는
1일차-숲속 오솔길과 들판을 따라 걷는 향나무 내음 가득한 트레킹 코스(오미-방광)
2일차- (장수)장수에 가야 장수가야를 만나지
함께 하였다.
함께 한 길위의 동지들 모두 반가웠고, 부산걷는길연합에서 함께한 12명 모두 감사드립니다.
#부산걷는길연합
# The 5th Asia Trails Conference
# Jirisan 2024
#한국걷는길연합
#지리산
#남원
#장수
#부산이라좋다
첫댓글 사실 난 개인적으로 바느질방으로 가고 싶었지만.............
컴퍼런스장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