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강낭콩 생태 관찰일기
작성자 : 합덕초등학교 4학년 김민주
관찰대상 : 울타리 강낭콩
구입처 : 당진 마니또(2006.5.15)에서 3알(500원)
심은날 : 2006.5.18.
심은장소 : 1. 민주네 집 화분(2알)- 실내보관
2. 민주네 할머니댁(1알, 합덕리) 정원 화분-실외보관
토양 : 합덕리 할머니댁 정원 흙
물 준양 : 아빠가 엉터리로 줌(많이)
(사진말 : 왼쪽 두개의 화분이 2006.5.18.에 심은 울타리 강낭콩임)
(사진말 : 2006.5.20.일 싹이 남. 두개중 하나만)
(사진말 : 2006.5.22. 강낭콩 싹이 1.5cm 정도 자람)
(사진말 : 울타리 강낭콩 할머니 댁에 심었는데 싹이 나지 않음)2006.5.23.)
(사진말: 2006.5.23. 울타리 강낭콩 싹이 여전히 하난만 자람. 물은 아빠가 무턱대고 줌. 오른쪽 강낭콩은 아무런 반응이 없음.)
(2006.05.24. 울타리 강낭콩은 몸뚱이가 많이 부풀어 싹이 오르고 있는데 아직도 오른쪽의 것은 여전히 싹이 트는 것이 느림, 물은 아빠가 정수기물을 그냥 양을 정하지 않고 줌)
(2006.5.25. 위에 울타리 강낭콩은 껍질을 탈피해서 잘 자라고 있고 아래의 것도 이제 작은 싹을 틔우기 시작했음)
(2006.5.26. 울타리 강낭콩이 하늘 방향으로 솟아 씨의 가운데 가 벌러져 그안에서 새싹 두잎이 나옴. 오늘은 축구때문에 물 주는것 잊음), 여전히 오른쪽의 것은 싹일 틔우지 못하고 있음, 키는 약 8cm 정도 자람)
(2006.5.27.비오은 날씨임, 떡잎은 비행기 처럼 펴짐, 강낭콩 잎 더 커짐, 잎 가운데 다시 작은 잎이 생겨나고 있음. 물은 안줌)
(2006.5.28. 울타리 강낭콩은 잘 크고 잎은 진녹색으로 변했고 떡잎은 비행기처럼 날개를 활짝펴고 있음, 물은 스프레이로 3번 줌.)
(2006.5.29. 오늘은 싹이 나지 않는 강낭콩 화분을 지렁이에게 주었다. 강낭콩이 외롭지 않게 아빠가 덕이에게도 강낭콩 화분을 2개 만들어 주셨다. 물은 아빠가 주엇는데 스프레이로 주지않고 그냥 주셨다.)
5월 30일에 민주게시판을 만들어서 그곳으로 관찰일기를 옮김을 알려드립니다. |
첫댓글 아빠가 참 자상하시군요. 부러워라..... 근디 흙을 좀 고운걸로쓰시지. 거칠어보이네요..행복이 가득한 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