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
★그랜드캐니언★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관을 자랑한다.애리조나에 있으며 20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U.S.A) 애리조나주.
지정일 1979년
분류 자연
테마분류 자연유산
소재지
Counties of Coconino and Mohave in the State of Arizona
좌표
N36 06 03 W112 05 26
그랜드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
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 길이 447㎞, 너비 6~30㎞, 깊이는
1500m로 폭이 넓고 깊은 협곡은 불가사의한 경관을 보여준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높이 솟은 바위산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
도도히 흘러가는 콜로라도 강이 어우러져 장엄한 파노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1979년 유네스코 자연
유산에 등록되었다.수억 년 세월을 담은 지질학 교과서 파웰 호수에서
미드 호수까지 447㎞에 이르는 그랜드캐니언 중에서도 사우스림
(South Rim)은 가장 교통이 편한 곳이자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전체 관광객의 90%이상이 이곳을 찾는다. 사우스 림(Rim, 계곡의
가장자리)을 따라 전망대가 설치된 포인트들이 늘어서 있다. 절벽 위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협곡을 내려다보며 장관을 감상하는 것이다. 노새를
타거나 걸어서 협곡으로 내려가는 트레일 코스와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관광도 가능하다. 강에 의해 침식된 계단 모양의 협곡과
색색의 단층, 기암괴석들은 일출이나 일몰 때 훨씬 풍부한 색감을 드러
내므로 한낮보다는 새벽이나 저녁에 더욱 아름답다.그랜드캐니언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높은 곳이다. 1500m에 이르는 협곡의
벽에는 시생대 이후 20억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그대로 드러나 가히‘지질학
교과서’라 할 수 있다. 또한 메마르고 황량한 듯 하지만 콜로라도 소나무를
비롯한 식물 1500여 종, 조류 300여 종, 줄무늬다람쥐를 비롯한 포유류 9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곳곳의 녹지대에는 수천 년 전부터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하바수파이(Havasupai) 족, 나바호(Navajo) 족 등의 인디언 보호
지구들이 흩어져 있다. 북미 대륙의 주인이었으나 이제는 특정 구역에서
보호를 받는 신세가 된 인디언들의 모습은 소위"신대륙 개척의 역사"를
씁쓸하게 되새겨보게 한다.

내 친구랑^^
유타와 애리조나의 주 경계 일대는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적으로
가장 멋진 지형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그랜드 캐년을 비롯한 내놓으라
하는 국립공원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곳인데, 글렌 캐년 국립휴양지역
(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은 바로 이들 국립공원들의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120만 에이커에 달하는 광범위한 지역은 대부분
사막이다. 그러나 레이크 파월 (Lake Powell)이라는 거대한 인공 호수
등을 끼고 있어 수상 레저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킹 코스도 많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보여주는
포인트도 여럿이다.또 과거 이 지역에 살았던 북미 원주민들이 남겨 놓은
흔적도 곳곳에 있다..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의 파리아 강어귀에서 네바다 주 경계인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이어지는 443㎞의 그랜드 캐니언은 콜로라도 강이 수백만 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카이바브 고원을 침식하면서 생긴 거대한 협곡이다. 너비 6∼29㎞,
높이 2000m 안팎인 그랜드 캐니언 협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파웰 호수에서
미드 호수까지 90㎞ 구간. 콜로라도 강에 의해 침식된 계단 모양의 협곡과 깎아지른
절벽,그리고 협곡에 솟은 바위산은 저마다 독특한 형상인 데다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연출한다. 붉은색 분홍색 연노란색 회색 흰색 등 색색의 지층으로
형성된 바위산은 전함을 닮기도 하고 혹은 쿠푸왕의 피라미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뿐만이 아니다. 신전을 닮은 바위산과 사원을 닮은 바위산들이 어깨동무를 한 채
콜로라도 강에 발을 담그고 있다. 그랜드 캐니언 관광의 중심지는 공원 남쪽에
위치한 사우스 림. 공항과 기차역,호텔 등이 위치한 사우스 림을 중심으로 동쪽 길은
이스트 림 드라이브,서쪽 길은 웨스트 림 드라이브라고 부른다. 림(Lim)은 ‘계곡의
가장자리’라는 의미로 림 주변의 포인트에는 전망대들이 설치되어 있다.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웨스트 림 드라이브와 이스트 림 드라이브 길을 달리면
서쪽에서부터 피마 포인트,모하비 포인트,호피 포인트,파웰 포인트,마리코파 포인트,
야바파이 포인트,머더 포인트,야키 포인트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랜드 캐니언 관광은 셔틀버스를 타고 포인트를 찾아다니며 절벽 위에서 협곡의
장관을 감상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헬리콥터나 세스나기를 타고 콘도르처럼
하늘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장관을 감상하거나,걷거나 노새를 타고 협곡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다.대표적 트레킹 코스는 브라이트 에인절 트레일. 절벽에서 콜로라도
강 바닥까지 급경사의 오솔길을 따라 이어지는 브라이트 에인절 트레일의 길이는
약 20㎞로 8∼12시간이나 걸린다. 사우스 카이바브 트레일도 그랜드 캐니언의
협곡 바닥으로 내려가는 길로 콜로라도 강변에서 올려다보는 협곡의 웅장함은
황홀하다 못해 숙연함마저 느끼게 한다.
그랜드 캐니언의 포인트 중 장관이 아닌 곳이 어디 있으랴만 웨스트 림 드라이브의
브라이트 에인절 로지 뒤편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광만큼 장엄한 곳도
드물다. 깎아지른 듯 황갈색 바위산 연봉들이 동서로 길게 이어지고 2000m 아래
협곡 바닥에는 콜로라도 강이 바위산과 숨바꼭질을 하며 흐른다. 사우스 림 맞은편은
협곡 너머 카이바브 고원으로 이어지는 해발 2500m의 노스 림이 하늘과 맞닿아 있다.
황갈색 협곡에서 유독 푸른 나무들에 둘러싸인 곳은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위치한 팬텀 랜치. 이스트 림 드라이브의 머더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바위산들은
유난히 붉다. 속살을 드러낸 절벽에는 키 작은 나무들이 듬성듬성 뿌리를 박은 채
모진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바위산은 20억년에 걸쳐 형성된 수십 개의
지층을 통해 지구의 역사를 말해주는 산증인.







그랜드캐니언 마더 포인트^^




함께 여행을 한 우리 팀들^^



아기들이 귀여워 사진 부탁해서 포즈 잡아 주었는데
아이는 부끄럽다구~ㅎ


◎ 아메리칸 인디언의 기도 ◎
내 무덤가에 서서 울지 마세요.
나는 거기 없고, 잠들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리저리 부는 바람이며
금강석처럼 반짝이는 눈이며
무르익은 곡식을 비추는 햇빛이며
촉촉이 내리는 가을비입니다.
당신이 숨죽인 듯 고요한 아침에 깨면
나는 원을 그리며 포르르
날아오르는 말없는 새이며
밤에 부드럽게 빛나는 별입니다.
내 무덤가에 서서 울지 마세요.
나는 거기 없습니다.죽지 않았으니까요.

화장실 앞에 여인^^


그랜드캐니언 관광과 화장실 마치고 다시 이동~
♧[미국]서부 8일+하와이 3일 총 12일 여행^^♧
★[미국]서부 8일+하와이 3일 총 12일 여행^^★
샌프란시스코(1)-로스엔젤레스(1)-라플린(1)-케납(1)-라스베이거스(2)
프레즈노(1)샌프란시스코(1)/호놀룰루(3)기내(1)
UA 892편 인천국제공항 출발(비행소요시간 약 10시간 50분)-
샌프란시스코 도착- 헨리 코웰 레드우드 주립공원으로 이동(약 45분)
레드우드 주립공원 관광 및 웰빙 삼립욕 체험-
***************************
01일 10/13 (토요일)샌프란시스코 도착.
★레드우드 주립공원★
캘리포니아 주의 최북단 해안을 따라가면 거대한 나무가 군집하는 울창한 숲이
펼쳐집니다.거목들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삼나무,아틀라스 그로브 일루베이터.
를 비롯하여 수령 1.000 이상.높이는 100m에 달하는 것도 있어 매우 울창하며
장대합니다.세쿼이아의 일종인 레드우드 거목은 내구성이 있으면서 가공하기
쉬운 양질의 재목으로, 19세기 골드 러시 시대에 이주자의 주거용으로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습니다. 1980년 세계적으로 귀중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기관차 옵션 포함(포함된 선택관광-$ 30/1인--☆
거대하고 울창한 레드우드 공원 사이를 가로지르며 만들어진 트레일을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 1시간 정도의 기차를 타고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산호세로 이동(약 30분 소요)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02일 10/14(일요일)
호텔 조식 후 관광 시작^^
캘리포니아 황제의 길/충성의 길 101번 도로를 따라 캘리포니아 중부의 신흥
와인 컨트리[파소 로블스]로 이동~
☆--로버트 홀 와이너리--☆
-캘리포니아 파소 로블스시 외곽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와이너리
-2010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와인대회에서 600개가 넘는 와이너리들 중
로버트 홀 와이너리가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되었다.
산타마리아로 이동하여 뷔페로 중식~
-중식 후 [덴마크 민속 마을 솔뱅]관광 (산타마리아~솔뱅 약 30분 소요)
[솔뱅]
1911년 미국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던 덴마크 이민자가 집단으로 이주해
마을을 세운 솔뱅은 "미국 속의 덴마크" 라고 불리울 정도로 덴마크 양식의
주택과 풍차가 아름다운 북유럽의 모습을 자아낸다.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이동~
☆--로스엔젤레스 시내 관광--☆
-맨스차이니스극장:스타들의 손과 발 모양을 본 뜬 명성의 거리(WALK OF FAME)
-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 헐리우드 방문
고기뷔페특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RAMADA LA CONVENTION(호텔 투숙)
03일 10/15(월요일)
조식 후 로스엔젤레스 출발 →바스토우 →라프린
※행사 인원에 따라 현지 합류행사로 진행되며
LA 시내3~4곳에서 픽업이 이루어집니다.
-[바스토우]켈리포니아 풍차 보존지구인 모하비 사막을 경유하여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로스엔젤레스-바스토우 약 2시간 소요]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프린 Laugolin 도착]
라플린-[바스토우-라플린 약 2시간 소요]
★라플린★콜로라도 주변 도시
네바다주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일년에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Little LasVegas"로 불리울 정도로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호텔과 많은 레스토랑.상점.24시간 사람들로
가득한 카지노가 즐비하다.
04일 10/16(화요일)
일정-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조식 후 관광 출발)
신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자이언캐년]국립공원 관광]약 30분 소요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관광.
[케납-브라이스캐년 약 1시간 30분 소요]
※단 동절기 기후 및 도로 결빙상태에 따라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관광대신"
"불의계곡"또는 "래드캐년"관광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Luxor Hotel 룩소르 호텔 투숙
☆--브라이스 캐년--☆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부드러운 흙은 사라지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수만 개의 분홍색.크림색.갈색의 첨탑(돌기둥)들이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약 1시간 관광]
☆--자이언 캐년--☆
엄청난 크기의 사암과 바둑판처럼 생긴 엄청난 크기의 바위산 등
자연의 거대함을 새삼 느끼게 하는 곳이다.[약 1시간 30분 관광]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여 석식
☆라스베이거스 야경 관광 ☆($30/1)옵션
저녁 식사 후에 야경 관광^^
-선택-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와 컨벤션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모하비 사막에 신기루처럼 떠 있는 그곳에 밤이올 때 마다
찾아오는 화려한 조명의 축제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약 2시간 소요]
☆쥬빌리 쇼 ☆($110/1)옵션-
선택-1981년 첫선을 보인 쥬빌리 쇼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롱런하고
있는 쇼 중의 하나로 라스베이거스 관광객들이꼭 한번 들려야
할 필수 코스다[약 1시간 30분 소요]
☆ KA 쇼 또는 르뤠브쇼 선택 관광☆ *KA쇼($160/1인)*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공연 KA쇼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마샬아트.인형극.멀티미디어 기술과 불꽃 등을
사용하여 공동운명을 완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황실의 남녀
쌍둥이의 모험을 보여주는 장대한 서사적 이야기.세계 각지에서
모인 80명의 퍼포머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을 MGM GRAND HOTEL에서 만나봅니다[약 1시간 30분 소요]
05 2012년 10/17일(수요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미국 에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의 관광명소이다.빙하기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무구한 세월 속에서 형성한 그랜드캐니언은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전망대 약 2시간 소요]
☆--아이맥스 영화관($15/1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광활한 대평원을 스크린으로 관광[약 1시간 소요]
☆--그랜드캐니언 경비행기($150/1인)--☆
그랜드캐니언의 구석구석 숨겨진 비경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장대하고 숨 막히는 위용을 보다 가까이,보다 넓은 시야로 마음껏 감상
[전체 약 1시간 소요]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플린 도착★
식사 후 호텔 투숙
06 2012년 10/18일(목요일)
라프린-기상 후 조식
-바스토우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
[라플린-바스토우 약 2시간 소요]
※중식 후 바스토우 건강식품점 방문(약 1시간 소요)
베이거스 필드 경유[바스토우-베이거스 약 2시간 소요]
캘리포니아 최대의 농업도시(키위.건포도.오렌지밭)인 프레즈노 도착
[베이커스-비살리아-프레즈노 약 2시간 소요]
☆--캘리코 은광 촌--☆ (포함된 선택관광-$10/1인)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있는 폐광된 광산마을로 미국 서부
개척사를 보실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어렸을 때 주말의 영화에서 하는
서부극을 보기 위해 밤잠을 설쳤던 그리운 추억을 되살려 주는 마을!!
캘리포니아 은광 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프레즈노]도착하여 석식 후 호텔 투숙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세 국립공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시인
프레즈노는 킹스케년(Kings Canyon). 세콰이어(Sequoia).요세미티
(Yosemite)등 무려 세 개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지척에 두고 있는
미국 내의 유일한 도시이다.
07 2012년 10/19일(금요일)
[프레즈노]기상하여 조식 후 프레즈노 출발
캘리포니아 대농장지대를 경우
◈ 수도 : 워싱턴 D.C(Washington D.C.)
◈ 면적 : 9,630,000㎢(한반도의 약 42배)
◈ 인구 : 300,000,000명(2006년 기준)
◈ 종교 : 기독교(56%), 카톨릭(28%), 유태교(2%)
◈ 언어 : 영어(English)
◈ 민족 : 백인(83%), 흑인(12%), 인디언(5%), 동양계(5%)
개요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 유럽 강대국들의 식민지였던
미국은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을 발표하고 비로소 13개 식민지를
'주(州)'로 하는 미합중국을 탄생시켰다. 현재는 본토의 48주에 알래스카
및 하와이를 합친 50주, 그리고 콜럼비아 특별구(수도 워싱턴)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방공화국이다. 이외에도 해외의
준주와 자치령으로 푸에르토리코, 버진 제도, 태평양의 여러 섬 및 파나마
운하지대등이 있다.
정치
1776년 7월 4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은 현재 대통령 중심제의 연방
공화제 체제 국가이다. 미국은 3권분립을 엄격히 고수하고, 독립국에 가까운
주(州)제도를 채용하여 지역의 자주성을 존중한다. 연방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정부는 구성 주 정부가 연방정부에 위임하는 권한을 헌법에
명시하고 있으며, 그 외의 권한은 국민과 50개의 주가 보유하고 있다.
50개 주는 연방 정부와 마찬가지로 주 정부도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각부는 연방 정부의 각부와 동등한 기능 및 영역을 지닌다.
경제
광대한 국토와 자연을 가진 미국은 대부분 평지가 넓고 온대기후여서 자연
조건의 혜택을 받은 세계적인 농업지대이다. 그리고 남북전쟁 후의 공업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기계화농업이 발달되고, 이것이 미국의 농업국가된 바탕이
되었다.
기후
본토의 기후는 서경 100°부근을 경계로 하여 습윤한 동부와 건조한 서부로
크게 나누어진다. 북동부는 대륙성기후, 남동부는 온대 및 아열대기후,
그리고 캘리포니아 지역은 지중해성기후 및 사막기후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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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인솔자 없는 미국 여행기^^★
2012년 10월 13일~24일까지 [미국]서부 8일+하와이 3일 총 12일 여행을
여행 친목계원과 내 초딩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35명 이상이면
인솔자가 함께하지만 12명이라서 인솔자가 함께하지 않기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예상 했던 데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 미팅을 해야 하는데 거대한 공항에서 출구를 잘못 나와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로 우리처럼 삼삼오오 해매던 중 한국인 공항 근무자
를 만나서 스마트폰으로 자동 로밍이 되어 겨우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이동~
맨스차이니스극장:스타들의 손과 발 모양을 본뜬 명성의 거리
(WALK OF FAME)-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 헐리우드 방문하여 정신을 쏙
빼고 사진 찍기와 동영상 촬영을 하며 구경하다 보니 우리 일행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사람들은 너무나도 붐비고 마침 할로윈 데이 축제 기간이라서
정신이 없을 정도의 사람들이 많이 붐볐습니다.스파이더맨과 1달러를 주고
기념 촬영을 한 뒤 무비 스타 있는 곳은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더니 앞으로
직진하라고 하더군요~빠른 걸음으로 갔더니 우리 여행팀들이 있었습니다.
스타들의 발 도장 손도장도 찍고 레드 카펫도 밟고 올라간다는 곳에서
모두들 있었지요.난 혼자서 일행들을 잃어버려 속으로 놀랐지만 일행들은
알지도 못한 체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거기서 또 우리나라 싸이 춤과
노래를 틀어놓고 할로윈 데이 복장을 한 팀들이 있어 동영상 촬영과 사진을
담고 엘비스프레스리-마리린몬로-함께 기념촬영(2달러)을 하다 보니 또
여행팀들이 사라져버렸지요. 내 친구랑 어르신과 함께 3명이서 그 근처를
두 바퀴 정도 돌다가 가이드님과 요번 여행에서 보안관님을 뽑아 함께 인솔자
를 도우셨는데 두 분이서 찾다가 우리들을 만나서 얼마나 반갑기도 하고
놀래기도 하여,미안한 마음에 이제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스마트폰 로밍을 켜
놓고 모든 여행기간 동안 유용하게 정신을 바짝 차리며 함께 여행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이 로밍 요금 5만 원 나왔다고 뜨더군요^^ㅋ
2012년 10월 26일^^☎☎☎♡^^*
★라플린★콜로라도 주변 도시
네바다주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일년에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Little LasVegas"로 불리울 정도로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호텔과 많은 레스토랑.상점.24시간 사람들로
가득한 카지노가 즐비하다.
EDGEWatER HOTEL & CASINO(호텔 투숙)
ㅁ
석식-호텔식^^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저녁 식사 후에 콜로라도 강변을 바라보며~이름 모를 동물^^

콜로라도 강변을 바라보며~야경↓계속해서~



유도화(협죽도)^^


EDGEWatER HOTEL & CASINO(호텔 투숙)
친구랑 룸메이트^^
라프린-기상 후 조식
-바스토우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
[라플린-바스토우 약 2시간 소요]
※중식 후 바스토우 건강식품점 방문(약 1시간 소요)

콜로라도 강변에서~↓계속해서~~
로키 산맥에서 발원한 2350㎞의 콜로라도 강은 본래 붉은색이었다.
콜로라도는 스페인어로 ‘컬러 레드(붉은 빛깔)’라는 뜻으로,유속이
빠른 콜로라도 강이 사암으로 형성된 그랜드 캐니언 협곡을 달리면서
엄청난 양의 흙을 운반하면서 물빛이 붉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그랜드 캐니언 상류에 글랜 캐니언 댐이 완공되면서 토사가
거대한 파웰 호수에 침전돼 물빛이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비둘기도~
[프레즈노]도착하여 석식 후 호텔 투숙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세 국립공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시인
프레즈노는 킹스케년(Kings Canyon). 세콰이어(Sequoia).요세미티
(Yosemite)등 무려 세 개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지척에 두고 있는
미국 내의 유일한 도시이다.
[명상음악] 나바호 족의 노래- 인디언의 목소리
Photographs by Edward S. Curtis
나는 땅 끝까지 가 보았네
물이 있는 곳 끝까지도 보았네
나는 하늘 끝까지 가 보았네
산 끝까지도 가 보았네
하지만 나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은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