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 강의 처음 들어보는데 잘부탁드립니다!
2주차 강의에서 배운 국가별 부패지수의 최근자료 및 추가자료입니다.
부패인식지수(CPI)란 ?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매년 발표하는 국가별 청렴도 인식에 관한 순위. 1994년에 조사한, CPI 1995년판부터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 지수는 공무원과 정치인이 얼마나 부패해 있다고 느끼는 지에 대한 정도를 국제 비교하고 국가별로 순위를 정한 것
지도에서 노란색에 가까울수록 청렴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CPI의 점수는 100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청령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1위는 덴마크가 차지하였고 소말리아의 경우는 부패지수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청렴도를 가늠하는 부패인식지수는 공공부문의 부패에 대한 전문가 인식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지표로 70점대를 '사회가 전반적으로 투명한 상태'로 평가하며, 50점대는 '절대부패로부터 벗어난 정도'로 해석된다.
(OECD국가 부패인식지수 최근 자료입니다!)
2019년 기준 한국의 경우 국가청렴도가 100점 만점에 59점을 받아 세계 180국 가운데 3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국가 순위는 2년 연속으로 여섯 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2017년 51위, 2018년 45위를 각각 기록했었다.
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에서는 27위로, 지난해보다 세 계단 올랐지만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는 부패인식지수는 우리사회 청렴에 대한 관점을 반영하며 단 시간 내에 변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의 CPI점수와 순위가 오르고 있으며 '청렴선진국'으로 가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아직은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높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며 지속적으로 독립적 반부패기관으로서 국민권익위원회 역할 강화나 재벌과 고위층 부패에 대한 엄격한 처벌이 좀 더 확대되어 우리나라 청렴선진국이 되어 OECD국가에서도 상위권으로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그럼~! 당연히 우리나라가 계속 개선되어 더욱 선진국가 시스템으로 변모해야지~!
조사대상국이 확대된 2005년부터 다소 부침이 있었지만 아직도 사실 부끄러운 수준이란다.
결국은 현명하고 의식있는 국민들만이 국가를 옳바르게 개선 발전시키는 거란다 ^^
중간시험평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