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풍 후기 [후기 하편] 5월 프리워킹 작은소풍 - 11코스 다랭이지겟길 (이렇게 예쁜 길 함께 걸었어요~ ^^)

[탐방안내센터]

후기 상편에서 이어집니다. ^^

길 위에서 만나면 누구나 잠시 친구가 되어도 좋아요. ^^

비틀즈 느낌을 내보려 했는데, 아무래도... 찍사가... ^^;;

사촌해변에서 점심을 먹으며 쉬어갑니다.

점심시간을 넉넉하게 드렸더니 해변 거니는 분들도 여럿 계셨어요~

다시 길을 나섭니다.

선구몽돌해변이예요.

항촌마을이 바다와 참 잘 어울리네요.

펜션단지인 빛담촌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이상국 샘 찰칵~! ^^

빛담촌 전망대 포토존이예요. ^^

다랭이마을에서 코스가 마무리 됩니다.

날씨가 살짝 더웠지만 아직 봄 기운 남아 있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던 듯 합니다. 

행복한 걸음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6월 1일 (노르딕워킹 작은소풍)이 지선2코스 노량바래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6월 15일은 12코스 임진성길에서 프리워킹 작은소풍이 열립니다. 

특히 6월 15일 작은소풍은 남해마늘한우축제를 연계하여 별도의 기념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니 공지를 기다려주세요. ^^

아름다운 나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금치]

사진과 멋진 글 다 감사합니다! 6월도 작은소풍 기대됩니다!

[푸른하늘형]

다랭이지겟길과 함께한 바래길 첫 소풍 너무 즐거웠습니다

[개똥이]

우와~~~이렇게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바래길 지킴이 봉사자분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늘 걸은 길은 아기자기하며 쉴 곳도 많아 빨리 걸어가기만 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길이었어요.
다음에 꼭 다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놀며 쉬며 걷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갈]

걷는 즐거움과 걸어낸 성취감으로 참 보람되고 뿌듯했던 소풍이었어요♡
함께 걸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소풍 보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한 걸음 앞에--]

작년에 우연히 남해바래길을 알게 되어서 틈틈히 주말에 1~2코스씩 걷고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자주는 가지를 못 해 아직 완보를 못 했는데..
첨으로 소풍에 참여 하였습니다. 혼자 걷는 것과 다른 느낌에
그 나름에 재미기 있더라구요..
함께 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관계자 분들에 많은 노력으로 잘 이루어진 행사였습니다.
길이 좋은 건 굳이 말을 하진 않아도 걸어 본 분들이면 아시겠고
즐겁고 행복한 길이였습니다. 시간이 되면 또 참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