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어려운 시험이라 는 것은 확실히 느끼게 한 컴활이었습니다.
1급 준비기간만 약 3주 정말이지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 왜이리 많은지...ㅠㅠ
컴활 2급합격후 1급도 준비하겠다고 맘 먹고 한것인데 2급을 쉽게(?)합격해서
1급도 약간은 만만하게 본것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정시로 시험을 볼려고 준비하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한 감이 들였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 본다는 생각으로 정시시험 일주일전(어제 2월8일)상설검정시험에 접수를 하고
시험장에가서 시험을 보았죠 다른 응시자 분들도 계셨는데 저만 1급 다른분들은 2급이더군요.
약 40분이 흐르니 저만 혼자 남아 있더군요..@@
기출문제만 달달 외워서 갔다면 낭패를 볼뻔했죠.. 기출에서는 2~3문제정도(정확히 기억이 나질않아서)
나머지는 이론을 확실이 알아야 풀수 있는 문제 였죠.
약50분만에 시험을 풀고 나왔는데 ... 멍~~한 기분,,,,,,
오늘 점수를 확인을 하니 평점 60점 딱~~~~
한문제만 실수 했다면 ,ㅠㅠ
그 동안 무엇인가에 억눌린던 기분도 살아져습니다.
정시 혹은 상시로 준비하는 분이 계시다면
기출문제도 중요하지만 이론 또한 중요하니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 맞아요...기본 이론은 알고 문제를 푼다면 아무래도 도움이 마니 되겠지요.
말 그대로 기출문제는 문제푸는 요령을 기르는 것이고 ,,, 이론 을 이해해야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몇번 꼬아서 출제하기 때문이지요.... 어썰푸면 시험장에서 당황합니다.
나중에 도전해봐야 할 듯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