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히노끼) 화분
산속의 공기 정말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숲속의 공기를 어떻게 하면 집안에 옮길수 있을까.
편백 숲: 편백숲속을 걸어보셨나요. 머리가 시리도록 느겨지는 피톤치드 내음!!!
편백나무에서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어떠한 나무보다 량이나 효과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이 산림청이나 각 연구소의 발표입니다.
이 편백나무를 화분에 심어 수험생의 방이나 거실 또는 화장실에서 키우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편백화분: 중간아래에 있는 것은 발아후 8개월 그외는 3년생입니다.
사진 왼쪽창문이 저 방입니다. 퇴근후 피곤한 몸을 재 충전 시키는 곳이죠.
침대에 누워 창문을 열면 정말 기막힌 현상이 일어납니다. 말과 글로는 설명할수가 없습니다.
저가 산행을 할때에 가끔 이런생각을 하죠 숲속에 좋은 공기를 집안에 둘수 없을까 하구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 졌습니다,
아니 그보다 훨씬 찐한 숲의 향입니다.
그 귀한 편백의 피톤치드가 집안에 들어설때 부터 은은히 온몸을 감싸들지요.
잠자리에 들면서 창문을 열면 숲속의 피톤치드 내음이 가슴깊숙이 파고드는데 정말 장관이죠
깊은 숨을 몇번들이키면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아침이랍니다. (가끔씩 창문닫는 것을 잊고 잠들어 문제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창을 열어 숲속의 공기를 흠뻑 들이키고 일어 난답니다^^
저 혼자 생각에 너무 건강해 지는것 아닌가 착각이 들지요
업무중에도 집에 빨리 가고 싶거든요
근데요!!! 사진과 같이 편백나무를 많이 키우지 않은데도
그렇게 짙은 숲의 내음이 날수 있을까요?
저 나름대로 찿은 해답인데요. 숲속의 피톤치드는
공기로 휘산되어 날아가 버리지만 집안에서는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발산되는 피톤치드 전부를 모아 두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망고 혼자 생각)
여하튼 요즘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행복이 여기에 있답니다.^^
출처: 히노끼 고목 수공예 원문보기 글쓴이: 편백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