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묵화석을 찾아 서강으로.........
- 언제 : 2015. 04. 19(일)
- 어디 : 서강 들골, 광탄1리
- 날씨 : 흐림, 12시부터 비 / 5 ~ 12도 / 탐석의 최상의 날씨
- 동행 : 정산 장정식, 석정 홍상원, 최봉연님, 거산수석사장님
- 가는길 : 시흥시 체육관 집결 출발(05:30) => 영동/중앙고속도 => 제천I/C => 영월 => 서강
- 아침은 제천을 지나 강승월 휴게소에서 해물순두부와 점심은 영월 문화예술회관 앞의
만선식당에서 생선구이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 석무시간 : 9시30분 ~ 오후1시50분 까지
- 돌밭상황
* 들골 : 서강일대에서 큰돌밭 / 광탄 : 광탄상류지역에 비해 소규모
- 성과
* 들골 : 석영문양(멧돼지), 묵화석, 청자소품 2~3점
* 광탄 : 청자석 소품 2점
- 특이사항 : 영월 거산수석사장님의 차돌묵화석 산지 안내 받음.
서강들골 돌밭 전경
정녕 봄은 옵니다.
석우님들이여 배낭하나 메고 강과 들로 나와 심신을 달래봅시다.
아주 멋드러진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1그루가 보이는지요
폰으로 당겨보니 영 그러하네요.....
겹산실경문양 한점(한뼘 정도)
영월세무서 부근의 거산수석............
이 자리를 빌어 하루 종일 운전하신 정산님과 묵화석 산지를 안내해준 거산수석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복사골 수석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玄岩(권혁준)
첫댓글 전리품 좀 소개해주세요. 궁금합니다.
서강에서 차졸 묵화석을 찾는군요.차돌 호박석에 겹산 문양 하셨군요.육안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깨끗이 닦고 연출하면 좋아 보일 것 같습니다.
거산수석가게 앞 정원석들이 탐나는군요. ㅎ
호박색갈의 차돌에다 볼펜으로 그린 듯한 세묵화의 그림은 여백공간을 남긴체 복잡않고 작품성이 내포된 단순함이 좋겠지요☞ 현석
첫댓글 전리품 좀 소개해주세요. 궁금합니다.
서강에서 차졸 묵화석을 찾는군요.
차돌 호박석에 겹산 문양 하셨군요.
육안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깨끗이 닦고 연출하면 좋아 보일 것 같습니다.
거산수석가게 앞 정원석들이 탐나는군요. ㅎ
호박색갈의 차돌에다 볼펜으로 그린 듯한 세묵화의 그림은 여백공간을 남긴체 복잡않고 작품성이 내포된 단순함이 좋겠지요☞ 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