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ine" 영화의 실존인물 David Helfgott

[舍廊]

The Shine - David Helfgott

오스트레일리아 출생인 헬프갓(David Helfgott)은 1947년 5월 19일에 태어났다. 10세 때부터 세계적인 음악가들로부터 해외 유학을 권유 받았던 천재걱 재능을 지닌 피아노 신동으로 영국 왕립음악학원에 유학, 시릴 스미스(Cyril Smith)에게서 피아노를 사사 받았다.
스미스는 ′낭만적인 거장 리스트와 라흐마니노프와 같은 작품들을 연주할 때의 그의 재능은 거의 천재의 경지에 올라있으며, 개성적인 면에서나 테크닉적인 면에서나 호로비츠와 같은 수준′이라며 데이비드 헬프갓(David Helfgott)의 연주를 평하였다.

Rachmaninov plays Rachmaninov Piano Concerto 3 (1939)

그러나 데이비드 헬프갓은 졸업연주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Rachmaninov Piano Concerto 3)을 열정적으로 연주한 뒤 정신분열증세를 일으키며 쓰러진 후 십년 동안 세상으로부터 잊혀지게 되었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난다.
데이비드 헬프갓은 1984년 6월, 부인 질리언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피아니스트로서 첫 독주회를 성공리에 마침으로서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2년 후 런던, 본, 비엔나, 부다페스트, 코펜하겐 등의 독주회에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David and Gillian shortly before their marriage in 1984.

David and Gillian at their wedding in August of 1984.

David Helfgott - Rachmaninoff op 32 number 5 and op 32 number 12

젊었을때 자기를 정신분열증세로 몰고 갔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 곡을 나이들었어도 정열적으로 연주하는 ″David Helfgott″의 최근 모습

1991년에 발매된 헬프갓의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쇼팽의 연주 CD는 클래식 독주자로서는 처음으로 호주의 아리아 상 후보에 올랐고, 1995년 덴마크에서 공연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 3번을 실황 녹음햇다. 헬프갓(David Helfgott)의 이 CD는 클래식 사트를 새로이 쓰게 한 것으로 샤인(The Shine)의 영화음악 음반과 함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클래식 연주가 중 최고의 베스셀러가되어 뉴욕 타임지와 빌보드지 각각 올해의 클래식 연주가와 그의 음반을 올해의 클래식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카네기 홀에서 유엔대사가 선정한 평화의 상을 받았다. 헬프갓(David Helfgott)의 이같은 극적인 삶을 호주 감독 스콧 힉스가 영화 ″샤인(The Shine)″으로 영화화함으로써 세계의 많은 관객들을 감동시킨 실존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Scott Hicks and David Helfgott at the premiere of Shine. Hicks is the director of the movie.

The Shine - Flight of the Bumblebee

Rachmaninov plays Flight of the Bumble Bee

Maksim plays Original of Flight of the Bumble Bee

David Helfgott & Niki Vasilakis

A young David with his father - Peter Helfgott.

Gillian and David Helfgott in 1998.

David with the Queen Mother in 1968. London, England

David says, ″You're never too young to start learning the piano!″

Writers Block.. By 舍廊

[sharon]

아~ 영화 보았는데...감동적이네요...고맙습니다~!!

[zeze]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에요.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관촌수필]

이영화를 보진못하였지만 상세하게 설명하신글과 연주를 들어니 감동적이네요. 감사히 잘보고 듣고갑니다.

[관촌수필]

영화보았습니다. 아내의 헌신적인 도움도 컷겠지만 자기자신과의 끝없는 노력에도 큰박수를 보냅니다.

[우주정복자]

정말 노력에는 장사가 없는 것 같네요...잘 봤습니다.

[시기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의의신]

잘듣고갑니다.

[눈물의씨앗]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수수꽃]

감사합니다.